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염병이 왜 잘 도는지 알겠네요
딱 마주쳤다고 하네요
울 시조카는 수두걸렸는데 딱지가 아직 안생겼네
어쩌네 하더니 애는 멀쩡하다며
주말이라고 썰매장 갔다네요
이러니 전염병이 확 도는거겠죠
저번에는 겨울왕국 보는데 영화보는 내내
어떤 아이가 가래기침을 정말 1분에 한번꼴로
하더군요
제발 애엄마들은 애들 아프면 집에서 쉬게
했음 좋겠어요
방콕 힘들다고 마트나 식당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 무개념 부모들 너무 많네요
1. 저도
'20.1.19 9:57 AM (125.252.xxx.13)극장에서
기침계속 하는 사람 있으면
왠지 불안하고 기분이 안좋아요2. 손도 잘
'20.1.19 10:00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안 씻어요.
제가 화장실 갈때마다 느끼지만,
볼일보고 씻지 나가는 사람들이 60프로 넘는 정도 되는듯
일부는 관광객이라 여길려해도 더럽
은근 위생관념 없은 인간들 많아요3. 손도 잘
'20.1.19 10:01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안 씻어요.
제가 화장실 갈때마다 느끼지만,
볼일보고 씻지 나가는 사람들이 60프로 넘는 정도 되는듯
일부는 관광객이라 여길려해도 더럽
은근 겉만 번지르 위생관념 없은 인간들 많아요.
왜 쳐다보냐하겠지만
화장실칸은 줄 서는데 세면대 줄 서요?
칸에비해 모자라도 안설정도4. 손도 잘
'20.1.19 10:02 AM (183.98.xxx.33)안 씻어요.
제가 화장실 갈때마다 느끼지만,
볼일보고 씻지 나가는 사람들이 60프로 넘는 정도 되는듯
일부는 관광객이라 여길려해도 더럽
은근 겉만 번지르 위생관념 없은 여자들 많아요.
왜 쳐다보냐하겠지만
화장실칸은 줄 서는데 세면대 줄 서요?
칸에비해 모자라도 안설정도5. 초등때
'20.1.19 10:34 AM (112.154.xxx.39)수두걸려 학교 결석하던 아이
친구생일잔치에 보냈더라구요
다 나았다고..얼굴에 수포는 생겼던데 그래도 조심하는게 좋지..그집엄마에게 문자해서 수두 다 안나은것 같은데 생일잔치 보낸건 좀 그렇다 하니 버럭 화내던게 생각나요6. 속상해
'20.1.19 10:53 AM (175.223.xxx.235)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면역이 약한지 유치원 다니는동안 거의
매일 병원에,입원에.. 열나도 애들 유치원 보내고,왠만큼 아파도
보내더라고요. 집에 애가 있으면 짜증나고 힘들다면서 그냥 보
낸다고..대게의 유치원 엄마들이 그런말을 하더군요. 전 그런말
들을때마다 정말 한심하고 뇌속이 궁금하더라구요...전 그냥 애 아프면 보내지 마라고 말해요.그래서 저 미움 받는 사람 됐더라고요..ㅎㅎㅎ7. .....
'20.1.19 10:57 AM (121.130.xxx.82)어린이집 실습하던때 생각나네요.
애가 감기가 걸려서 콧물을 줄줄 흘리고 기침을 콜록콜록 해대는데
기어이 매일매일 등원시키던 엄마.
워킹맘이면 그래도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 엄마 심지어 전업이었어요.
다른 애들 생각 조금도 안하고 지 애 밖에 모른다고 원장이 얼마나 욕을 하던지.8. 애들 유치원에
'20.1.19 12:10 PM (175.114.xxx.3)독감 걸린 아이 보낸 엄마 있었어요
열이 펄펄 끓는데 방과후까지 하고 가더라는
소문이 카톡으로 퍼져 다른 엄마들이 다 일찍 애들 데려갔었죠9. 이기적
'20.1.19 2:37 PM (125.177.xxx.43)대단하네요
10. 이기적
'20.1.19 2:38 PM (125.177.xxx.43)애가 아프면 집에서 쉬어야 빨리 나을텐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