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많이 내는 사람한텐 혜택을 줘야되요

[...]

예를들어 현행 건보료 부과체계가
더 걷어들이기위해서 소득기준이 아니라
재산까지 포함이거든요?

그러니까 십원한장 안나오는 시골땅이 있어도
건보료 및 기타 세금이 와장창 올라가는거에요.

공시지가는 내가 올리는게 아니라 나라에서 올리는거죠. 공시지가 올라가면 각종 세금 올라가고
건보료연금오르고. 월소득 제자리인데 건보료연금 및 보유세는 쭉쭉 올라가지요. 빚을 내서라도 내야합니다. 안그러면 빽없는 일반인은 압류당하고 국세청에서
가산세붙여 탈탈 털립니다.

보유세 및 건보료 많이 내는 사람들 덕분에
국가가 유지되고 운영되는건데 애국자맞지요.

근데 좋은소리 한마디 듣나요?
더 뜯어야된다고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지요.

세금낼때 내더라도 쓰이는곳이 투명하고
많이 낸사람들은 어떤식으로든 혜택을 주면
이렇게까지 증세에 대한 반발과 역풍은 없을거에요.

[???]

세금 많이 내는 일반인도 있어요 ???
부자 들 아닌가요 ??

[???]

빽없으면 다 일반인이지요.
정치인들 세금 미납해도
국세청에서 눈치보고 말도 못하던데

[그냥님]

ㅎㅎ뭐가당연한데요

[ㅋㅋ]

그냥
'20.1.18 5:59 PM (220.118.xxx.68)
좀 재산있으면 세금내고 삽시다
당연한걸 왜 당연시하지않을까요?
ㅡㅡㅡ
이미 부과된 세금 안내는 사람 있나요?
증세 정책과 납세에 상응하는 혜택을 말하잖아요.

[ㅋㅋ]

세금 많이 내는 부자들 자녀에게는 급식도 주지 말라잖아요.

[ㅋㅋ]

대한민국
'20.1.18 6:08 PM (220.118.xxx.68)
국민으로 빈손으로 태어나 경제활동하면 소득세 재산있으면 재산세 노후를위한 국민연금 또 갑자기닥칠 질병에 대비한 건강보험 산재 고용보험 당연히 내야죠.
투명인간인가요?
ㅡㅡ
투명인간들 많죠. 우리나라에 세금 안내는 사람들 참 많아요. 나라 혜택은 무지 받고요.

[이런생각]

충분히 들수 있어요
세금은 내는데 혜택은 전혀없고 없는사람만 덕보는거 같고

그런데요
당장 나 아니어도 내 부모형제 사돈에 팔촌당숙등등
누구라도 받으려니 하고 살아요

[원글님 옳쏘]

꼭 세금 몇푼 안내는 사람들이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 공격하죠.
나라에 필요한 사람은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인데.

이건 뭐 세금 낼 소득도 재산도 없으면서
뭔말이 그리 많은지.

[ㅇㅇ]

건보료 아니지 않나요? 재산많아도 직장가입자로 등록하면 몇만원으로 끝나잖아요. 이명박이 몇만원 낸다는 소리도 있었고 재산 대로가 맞는거 같은데

[에고]

나만 특별히 안내도 되는세금 내며산다고 억울해하지 마시리구요 그냉 내가 좀 가진게 많구나 생각하세요222

[..]

부가세는 소비 많이 할수록 많이 내니 부자 일수록 더더더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내죠.
사회기반시설은 전국민 똑같이 사용합니다. 세금 내는 사람만 사용하나요?
직접세 한 푼 안내는 사람 많아요. 특히나 근로소득세. 자영업자도 영세업자로 세금 안내고, 노점상들 안내죠.
세금 낼수록 혜택을 줘야 세금을 자발적으로 냅니다.
다른 나라는 세금과 노후연금이 연동이 되어 세금을 내려고 불체자들도 일부러 세금 아이디를 만들어서 세금 냅니다.
우리나라는 세금 내서 무슨 혜택이 있나요?
대학생 국가장학금은 세금 많이 내면 안주잖아요.

[공감]

나이들어서 낸 세금에 얼마정도
연금으로 줬으면 좋겠어요.
세금 많이 내는대신
당연히 해택 줘야죠

[..]

