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기간 중 시어머니
1. ㅠㅠ
'20.1.19 2:39 AM (211.228.xxx.123)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저라면 아기 낳고 얼굴도 보여주기 싫을거 같아요. 임신 기간 동안 마음 편한게 최고니까 어떤 방향이든 원글님 마음 편한 쪽으로 행동하세요.
2. 허소리는
'20.1.19 2:39 AM (182.226.xxx.131) - 삭제된댓글집어치우라고 하세요~~
3. 헛소리는
'20.1.19 2:40 AM (182.226.xxx.131)집어치우라 하시고
태교에 안좋으니 만나지마세요4. 아이고
'20.1.19 2:45 AM (114.205.xxx.27)좋은 생각하고 좋은것 먹고 모서리도 앉지 말라고 했는데 태교가 중하다고 하는데
친할머니 자리가 만날때마다 왜 그런 얘길 골라
하냐고 물어보세요.5. 어휴 ㅁㅊㄴ
'20.1.19 2:56 AM (193.154.xxx.16)치맨가요?
다음에 혹시라도 또 헛소리하면 돌직구 날리세요.
어머님 치매검사 받아보세요~~6. 충격이였던
'20.1.19 3:14 AM (94.219.xxx.184)말은 임신초기에 비행기 탈일과 등산할일이 있었는데
나중에 애기 이상있게 태어나면
비행기 타는것 때문인지 아니면 등산때문인지 보자 라고 하시더라고요.
임신이후 좋은 소리 저 걱정해주는 소리는 하나도 못 들었네요.7. ..
'20.1.19 4:31 AM (1.227.xxx.17)미친...정신나간소리하고있는 시모만나조마세요
아니 남편은 그런 지엄마 안막아주나요?.뭐라고좀 하라고해요
뇌가 청순한건지 바보인지 심술맞네 거리두세요
스트레스에 정신병걸리겠네요8. ..
'20.1.19 4:32 AM (1.227.xxx.17)7년만이면 얼마나 소중하고 설레며 기다리실텐데 말문이막히네요
9. 막말
'20.1.19 4:47 AM (49.161.xxx.18)하는 시어머니네요. 등산 비행기 어쩌고 할때 뭐라고 안 하셨어요? 뇌 안 거치고 말 하는 사람들이 왜케 많은지...
10. 어른도어른나름
'20.1.19 5:03 AM (119.203.xxx.253)시어머니가 어른스럽지 못하네요 ..
걱정된답시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참 듣기싫고 이해가 안되죠
장애가 아니라 아주 작은 신체적 특징
예를들면 아토피나 사시 뭐 그런 흔히있는 증상에도
거봐라 내 그럴줄 알았다 하면서 다 원글님 탓할사람이고
애기가 아주 건강하게 태어나도
내가 걱정응 얼마나 많이 했는데 ~ 하면서
쓸데없는 소리해서 스트레스 줄 그런사람이네요 ㅉㅉㅉ11. 아이구
'20.1.19 6:50 AM (223.39.xxx.127)그냥 ㅁㅊㄴ이구만요.
남편은 뭐래요?
그런말하는데도 듣고만 있나요?
저같음 발길끊고 상종안합니다.12. 일상전달금지
'20.1.19 7:37 AM (58.231.xxx.235)시어머니는 볼때만 인사.끝.
13. 남편이
'20.1.19 7:45 AM (124.54.xxx.37)같이 있을때도 그러나요? 제정신 아닌 시어머니네요 남편에게 이야기하시고 만남을 줄이는걸로.. 그리고 절대 시어머니랑 단둘이 있지 마세요
14. 미친
'20.1.19 8:00 AM (114.206.xxx.28)미친 시엄니가 거기.또 있네요.
만나지 마세요.
저 28주부터 37주 분만할때까지
조산으로.입원했는데 친정어머니가 병간호를
내내 하셨어요.
시댁에서 바득바득 우겨서 1박 2일간
제.병실에 계셨었는데
울 시엄니가 사산한 아기이야기 3종류를
계속 이야기했었어요. 총체적으로 매우 이상한 사람이고 지금까지도 모두를 힘들게해요.
그 때 받은 스트레스는 너무 컸어요.
님은 절대 그 시엄니 출산때까지만이라도 되도록 만나지 마요.15. ㅣㅣㅣ
'20.1.19 8:06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어머니 치매센터 가보시라고 하세요.
16. "어머니
'20.1.19 8:40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치매 검사 받아보세요.
자꾸 기분 나쁜 소리 계속하시는데
어머니 본인도 모르게 속에 있는 소리가
걸러지지 않고 자꾸 나오시지 않나요?
제 주위에 그런 분 있는데 결국 치매 진단
받으셨어요."
내가 걱정이 돼서 한 말을 가지고 어쩌고 하시면서
화내시면..
"왜 화를 나세요. 어머니 저도 걱정이 돼서 한 말이에요. "
라고 말씀 드리세요.17. ..
'20.1.19 8:46 AM (119.69.xxx.115)저는 대놓고 말해요. 쓸데없는 이상한소리 좀 하지 말라고. 어머님 손자 태어나는 거라고. 당신아들 자식 태어나는거라고. 정신차리헤요. 걱정되서 하는 소리면 말이 씨가되니 입 조심하고 기도하시라고
18. 스트레스
'20.1.19 9:51 AM (123.212.xxx.192)어머님이 주신 스트레스때문에
애기까지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이에요
라고 하세요19. 말이
'20.1.19 10:14 AM (113.199.xxx.118)씨가 되면 어머니 책임인지 아세요~~해요
20. 꼬꼬댁
'20.1.19 11:21 AM (125.177.xxx.147)진짜 막말작려리네요
21. 남편없을때
'20.1.19 11:57 AM (84.59.xxx.183)둘만 있을때 꼭 저런 얘기하세요.
남편한텐 이런일들 때문에 시댁 다녀오면 마음이 힘들다고 출산때까지 가기 꺼려진다고 말해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