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오락가락

이쁜 조회수 : 2,211
작성일 : 2020-01-18 21:42:29
남편은 정말 기분 감정파입니다

오늘은 나가 최고다 너랑 결혼안했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
이랬다가
싸우거나 빈정상하면 만정이 떨어지는말 막하고 ...
무시하고 그러다 풀리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살갑게 잘해주고
아직 난감정이 남아있는데두 ... 뭘그런걸로 아직 삐졌냐며
속좁은사람 대하듯 하죠

제 옷입는거 신발신는거 다 참견하고
근데 그게 일관적인게 아니라 어떤날은 정말 별로였던 옷도
어떤날은 거짓말처럼 너무 이쁘다고 하는 ....
그냥 내방식대로 입을께 하면 고집스럽다고 뾰루뚱해하고

근 이십년을 이렇게 살게 되니 이제 제감정이 무뎌져서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너무
무뎌지고 ..: 되도록이면 상처받기 싫어서 남편에 감정에 동요
하지 않으려 노력 또 노력 해요


지난주 삼일을 본인 회사 회식핑계로 한시 두시 넘어서 온 사람이

제가 일주일전 약속된 지인모임 에 나가려는데
8시약속이라고 하니 6시전부터 일하는중에 전화와서는
오늘은 너와 있고 싶은데 ... 내가 요즘 많이 힘든데 .., 꼭 나가야해?!
니가 해주는 매생이국 먹고싶다 ... 이러길래

일부로 퇴근후 끓여주고 나가는 뒤통수에 대고도
빨리와 오늘은 니가 필요해 ~~

이러는데 ... 별말 했다간 또 싸움각이라
아무말 않고 나오긴 했는데 .... 왜이러는걸까요???

약속이 남편이 한달에 열번이면 전 두번 있을까 말까요
전 아이들 케어 하고 잠시 만나고 오는데도 그꼴을 못보고

니가 담날 피곤할까봧그런다는데 ....

저녁에 모임후에 오면 식사마친후 설거지는 산으로 쌓아두고 집은
엉망으로 해두고 있어요 ...

그러면서 제가 당신은 왜 자기 자신만 생각하냐고 따지니까 아내랑
같이 있고 싶은게 이상한거냐거 되묻네요 환장하겠어요



IP : 59.3.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롤러코스터
    '20.1.18 9:51 PM (116.126.xxx.128)

    갱년기이신가봅니다.
    오르락
    내리락
    감정기복

    당하는 사람은 기분 별로일 것 같아요

  • 2. 극도로
    '20.1.18 10:13 PM (27.175.xxx.64)

    이기적이고 아내랑 있고 싶다기보다 아내가 없으면
    뭔가 불편하니까 그렇겠죠
    그러거나 말거나
    Go your way!!

  • 3. 죄송하지만
    '20.1.18 10:18 PM (1.245.xxx.85)

    심부름꾼 없으면 불편해서 그러나 싶네요
    저희집도 맞벌이인데 제가 모임있다하면 좀 서운? 싫다는 표정으로 마지못해 알았다하고 저녁에는 재밌게 놀고 오세요 해요
    빈말 싫음 ㅠ

  • 4. dd
    '20.1.18 10:19 PM (121.148.xxx.109)

    갱년기 핑계도 못 대죠.
    20년을 그리 살았다는데 무슨 갱년기가 20년째 계속이겠어요.
    글만 읽어도 피곤해요.
    그런 남편이랑 참고 사는 원글님이 대단하네요.

  • 5. 나도
    '20.1.18 10:59 P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

    갱년기라고 우울하고 힘들다
    집안일 끝도 없고 넌 운동하도록 나만 옆에다가 부려먹으니 나도 열 행이 터진다
    도우미 쓰겠다
    나고 슴통트고 이제 살아야겠다 폭파해서 죽을것 같다
    말울 하세요 말울

  • 6. 나도
    '20.1.18 11:01 PM (120.142.xxx.209)

    갱년기라 우울하고 힘들다
    집안일 끝도 없고 넌 도움이라고 하나도 안주고 나만 옆에 놓고 부려먹으니 나도 열 불이 터진다
    도우미 쓰겠다
    나고 숨통 트고 내 맘대로 할거 하고 이제 살아야겠다 폭파해서 죽을것 같다
    말울 하세요 말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4754 165대의 마른신분들 남자외모 어떤스탈로 하실래요? 5 둘만선택 2020/01/28 1,488
1024753 명절때 1박 안하니 숨통이 좀 트이네요. 17 자유 2020/01/28 5,574
1024752 2월1일 펭수 붕어싸만코 CF Coming Soon이래요. 9 ㆍㆍ 2020/01/28 1,452
1024751 오른쪽 아랫배통증 무서워요ㅠㅠ 6 산부인과 2020/01/28 3,546
1024750 조선족은 중국인일뿐...동포로 착각 마세요 27 hap 2020/01/28 3,123
1024749 입병 예방에는 홍삼이 최고인거 같아요 1 ㅇㅇ 2020/01/28 1,325
1024748 항공기 지연 관련 조언 구합니다 3 알마티 2020/01/28 804
1024747 밀폐된 공간에서의 요가.요즘 가도 될까요? 2 gg 2020/01/28 1,545
1024746 암퇴치운동본부에서 무료유전자검사 받으신분 계세요? 8 abyss 2020/01/28 1,574
1024745 6시 알릴레오 알랴뷰 ~ 신종코로나의 습격 ! 내몸을 지.. 2 본방사수 2020/01/28 1,053
1024744 민주당 당대표 클라스... 23 ㅁㅇ 2020/01/28 2,781
1024743 알릴레오 라이브 17회 ㅡ신종 코로나의 습격 내 몸을 자켜라 !.. 2 기레기아웃 2020/01/28 662
1024742 찢어진 달러 환전 가능할까요? 4 아시는 분 2020/01/28 3,227
1024741 백화점 할인점 관계자분들 2 123 2020/01/28 1,254
1024740 친정과 시댁 둘다 안가는 친구ᆢ 성격이 까다로운데요 17 자유 2020/01/28 7,986
1024739 키 160, 몸무게 61~2 정도면?? 18 2020/01/28 5,510
1024738 라면드실때 뭐랑 드세요? 20 ㅇㅇ 2020/01/28 3,382
1024737 계약직은 직원 검색에 안나오나요? 5 m 2020/01/28 1,742
1024736 오늘 강남성모병원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 6 .... 2020/01/28 2,285
1024735 미국 강타한 독감…흔한 A형 바이러스로 8만명 넘게 사망 26 2020/01/28 5,519
1024734 야당, 재정부담 등 이유로 공무원 증원 반대, 검역소 현장검역인.. 3 어익후야당 2020/01/28 809
1024733 지금 상황에서 사람 많은 백화점이나 문화센터 가도 될까요 문센 2020/01/28 784
1024732 대구 시내도 마스크 착용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7 ㅇㅇㅇ 2020/01/28 1,409
1024731 눈썹 안다듬고 길렀더니 결이 사방팔방으로 자라는데 눈썹 2020/01/28 1,125
1024730 우한 폐렴 의심 환자, "A형 독감" 판정 11 ㅇㅇ 2020/01/28 5,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