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륜 이야기
판타지? 과장? ㅋ놉!
1. ....
'20.1.18 2:03 AM (183.98.xxx.193)난데없이 양준일이 왜 나오나요? -_-
2. 난 준일 팬
'20.1.18 2:07 AM (119.206.xxx.122)양준일님 팬이에요 저!
"그 나이대에 양즌일만큼의 피지컬과 외모를 가진" 예시를 들다보니 ㅜ.ㅜ 불쾌하셨담 죄송합니다.
그 나이대에 그정도 피지컬은 한국에 희귀하자나요. 그래서 예시가 문득 그것밖에 ㅜ.
양준일과 나이 비슷할껄요.3. dd
'20.1.18 2:12 AM (221.132.xxx.141)저런 사람들은 제발 결혼 말고 혼자 살기를
4. 원글님
'20.1.18 2:13 AM (1.252.xxx.77) - 삭제된댓글께서는 그 남자와 친분이 있는건가요?
그남자가 다 얘기해 준거에요?
너무 자세히 알고 있어서 놀랍네요.5. 합디다 합디다
'20.1.18 2:15 AM (39.7.xxx.221)~디다라는 말이 썩 좋진 않았지만 이 글에서는 유난히 거슬네요. 아마 글 내용이 썩 좋지 않아서인가봐요.
글쓴분은 누구세요?
그 피지컬 좋은 유부남이 82쿡에 와서 '여자들이 그럽디다.'라고는 안할 거같고. 혹시 그 남자 아내인가요?6. 윗님
'20.1.18 2:18 AM (1.252.xxx.77) - 삭제된댓글설마 아내겠어요?
잘아는 회사동료? 친구?7. ㅈㅈㅈ
'20.1.18 2:35 AM (49.196.xxx.22)재밌네요, 남자가 그래도 부지런^^; 하네요, 시간도 많아 보이고..
8. 흠
'20.1.18 2:38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그런 쓰레기 말을 곧이곧대로 다 믿을 수 있나요.
그냥 남자들의 성적 판타지가 가미된 내용 같은데요.9. 판타...지??
'20.1.18 2:52 AM (119.206.xxx.122) - 삭제된댓글판타....지...??요??
아니 왜 이 바쁜 세상에 굳이 이런 판타지...를 왜 쓰죠;;
(판타자이 양준일 뽀레버)
이 남자 바빠요. 무슨 일 하는지 알면 다들 기절하실텐데 더 이상 쓸 수가 없다 ㅜ.ㅜ
남자를 믿지 마세요. 바빠도 할건 저리 다 해요.
동창회? ㅋ 아자씨들도 문제지만 저리 꼬셔대는 아줌마들도 있다는거에 할말 잃음. 무슨 동물의 왕국이냐 ㅋ
1. 지 잘난줄 다 안다.
2. 꼬시면 넘어오는거도 다 안다
3. 그러니 돈 안써도 되는것도 다 안다. 어린것들에게 용돈도 받아 쓴다...는;;; 쿨럭;;;
4. 도화살을 저리 퐁퐁 품어대는 사람이 있다.
5. 저러케 과감하게 유뷰 꼬시는 처녀도 있다. 시집은 알아서 지딴엔 잘 가드라만, 남편 믿고 살 수 있겠나;; 예수쟁이에 sns 대문엔 '신뢰'라고 지얼굴 남편얼굴 걸어놨던데 가만보면 '신뢰 못한다'는 의미 같기도 하구 ㅋ
6. 얼글리 역시 반반해야;; ㅋ 저 처녀도 옥구슬 목소리에 항상 방실방실 웃는 낯인데...동료들 부모님도 상상도 못할텐데;; 어느정도 먹구사는 집안이었나바요. 스카이슬라이드 유행하던 2000대 초반인데 당시 20대 처녀가 외제차 끌 정도면(전 가난해서 꿈도 못꿀;ㅜ)
이글은 오전에 펑펑 폭파 예정!!