부자들이 탈세 절세도 많이 하지만 그래도 세금을 내잖아요.
세금 하나도 안내는 사람들이 남의 납세에 왜그리 관심인지...
여기 82에도 소득세 안내본 사람들 많을걸요. 무직자, 전업주부, 영세자영업자, 과외샘, 소득 적어서 세금 안내는 근로자, 연말정산으로 전액 환급받는 근로자들..

[...]

세금 세금 아주 지겨워요 더내자는 사람들은 진짜 지금도 충분히 많이 내는데 자기돈을 더더 내고싶어하는건지 아니면 버는돈도 집도없으니 배아파서 증오심으로 그러는건지 잘모르겠네요

[진짜]

현재 자기집 4인 가족 중에 세금 내는 사람 몇 명인지 보세요. 가장이 안내면 4인 가족 모두 공짜로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거에요.
세금 안내는 저소득 1인 가구도 많죠. 세금 안내는 형편인 것이 그 자신들 잘못은 아니겠지만
소득이 적거나 일부러 소득 줄여서 세금 안내는 무늬만 저소득자 많아요. 남이 낸 세금에 공짜로 이 나라에서 살고 있죠.
그러면서 남보러는 세금 많이 내라고 난리들

[저도]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 혜택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을 안내겠다는게 아니라 많이내면 뭔가당근도 줘야지
세금 많이 내고 혜택이 뭐가 있나요?

[기본적인 세금]

내는건. 누구나 다 소비하면 내는거니 생색낼 필요도 없어요

월 400씩 종합소득세 내고
4대보험 몇백씩 내고사시나요?
저는 그렇게 지금까지 17년 그렇게 워킹맘으로 동동거리며 살았는데 살짝 언짢은 기분 듭니다. 솔직히요

[ehdr]

원글님 완전 동감입니다.
세금 내는 거 좋아요. 근데 내는거에 비해 혜택이 적은건 사실이죠.
세금 500만원 내는거랑 50만원 내는거랑 같나요?
한때 고소득자 자녀한테 무상급식 해주지 말라는 주장도 있었죠. 진짜.....
죄송한 말이지만 기초생활수급자들 의료비 지원, 주거 지원 등등 아주 저렴하게 혹은 공짜로 지원받는거 보면 짜증날때가 있어요.
들은 얘기 지만 본인이 그 대상이면 자녀들 취업도 하지 말라고 부모가 말린다면서요?
자녀가 취업이라도 하면 그런 수급대상자가 안되고 지원도 못받는 다면서 취업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가만히 있어도 집주고 의료보험 싸게 내고.....
물론 열심히 사시는 분도 계시지만 대체로 그렇다고 들었어요.
뉴스에도 나오기도 했죠.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그런 마인드는 죄죠. 남의 돈으로 자신이 꽁으로 먹는거니까요.
글구 애들 9, 10 낳는다며 나라에서 지원하는 돈 적다고 징징거리는 부부 나오면 진짜 꼴보기 싫어요.
지들이 좋아서 수두룩 낳아놓고서 나라에서 주는 돈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징징거리며 뉴스에 나오는 거 보니 진짜 뻔뻔하다는 생각 절로 들더군요.
복지정책 다 좋은데 이런식의 정책은 반대합니다.
막 퍼주는 복지정책은 안하니만 못해요.

[공짜가]

어디 있어요?
근소세 안 내는 사람들도 슈퍼에서 물건 사도 10% 부가세
거의 모든 소비에 부가세 10% 내죠.
무조건 소득이 있으먼 세금이...
죽어도 남는 건 세금..

[어이없음]

소득세 안내니까 부가세로 베틀? ㅋㅋ
돈 없는 사람들이 소비를 많이 할수 있나요? 부가세 많이 낼수 있나요?
탈세 한 사람도 그 탈세한 돈으로 고가제품 사서 부가세 내니까 괜찮겠네요?

[어이없기는]

어이없는님 소득세 얼마내요??
세금은 지.간접세가 있는건데 말도 못해요?
저도 소득세 열심히 냅니다.

