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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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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내의 맛 김현숙씨 남편 어때요?

ㅇㅇ | 조회수 : 7,950
작성일 : 2020-01-18 22:29:40

막돼먹은 영애씨 끝나고 제주에 내려가서 집짓고 남편, 아이와 사는것 같던데..
김현숙씨 남편 잘 만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숙씨가 아침부터 일어나 피곤해하면서 집안일, 요리류는
남편한테 떠넘기고, 남편은 주부마냥 일을 전담하는 모습이 주로 비춰지네요.
(전 대본 설정 아닌가 했어요)

계속 지켜보니, 현숙씨가 반농담삼아 가부장적인 남편처럼 큰소리치고 ,
그래선지 뭔지 살가운 대화나 가족적인 모습은 다소 부족해보이는데...

가족이 낚시갔다와서 현숙씨가 남편에게..나 인터넷에서 또 욕먹겠다고,
너무 게으르고 일떠넘겨서??그리 욕먹은건 첨이라고 자책을 하니까..
이 남편이 사람이 다 완벽할수 없다고, 예쁘다고 말해주네요.
솔직히 자책하는 부인을 위하면서 저리 수용해주는 남자가 어디 흔할까 싶어요.
아무래도 자기 귀찮고 피곤하면, 모른체하거나 넘기는 남자가 많을텐데~
감동적인 말 같았어요. (제가 넘 단순한건 아니겠죠? )

남편은 경상도 말씨쓰는 다소 투박한 사람이던데,
그런 성향상 방송에서 듣기좋으라고 립서비스나 가식떨진 않을거 같았거든요.

어쩜 현숙씨가 가정경제의 많은 부분을 책임지는지는 모르지만..
이 부부는 연애로 만났고, 적어도 비즈니스 파트너같은 냉한 쇼윈도부부는 아닌가봐요.
마지막에 그렇게 이해해주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예뻐보였어요.

82님들은 김현숙씨 남편 어떻게 보셨어요??



IP : 175.223.xxx.9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20.1.18 10:34 PM (27.175.xxx.64)

    남편 정말 드물죠
    아내가 자책하는거 위로는 커녕
    아내가 뭐 하나 잘못하면 잡아 먹을듯
    지랄하는 남자들이 많지요

  • 2.
    '20.1.18 10:35 PM (223.33.xxx.84)

    김현숙씨
    결혼 잘한것 같아보여요
    남편이 츤데레한 성격이고
    경상도 남자
    서로 친구같이 편하게
    사는 모습 좋아보여요

  • 3. 남편
    '20.1.18 10:37 PM (59.28.xxx.164)

    직업이 몬가요

  • 4. ㅇㅇ
    '20.1.18 10:40 PM (175.223.xxx.90)

    저도 윗님과 같이 생각했어요.
    방송이 다는 아닌지 몰라도..그런 위로라도 해주는게 어딘가 싶어요
    질책하거나 남의편 같은 남자들이 대다수라..
    전에 영자씨 때부터 김현숙씨가 친엄마에게 무시 냉대당해서
    안타깝게 지켜봐왔는데, 다행히 남편복은 있어보이네요.

  • 5. Tt56
    '20.1.18 10:41 PM (223.38.xxx.31)

    남편 분 한의사일거에요.

  • 6. ??
    '20.1.18 10:42 PM (221.140.xxx.96)

    한의사 아닌걸로 아는데요

  • 7. 집안일
    '20.1.18 10:43 PM (59.28.xxx.164)

    엄청잘하든데 청소도 요리도

    남자도 잘들 구하네

  • 8. ㅇㅇ
    '20.1.18 10:43 PM (175.223.xxx.90)

    놉~~ 한의사 남편은 장영란이구요.
    김현숙씨 남편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전업주부로 일한다고 해요.

  • 9. ㅇㅇ
    '20.1.18 10:50 PM (175.223.xxx.90)

    맞아요. 남편이 해병대 조리병 출신이라했던거 같아요
    보니까 요리비법도 따로있고, 식재료 썰고 생선다듬는게 보통은 아니더라구요.
    아이도 아빠가 한 카레가 맛있다할 지경이니..ㅋㅋ

  • 10. 돈은 누가번대여
    '20.1.18 10:51 PM (59.28.xxx.164)

    김씨가 버나여

  • 11. ㅇㅇㅇ
    '20.1.18 10:54 PM (175.223.xxx.90)

    남자가 전업으로 돌아섰으니
    티비출연으로 돈은 김현숙씨가 벌겠죠 아마?

