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의 일거리를 덜어주는 최고의 살림용품 뭐가 있나요?
1. 저는
'20.1.18 5:02 PM (220.78.xxx.171)닥 건조기 (의류)
직장맘 삶의 질이 바뀌었습니다2. 근데
'20.1.18 5:02 PM (61.253.xxx.184)기계는 좋아지는데
왜 여자들은 할일이 자꾸 많아질까요?????
희한해요.3. ..
'20.1.18 5:10 PM (116.121.xxx.157)음식물 처리기
씽크대 밑에 설치해서 하수구로 흘러 보내는 건
무조건 불법이고 환경 오염 돼요.
그거 설치하면 벌금이 있답니다
보면 신고하세요~~~~4. ..
'20.1.18 5:11 PM (175.213.xxx.27)식기세척기죠
5. ....
'20.1.18 5:11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물 길어오기, 부뚜막에 불 지펴 밥 하기, 한겨울에 냇가 가서 손빨래하기, 다듬이질, 엎드려 걸레질, 이불 빨고 널 때마다 바느질 한거 뜯고 새로 바느질하기, 아기 기저귀 빨기 등등
옛날보다 할 일이 줄은 것 같은데요?6. 음식물처리기는
'20.1.18 5:12 P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안그래도 심각한 환경오염을 몇배는 가중시키는 행태죠.
건조기 식세기 로봇청소기 정도?7. 음
'20.1.18 5:13 PM (180.70.xxx.241)음식물처리기 잘못설치하면 아래층에 역류되어서 골치아파요
환경오염도 심각하고요
허가해준 이명박이 젤 나쁜놈이지만
많은분들이 음식물처리기는 설치안하셨음해요8. ㆍㆍ
'20.1.18 5:18 PM (122.35.xxx.170)무조건 불법이라는 분은 무슨 근거로 무조건 불법이라는 건가요?
9. ㅇㅇ
'20.1.18 5:18 PM (39.7.xxx.217)하수구로버리는것 말고 건조시켜 종량제봉투에 버리는것도 있던데 좋은거같아요
우린 아파트 1층이라 큰부담없는데
고층사는 동생네는 너무 애정하며 쓰더라는~10. ..
'20.1.18 5:19 PM (61.99.xxx.111)직장일로 오피스텔에서 살고있는
제 남편이나 아들보면 로봇청소기 같아요.
일단 바닥에 널린게 없어야 청소기 돌리기가 수월하니
강제로라도 물건 정리해야 하고
출근하면 그 사이 청소기가 다 청소해놓으니
퇴근 후 시간이 남아 운동도 가고 취미생활할 여유가 되죠.
삶의 질이 달라져요.11. ..
'20.1.18 5:30 PM (58.233.xxx.236)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세탁기 없으면 요즘 같은 날 찬물에 빨고 헹궈서 짜고 널구...
밥솥도 그렇구요. 불 조절 하는거 쉽지 않죠.
지금 보유하고 있는 가전제품 중 하나만 없어도 생활이 안될껄요12. 1등은
'20.1.18 5:46 PM (125.177.xxx.164)세탁기
2등은
식기세척기13. 1등은 세탁기
'20.1.18 6:08 PM (14.42.xxx.140)주부인 제가 사장이라면
세탁기는 이사
냉장고는 부장
밥솥은 대리
나머지 다른 가전은 알바생.14. 333222
'20.1.18 6:13 PM (121.166.xxx.110)주부인 제가 사장이라면
세탁기는 이사
냉장고는 부장
밥솥은 대리
나머지 다른 가전은 알바생. 2222215. 제생각
'20.1.18 6:14 PM (110.10.xxx.74) - 삭제된댓글일회용품요...
근데 환경과 내몸에 안좋죠.16. ....
'20.1.18 6:27 PM (1.227.xxx.251)세탁기 이사, 냉장고 부장
우리집 대리는 무선주전자.
나머지 가전은 알바생 3333333317. ㅋㅋㅋ
'20.1.18 6:49 PM (112.166.xxx.65)알바생 넘 웃기네요.
전 건조기 부장
식세기 과장
로봇물걸레 알바생~18. ...
'20.1.18 8:09 PM (116.39.xxx.29)음식물처리기 싱크대에 버리는 것 말고
미생물로 발효시켜 흙으로 만드는 것 쓰는데
이건 알바나 부장이 아니라 메이저리거 영입한 기분예요.
90프로를 분해하고 남는 찌꺼기가 조금씩 쌓이는데
6개월 전에 사서 지금까지 딱 한번 퍼냈어요. 이 찌꺼기도 텃밭 퇴비로 쓸 수 있으니 환경에도 좋고요.
음식물 정리하는 저도 편하고 버리기 담당인 남편도 편하니 집안에 효자 났어요.19. ...
'20.1.18 8:38 PM (116.47.xxx.182)미생믈 발효하는것 소음이나 냄새 전기세는.어떤가요? 음식물 쓰레기가 하루에 한번이 아니라 수시로 생기거든요.
20. ...
'20.1.18 8:49 PM (116.39.xxx.29)지금 시판되는 가정용은 하루에 총 1킬로 넣을 수가 있어요. 저는 뒷베란다에 두기 때문에 소리는 전혀 신경 안 쓰는데 옆에서 들어보면 웅~하며 약하게 냉장고 소리처럼 들려요.
뚜껑 닫혀있으면 냄새 전혀 없고 음식물 넣으려고 속뚜껑 열면 발효된 미생물의 냄새가 납니다. 분해되면서 생기는 냄새는 자체 탈취,필터로 걸러내니까 예전의 음식쓰레기통 악취는 전혀 아니에요.21. 세탁기가
'20.1.18 9:17 PM (223.62.xxx.14)일등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