[11]

"십원한장 안나오는 시골땅" 은 팔고요..
집값올라서 내는 세금은 공돈받은거중에서 쬐금 떡고물떨어진거 내는거고요..
토지공개념을 모르는 족속들이
불로소득으로 번 재산은 님들의 노력이 아니라 국가가 벌게 해준거예요.
세금많이 낼수록 그런 불로소득이 많다는거구요
나라에 고마워하면서 살아요

[참]

저 경기도에 아파트 한채 있는데 거기 전철 놔준답니다 덕분에 꽤 오르고 있어요
재산 있는 사람들은 국가가 세금 쓰는 덕에 본인 재산 자꾸 불어나는건 왜 생각 안할까요
그리고 세금이라는게 소득재분배 역할하는게 당연한거구요
애들 공짜로 키우는거 같죠?그 아이들이 나중에 노동하고 소비하고 세금내고 연금 내서 늙은 세대 부양할거에요 말이 복지지 사실은 자본주의 체제 더 잘, 더 오래 유지하려는 자본주의 국가의 역할에 충실한거고

[들어나 보자]

구체적으로 어떤 혜택을 말하는 건데요?

[정말]

공감이예요. 고소득월급쟁이는 아주 봉이예요.
직장의료보험 몇만원이라니 뭘 모름 가만히나 계세요.
재산이 세금땜에 불어난다는 신박한 소리를 하다니 헐
죽어라 이나라에 세금 내봤자 돈없는 저소득이나 다문화한테만 다 쏟아붓고
열심히 모아 집사고 소득높은 사람은 적폐로 몰고 더 뜯어야한다는 논리면
세금 내는게 점점 더 아까워지는게 당연하지 않아요?

많이 가져서 낸다구요? 진짜 많이 가져서 많이 내야하는 사람은
이런저런 잔머리 굴리면서 다 피해가는데
받는대로 또 내라는대로 중과세되어 따박따박 내는 사람들은
혜택도 없이 역차별 느끼는거 당연하지 않나요?
지금까지 이나라 살면서 뭔 혜택을 받았는지 기억나는게 없어요.

이러다 미국처럼 흑인저소득층 나라에서 양육비수당 받으려고 애 줄줄이 낳는거
남의나라 얘기가 아니게 될지도 모르죠.
그나라는 열심히 벌면 연금이라도 차곡이 쌓여서 부자노인된다는 희망이라도 있죠.

[이런 분들]

세금 많이 낸다고 징징대는 사람들 가장 한심해요. 저도 건보료 몇십만원내지만 외국에 비하면 이 정도 세금에 이정도 혜택받고 사는 걸 행복한 줄 아세요. 미국이나 유럽은 재산에 따른 소득세, 보유세 엄청 나고요, 벌금도 재산따라 누진세 적용됩니다. 지금 내는 세금도 많다고 징징대는 정도면 부자가 아니라 서민에 더 가까운 거죠. 세금내기 싫으면 재산을 정리하던가, 세금낼 돈 없으면서 어떻게든 더 불려보려고 싸짊어지고 사니까 이런 투정도 나오죠... 에휴, 한심. 소위 돈 좀 있다는 사람들이 오블리스노블리제는 다 죽고 졸부나 이기주의자들만 남았어요. 주변에 부자들 대부분인데 이런 분들 사석에서 만나면 돈 있어도 궁색해보이고 다 티나서 같이 있기 싫은 부류들...

[음]

세금 내서 좋다, 세금 내는 게 당연하다 주장하시는 분들 결혼하면서 전세자금 등 지원 받은 거 다 증여세 신고 하시고 세금도 내신 거죠? 내로남불 하는 거 아니고요.

[원글 공감]

미국처럼 세금 많이 낸 사람들 나중에 연금으로 돌려받으면 다들 기분 좋게 세금 내지 않을까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사업도 잘되다가도 망하기도 하고 언제나 좋은 시절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잘 살때는 건보료나 세금을 많이 내고 그러다 은퇴하면 어느 정도 연금으로 보장 받으면 젊었을때 열심히 일해서 세금을 많이 내도 아깝지 않을 거 같아요. 근데 지금은 온갖 명목으로 무작정 세금으로 뜯어만 가니 불만이 많죠.

[미국이나]

유럽에 사시면 세금 많이낸다는 불평 쏙 들어갈텐데.
그리고 뭔 나중에 연금으로 다 돌려받아요.
한국에 사시는 분들은 얼마나 축복 받은 나라에 사는지도 모르고 참 불평불만이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