남자를 믿지마세요. 허우대 믿지마세요.
1시간단위로 동선 보고하는 남편도 믿지 마세요.10. 남초
'20.1.18 3:05 AM (14.138.xxx.241) - 삭제된댓글직장 허다한 경우라 별로 안 놀라요 그리고 소위 사회적 존경 받는 직업군에도 많아요 아예 비혼 선언한 직장 대학 여후배도 있고 내 남편도 모른다 자포자기도 있고, 그래도 설마 아닐거야도 있구요 이건 서로 손바닥 맞부닥치는 경우라 그냥 흔한 예일 뿐..
11. 남초
'20.1.18 3:06 AM (14.138.xxx.241)그래도 걔중엔 고고한 학같은 분도 계시죠 진짜 적어서 그렇지
12. ..
'20.1.18 3:10 AM (116.34.xxx.26)저 남자 직업 알고 기절하고 싶은 마음뿐
아 궁금해요!13. 원글이야기?
'20.1.18 3:14 AM (178.191.xxx.108)관악산이니? 벼농사 여기저기 도도하게 씨뿌리던?
14. 남초
'20.1.18 3:19 AM (14.138.xxx.241)관악산 욕본다
15. ㅡㅡ
'20.1.18 3:22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저 남자 직업 알고 기절하고 싶은 마음뿐 22222
16. 흠
'20.1.18 3:22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남자들 믿는게 아니라요.
그 남자가 쓰레기처럼 살았을건 믿어요
근데 그가 애정사의 자세한 부분을 실제 눈으로 본건 아니잖아요.
특히 남자들 저런 부분 과장되게 얘기 많이 하거든요.
여자들끼리 자기 두고 질투하니 어쩌니..17. 흠
'20.1.18 3:29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남자들을 믿는게 아니라요
그 남자가 쓰레기란건 믿어요.
근데 그 말들 하나하나가 다 사실일지에ㅜ대한 의문이죠.
눈으로 그 남자 애정사 본건 아니잖아요.
여자들이 자기 두고질투하네 생리중에도 어찌했네 이게 흔한 허세라고요.18. ㅇㅇ
'20.1.18 3:31 AM (175.207.xxx.116)나랑 잘래?
해놓고 숙박비는 여자가 낸다고요?
바람 피는 사실보다
돈을 여자가 낸다는 게 왜 더 쪽팔리지..19. 저
'20.1.18 3:39 AM (178.191.xxx.108)두바이 산다는 외제차녀는
광주출신 음악교사?20. 미니꿀단지
'20.1.18 4:51 AM (222.97.xxx.117)기절하듯 자고싶어요.
피지컬되는 유부남은 무슨일할까요?21. 님은
'20.1.18 5:06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어떤 관계이길래 그 상세한 스토리를 어떻게 다....
본인 얘기를 남얘기하듯 쓰면서 자랑하는 중이신지??
그게 아니면 님도 그 남자와 썸타는 중?
둘 중 하나 같은데요.
남자가 여자한테 저런 얘기를 구체적으로 다 털어놓을때에는 야릇한 분위기인 거 아닌가.
연애고민 털어놓는 상대와 연애하게 되는 법이죠. 대개...22. 님은
'20.1.18 5:08 AM (69.243.xxx.152)어떤 관계이길래 그 상세한 스토리를 어떻게 다....
관점 자체가 그냥 제3의 관찰자 입장이라기엔 지나치게 디테일한데요.
본인 얘기를 남얘기하듯 쓰면서 자랑하는 중이신지??
그게 아니면 님도 그 남자와 썸타는 중?
둘 중 하나 같은데요.
남자가 여자한테 저런 얘기를 구체적으로 다 털어놓을때에는 야릇한 분위기인 거 아닌가.
연애고민 털어놓는 상대와 연애하게 되는 법이죠. 대개...23. ..
