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단톡에서 3명에
나이차가 2살 5살.. 차이나고 제가 가운데예요.
그중한명이 본인 사진도 많이 올리고ㅡ
자기 근황을 너무 과시하듯.. 처음에는 호응 해줬는데
지쳐요. 왜 그런사람들은 어찌 대해야하나요.
나이도 엄청 많습니다ㅡ 저도 그러니 상대는 더 많고.
피곤해요. 본인이 이러했다. 아렇게나 뭘 잘해서 남들이 칭송을 한다.
한두번이지 다른 젊은 엄마는 꾸준히 답변해주는데.
전 지금 바빠서 나중에 볼께요.
그러고 담날쯤 그냥 넘기곤 하는데. 그런만남 고만해야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달 만난 사람인데
Sad 조회수 : 3,025
작성일 : 2020-01-19 01:30:07
IP : 116.36.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20.1.19 1:36 AM (210.99.xxx.244)어디다 올린다는건가요? 본인 사이트면 그냥 두세요 굳이 호응 해주며 스트레스받을 필요가있나요? 올 리는건 본인마음 관심을 갖지마세요
2. 단톡이죠.
'20.1.19 1:37 AM (116.36.xxx.35)개인사이트... 이런건 없을 나이예요.
3. ㅠ
'20.1.19 1:41 AM (210.99.xxx.244)자기애가 강한 관종인가보네요 반응하지마세요.
4. 감사합니다
'20.1.19 2:07 AM (116.36.xxx.35)그렇게생각하니 맘이 편해지네요
5. 샬롯
'20.1.19 7:20 AM (211.228.xxx.109)저는 일관되게 묵묵부답.
제가 제 밥먹고 다른 사람 비위까지 맞춰가며 살기에는 나이가 들었나봐요. 오십초반입니다.
단톡방에서 꼬박꼬박 호응해주는거 힘들어요. 전 자세히읽지도 않아요. 전 제가 소중해서요.
잘난체하는사람은 평생 그러고 살았고 누군가는 호응을 해졌으니 그 나쁜버릇 못고치고 저러다살다 요양원가서도 잘난체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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