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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필락시스? 같이 심한 무서운 알러지는..지금까지 안겪었음 안오나요?

ㅇㅇ 조회수 : 4,714
작성일 : 2020-01-18 19:52:20
42세에요...재작년 늦둥이 막내 출산 후에 알러지를 민감하게 더 자주 겪는것같아요 전엔 괜찮았던 것 까지요.
원래도 알러지성 체질이었지만 ...

무서워서 뭘 먹질 못하겠어요
평소에 안먹던 명절선물로 들어온 녹용 한팩 먹고 목이 부어서 놀래서 일어난 적도 있고 임신때 먹다남은 비타민 먹고 코목 붓고
(무서워서 응급실 감...)
뭔가 먹고 쎄하다 싶으면 턱이나 이마 헤어라인 손목 손등 다리 등등 뭐가 슬 올라와요

아나필락시스 ?그런건 무슨 펜?에피펜?주사기를 늘 소지해야할정도로 위험하다던데
아직은 그건 못겪었어요

그런건 지금까지 없었음 앞으로도 없나요?
아님 출산후나 나이들고 없던 알러지생기듯이 생길수 있나요?


IP : 222.234.xxx.13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8 7:53 PM (222.234.xxx.130)

    응급실 갈때 부은건 심하게 호흡어려울 정도 부은건 아니고 감기왔을때 부은것처럼 부었어요..

  • 2. 검색해보니
    '20.1.18 7:57 PM (115.143.xxx.140)

    기본적인 알레르기 반응 같은데요. 출산후에 좀더 심해진거 같아요. 딸기 두알 먹고 새벽이 두드러기 나서 응급실 가서 주사 맞은적 있고..택배 박스 열다가 팔에 스치면 그 자리에 빨갛게 부풀어 올라요.

    이웃 엄마가 식탁 앉은 자리에서 자두 깎는거 보는데 바로 두드러기 올라와서 지르텍 먹었네요.

    어려서는 복숭아 먹고 거의 기절하듯 뻗고 호흡곤란 온 적도 있어요.

    대학때는 번데기 안주먹고...파전 먹고 동동주 먹고 등등...다양한 반응을 겪었네요.

  • 3. 원글을
    '20.1.18 8:06 PM (61.253.xxx.184)

    자세히 읽어보면
    특이한걸 다 먹은거예요
    녹용....보통사람들 잘 안먹어요. 평생 한번 먹을까말까...
    비타민도....유통기한 지난거죠? 그런거...잘 안먹죠

    일상적인게 아닌걸 먹을때 님이 탈난거에요.
    앞으로도..특이한건..조심해서 조금 먹어보고 반응을 보세요

  • 4. ㅇㅇㅇ
    '20.1.18 8:06 PM (182.221.xxx.74)

    피부과 미용주가 맞고 집에가는 길에
    아나필락시스 와서 정말 죽을 뻔 했는데요
    (갑자기 앞이 안 보이더니 길에서 그대로 쓰러짐)

    저 님하고 나이 비슷해요...
    저도 난생 처음이었고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 5. ㅜ아이구
    '20.1.18 8:07 PM (222.234.xxx.130)

    고생많으셨네요 근데 자두드신게아니라 깎는걸 보고 두드러기 날수도 있나요?
    저는 폐쇄각녹내장 고위험군인데 녹내장있는사람은
    또 항히스타민제가 안좋다네요ㅜ

  • 6. ㅇㅇ
    '20.1.18 8:10 PM (222.234.xxx.130)

    특이하긴 해요
    한약방에서 지은 녹용은 아니고 그.정관장홍삼 처럼 상품화되어서 나온 그런거였어요
    그리고 비타민은 당시기준 유통기한은 아직 괜찮았는데(엘레뉴 라는 거였어요)ㅜㅜ
    무서워서 사놓은 새 비타민을 못먹네요ㅜ

  • 7. ..
    '20.1.18 8:10 PM (211.54.xxx.90)

    알레르기 내과에서 반응 검사 해보셔야 해요.
    피해야 하는 음식을 알고 있어야 예방이 가능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하다고 알고 있던 음식에 반응이 오기도 해요.
    내 몸의 면역상태와 관련있는 것 같아요.