'20.1.18 5:08 AM (175.223.xxx.9)원글쓴이도 비열하네
상대여자에 대해선 저렇게 자세하게 세세히 말해놓고
그 바람핀 발정난 유부남에 대해선 직업조차 말 안하고.
저런 유부남 신상은 엄청 생각해주고 상대여자만 공격하고 그러면서 유부남에 대해 저렇게 잘 아는거 보니 혹시 그 유부남 짝사랑 하는 스토커?24. 아내 아닌 듯
'20.1.18 5:12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아내라면 글에 분노가 스며있죠.
애인이라기에도 스트레스가 보이기 마련이고.
전혀 그런 게 없는데 남자 입장에서 너무나 디테일한 묘사.
그러면서도 이성적인 듯한 비판.
욕하면서도 재밌다고 보는 영화 드라마가 있고
비판하면서도 그 주제로 비판하는 자체가 재밌는 사람들이 있고...
너무 디테일하네요.
남자들은 목적이 뚜렷해서 아무에게나 저런 디테일을 꼬치꼬치 다 알려주지 않을텐데요.
그것도 시간과 노력을 써가며 공들이는 일이라...25. 바닥좁음
'20.1.18 5:13 AM (95.223.xxx.134) - 삭제된댓글주재원일테고...
ㄱㅈ 출신에 세째 임신중이면 ㅎㅎㅎㅎ
남편이 불쌍하네요.26. 아내 아닌 듯
'20.1.18 5:14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아내라면 글에 분노가 스며있죠.
애인이라기에도 스트레스가 보이기 마련이고.
전혀 그런 게 없는데 남자 입장에서 너무나 디테일한 묘사.
그러면서도 이성적인 듯한 비판.
욕하면서도 재밌다고 보는 영화 드라마가 있고
비판하면서도 그 주제로 비판하는 자체가 재밌는 사람들이 있고...
너무 디테일하네요.
남자들은 목적이 뚜렷해서 아무에게나 저런 디테일을 꼬치꼬치 다 알려주지 않을텐데요.
그것도 시간과 노력을 써가며 공들이는 일이라...
원글님은 언뜻 바람둥이 남자를 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대여자들을 때려대고 있네요.
그 남자 좋아해요?27. 아님
'20.1.18 5:23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역시 본인 얘기?
28. 아님
'20.1.18 5:23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본인이 바로 그 바람둥이 남자?
바람 피우다 피우다 그것도 심심해져서
불특정 다수의 여자들 상대로 자랑하고 싶어졌어요?29. 시집가서
'20.1.18 5:29 AM (69.243.xxx.152)잘 사는 여자 신상까는 걸 보니 본인이 바로 그 바람둥이 유부남이겠군요.
바람 피우다 피우다 그것도 심심해져서
불특정 다수의 여자들 상대로 자랑하고 싶어진대다
불륜애인도 내껀데 딴 데 시집가서 행복하게 사는 걸 보니 그것도 배알이 뒤틀린다는 심사이신가.
헤프게 살면서 헤어진 여자 욕하고 희롱하는 주제에
아줌마들까지 가르치고 싶고... 오지랍도 참....
왜 그러고 살아요?30. 미안한줄 알아야지
'20.1.18 5:33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유부남 주제에 아가씨 데리고 놀고
와이프 속이고
동시에 매매춘까지 하고
그러고도 모자라 남의 집 유부녀까지 건드리고.
왜 자기 잘못을 모르지?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인격을 가진 존재들이란 걸 모르나.
사람이 사람을 상대로 끝도 없이 기만하고 살면 안된다는 걸 안배웠나?
바람피는 사람들 눈엔 유유상종 비슷한 사람들만 들끓는 법.
아줌마들 동창회에 가서 그러고 노는 사람은 똑같은 부류인 것.
남 걱정 말고 당신이 철 좀 드세요.