  • 12. 김현숙이
    '20.1.18 11:02 PM (121.155.xxx.165)

    누군가 검색해봄
    막돼먹은 영애씨네요. ㅎ

  • 13. ..
    '20.1.18 11:06 PM (1.227.xxx.17)

    김숙이 말하는삶이네요 돈은내가벌어도좋다 남자전업주부네요
    여자능력있으니 저러고사는것도 좋을거같아요

  • 14. ㅇㅇ
    '20.1.18 11:10 PM (175.223.xxx.90)

    부산사람이라도 서울물 먹은 남자라
    바뀐 성역할을 융통성있게 받아들이나보네요.
    부인한테 저런말 한 것도 롤에 충실했던거 같기도 하네요.

  • 15. 남편
    '20.1.18 11:13 PM (118.218.xxx.167)

    2년인가 아들을 위해서 전업주부하고 이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한다고 했어요
    전 너무 보기좋은 부부라서 좋아요

  • 16. ㅇㅇ
    '20.1.18 11:18 PM (175.223.xxx.90)

    여자가 능력있으니 저리 살아도 나쁘지않아보여요.
    남자가 불만이나 자격지심없이 감수한다면야^^

    아...아들을 위해서 전업주부로 돌아선거예요?
    넘 다정한 아버지네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 같아요 ㅎ
    부인의 부족함을 본인 선에서 커버하고 수용할줄 아는 모습이 좋게 보여요.

  • 17.
    '20.1.18 11:21 PM (223.38.xxx.55)

    남자가 돈못벌고 여자가 돈버니 저런상황이 되지요. 보기이상하던데요.
    김현숙은 시집가기전에도 집안가장이었다던데
    시집가서도 어째...

  • 18. 아...부럽네요
    '20.1.18 11:37 PM (211.109.xxx.226)

    나도 전업주부 해줄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
    나는 돈만벌고...

  • 19. ㅎㅇ
    '20.1.19 12:04 AM (39.7.xxx.108)

    현재 인테리어일 한다고 봤는데... 저 정도로 살림 잘 한다면 전업주부해도 되겠어요

  • 20. ....
    '20.1.19 12:58 AM (118.176.xxx.140)

    티비로는 못봤고

    어디선가 기사난거 보기로는

    김현숙이 집안일 서툴고 돈버는 바깥일을 더 잘하고
    남편이 애보고 집안일하는걸 더 잘해서
    서로 그렇게 하자고 합의했다던데요.

    남편이 전업주부하고 김현숙이 돈벌기로 했다고

  • 21. 조신
    '20.1.19 9:31 AM (124.5.xxx.148)

    가모장주의 같아요.
    남편이 조신하네요.

  • 22. 봤어요
    '20.1.19 9:35 AM (218.48.xxx.98)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으로 유명한 경상도 남자들이 저렇게 살기 참 쉽지않죠
    별로 능력없어보여요
    김현숙부인을 참잘만난듯요
    말이 포장했으니 살림잘하고 육아잘하는남자가 애키움되고 내가 돈잘버니 그건내가함된다 하지만
    그냥제눈엔 별루로보여요

  • 23. 저는
    '20.1.19 10:30 AM (1.241.xxx.109)

    보기 좋던데요.누구든 돈 잘버는 사람이 벌고 한사람은 따뜻한 가정 만들어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시대도 바뀌었는데
    꼭 남자가 돈벌어야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남편분 음식도 잘하고 집안일도 잘하시던데요.위축되지 말고 지금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던데

  • 24. ...
    '20.1.19 10:38 AM (210.183.xxx.74)

    편안해보였어요.
    각자 잘하는거 하면서 가정 꾸려가는데 뭐 이상할게 있나요?

    남편분 성품도좋고 위트도 있고 김현숙씨랑 잘 어울려보여요.
    아들도 말 이쁘게 하는거 보니, 사랑하며 사는 부부겠구나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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