    전 아니필락시스 경험자이고 에피펜 주사기 휴대하고 다녀요.
    경험상 일반 알레르기 반응보다 진행속도가 훨씬 빨랐어요.
    정기적으로 검진 다니는데 의사는 반응이 보이면 택시 타지 말고 구급차로 바로 오라고 주의 줍니다.
    전 두어달동안 말을 어눌하게 했었고 휴유증이 오래 가더라구요.
    조심하셔야 합니다.

  • 8. ㅇㅇ
    '20.1.18 8:11 PM (222.234.xxx.130)

    미용주사...무슨 미용주사였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무서우셨겠어요
    저희동생은 디클로페낙이란성분 주사 알러지있는거 모르다가 맞고 앞이깜깜 온몸 붓고 그랬었어요

  • 9. ..
    '20.1.18 8:14 PM (211.54.xxx.90)

    전 복숭아는 물론 복숭아 향에도 반응이 와요.
    자두 깎는데 반응이 오신분도 자두향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 10. ㅇㅇ
    '20.1.18 8:15 PM (222.234.xxx.130)

    안글두 대학병원 알러지내과 예약해뒀어요.ㅜ
    넘 힘드셨네요 얼마나 걱정하셨을까요.
    에피펜은 병원처방 받는건가요?

  • 11. ..
    '20.1.18 8:18 PM (211.54.xxx.90) - 삭제된댓글

    병원 처방이 있어야하고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 가서 수령하시거나 택배로 받으셔야 해요.
    전 아니필락시스 이후 천식도 생겨서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네요.

  • 12. 자두
    '20.1.18 8:20 PM (115.143.xxx.140)

    아는 엄마가 놀러가면서 자두 한봉지 샀고 그거 깎는거 보는데 두드러기가 하나씩 올라오더라고요. 복숭아 계열이라 그런가봐요. 저는 사과도 껍데기 먹으면 두드러기 올라와요.

  • 13.
    '20.1.18 8:22 PM (218.153.xxx.134)

    알러지 없다가도 생기기도 하고 있다가 없어지기도 하더라고요.
    임신 출산 겪으면서 몸에 변화 오는 분들도 많고요.
    검사 잘 받으시고 원인 물질 피하셔야해요.
    옆에서 무식하게 자꾸 먹다보몀 적응된다느니 유난떤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무시하세요.

  • 14.
    '20.1.18 8:26 PM (1.230.xxx.106)

    이부프로펜 계열 감기약 먹으면 앞을 못볼만큼 양쪽눈이 눈이 퉁퉁 부어올라요

  • 15. 저는
    '20.1.18 8:30 PM (218.148.xxx.25)

    타이레놀에 들어있는 아세트아미노펜 먹으면 눈 주변이 외출 못할 정도로 부어요

  • 16. 알레르기
    '20.1.18 8:35 PM (124.53.xxx.142)

    게 새우 알레르기 있는 지인,
    끓이는 냄새만 맡아도 숨쉬기가 힘들어 진다고 하네요.
    알레르기 무서워요.

  • 17. ㅇㅇ
    '20.1.18 8:49 PM (49.142.xxx.116)

    알러지는 체질이긴 하지만 면역력에 따라 나타나기도 하고 안나타나기도 합니다.
    노화와 면역력저하가 시작되면 없던 알러지도 생기죠.

  • 18. 저요
    '20.1.18 9:01 PM (117.53.xxx.68)

    마취약이요. 부분마취할때 쓰는 리도케인이요. 없다가 생겼어요

  • 19. ㅇㅇ
    '20.1.18 9:05 PM (222.234.xxx.130)

    댓글감사합니다 고생하시는분들 많으시네요
    부디 건강하시기를...
    면역력저하 때문에 나타날 수 있군요.
    면역력강화시키려면 뭘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운동을 해야할까요?

  • 20. 저도요
    '20.1.19 12:27 AM (175.122.xxx.60)

    없던 알러지가 3~4년전에 생겨서 응급실 실려간게 3번..
    지금은 알러지 약 매일먹고 쎈 약도 항상 휴대하고요 ㅠ

  • 21. 에피펜
    '20.1.19 1:04 AM (210.95.xxx.56)

    올해부터 대학병원약국에서 판매할겁니다
    이나필락시스 환자가 많아져서 더이상 희귀의약품아니라고 분류에서 빠졌대요.
    제딸 분당서울대병원다니는데 의사샘이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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