중뿔나게 남의 집 아줌마들한테 왠 잔소리래.31. 미안한줄 알아야지
'20.1.18 5:34 AM (69.243.xxx.152)유부남 주제에 아가씨 데리고 놀고
와이프 속이고
동시에 매매춘까지 하고
그러고도 모자라 남의 집 유부녀까지 건드리고.
왜 자기 잘못을 모르지?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인격을 가진 존재들이란 걸 모르나.
사람이 사람을 상대로 끝도 없이 기만하고 살면 안된다는 걸 안배웠나?
바람피는 사람들 눈엔 유유상종 비슷한 사람들만 들끓는 법.
아줌마들 동창회에 가서 그러고 노는 사람은 똑같은 부류인 것.
남 걱정 말고 본인이나 철 좀 드세요.
중뿔나게 남의 집 아줌마들한테 왠 잔소리래.32. 오 윗님 날카로우심
'20.1.18 5:35 AM (221.113.xxx.105)잘 사는 여자 신상까는 걸 보니 본인이 바로 그 바람둥이 유부남이겠군요. 2222222
33. 기절..
'20.1.18 5:51 AM (95.223.xxx.134) - 삭제된댓글남편 직업알면 기절한다니 일반 주재원은 아니고???
34. 너무 자세한걸
'20.1.18 5:55 AM (188.149.xxx.182)유부녀들도 끼리끼리겠지. 놀던가락 어디안가니 그렇게 불륜저지르고 살더 가락으로 결혼하고서도 남자 꼬시는거고.
서로서로 똑 같으니 눈맞는거겠지.
원글님 누구세요? 불륜녀 허리돌리ㅡ거까지 어떻게 그리 자세히아세요? 불류남 이세요????35. 음
'20.1.18 6:04 AM (121.125.xxx.71)그래서 그 유부초밥은 직업이 뭔가요?
36. ...
'20.1.18 6:42 AM (65.189.xxx.173)그런 남자 그런 여자 은근 많아요. 남자 다 다른 아이 3명 낙태하고 십년간 남자 없던날 하루도 없이 양다리 세다리 백명 넘게 섹스하고 다니던 중학 동창. 결혼은 세상 착하고 돈많은 대학병원 의사 남자 만나서 잠실에서 교회다니면서 무슨 회장직 하나 맡아서 봉사활동하고 아이 사립초등학교 보내면서 누가봐도 현모양처로 살더라구요.
37. 위분의댓글정답
'20.1.18 7:20 AM (59.22.xxx.240)윗분의 댓글이 정답입니다.많은분들이 그렇게 하고 살아갈걸요
남한테 안알려줘서 그렇지/그렇게 못한분들이야 저주의글로 댓글달지만 주위에 많이있어요38. 퍼온글
'20.1.18 7:28 AM (59.22.xxx.240)https://cdn.clien.net/web/api/file/F01/9512759/9eebe80ba56de.jpg?thumb=true
39. 윱
'20.1.18 9:03 AM (119.206.xxx.122)지하철역에서 길물은이가 하필 게이였나봐요. "잘생겼다"라며 눈을 못뗐다는 게이... 그정도 피지컬은 되야 하나바여 ㅋ
그런 사람들 너무 멀쩡한 모습으로 회사에서 존경받으며 잘 살아요. 승진하며 잘 살아요. 와이프랑 둘이 유럽여행도 다니며 잘 살아요.오피스와이프들 비호 받으며 잘 살아요40. ㅋㅋㅋ
'20.1.18 9:09 AM (180.71.xxx.182)벨벨 ㅋ
세상이 요지경
멀쩡한게 백명에 한명 있으려나41. 어쩜
'20.1.18 10:16 AM (58.236.xxx.195)지저분한 과거 세탁하고 교회다니면서 독실한 크리스천 ...알던 이랑 똑같네.
무슨 그들만의 부활코스인가 극혐42. 풉...
'20.1.18 10:41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그 남자 짝사랑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