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중2 아들 친구들이 놀러왔다가 가면서..
안녕히계세요 어머니.
이러고 인사를 하네요.
1. 이쁜이들
'20.1.18 8:51 P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아고 이뻐라. 말마다 개.빡. 이런말이 너무 자연스러워 이젠 익숙한 울아이들 친구들도 놀다가 집갈때는 맛난 간식 잘먹었습니다. 잘놀다갑니다 요래 인사하고 가데요.
19살 울 고양이에게도 어르신 몸조심하세요. 라고 인사를 해서. 우야튼 이녀석들 잘크고 있구나 했네요2. 원글
'20.1.18 8:54 PM (211.36.xxx.83) - 삭제된댓글ㅎㅎㅎ 그러네요.
중2를 앞두고 앞으로 펼쳐질 일들 파란만장하겠지만요.
예의라는거 조금만 챙기고 살면 좋겠어요.3. ㅋㅋㅋㅋ
'20.1.18 8:55 PM (121.133.xxx.137)녀석들 애어른같네요 ㅋㅋㅋ
남자애들이 정말 더 귀여운듯ㅋ4. 하하
'20.1.18 8:55 PM (210.100.xxx.239)잘 놀고 갑니다 라니 하하하
아재들이네요
저희애도 예비중2인데
친구들 귀엽네요5. ㅋㅋㅋ
'20.1.18 8:59 PM (222.103.xxx.72)성균관 유생들입니까
아 너무 귀여워요6. ㅋㅋ
'20.1.18 9:02 PM (175.193.xxx.206)귀엽네요.
드라마를 많이 봤나봐요.
제가 아는 아이는 초1때 길에서 친구를 보고 "아이구~ 이놈이 누군가~" 하더라구요.7. 원글
'20.1.18 9:05 PM (211.36.xxx.83)어머니 소리에 넘어갔어요 ㅋㅋㅋ
생긴건 아이돌 같이 생겨가지구..
윗님 아이구 이놈이 누군가~~ 라니요 ㅋㅋㅋ
앞으로 펼쳐질 중2 시절.
파란만장하겠지만 뭐 어쩌겠어요.
막내야 이눔아 엄마는 중2가 세번째라 이말이다.8. 어머
'20.1.18 9:06 PM (121.133.xxx.137)원글님도 아이 셋이시구만요?ㅎㅎㅎ
설마 저처럼 들들들이세요??
흔치않은뎅ㅋㅋㅋㅋ9. 원글
'20.1.18 9:09 PM (211.36.xxx.83)딸들들 이랍니다
10. 부럽
'20.1.18 9:28 PM (121.133.xxx.137)공주도 있으시군요 힝
11. 이뻐
'20.1.18 9:34 PM (210.179.xxx.63)남자애들 넘 구여워요 ㅋㅋ
이제 고3 올라가는데도 모여 애기하구 노는거보믄 아직 애들이에요 ^^12. 원글
'20.1.18 10:17 PM (119.64.xxx.75)딸은 있으나 아들 둘보다 더 힘든 딸입니다.
고1 되는 형아 되는 학생도 덩치는 산같은데 엄마 하고 앵길때가 있어요.. 귀엽죠 ㅎㅎ13. 음
'20.1.19 12:26 AM (223.33.xxx.167)뭘하고 놀았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