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산 안쌓이는 방법 없나요???ㅠ
건조기산이후로 더 심해진거같아요
빨래개는게 너무귀찮고 싫어요ㅜㅜㅜㅜㅜ
세바구니째 부어 작은방에 산처럼 쌓여있네요
일하고 퇴근하면 밥차리고 애둘먹이고 치우고
씻기고 재우고 이것만해도 벌써 진이 다 빠져서요..
(남편은 늦은퇴근)
빨래개서 네식구 각자 자리에 넣어두기
이게. 왜이리도 안되는지.
설거지는 억지로라도 하게되는데말이에요
뭔가 획기적인 방법없나요ㅠㅠ
참고로 드레스룸은 따로 없어요
1. 전
'20.1.17 8:32 PM (1.230.xxx.106)tv 보면서 개요 그냥 개면 심심...
2. 4개의
'20.1.17 8:34 PM (175.123.xxx.115)큰 박스를 사서 넣어놓고 입을때 꺼내입는건 어떨까요? ㅋㅋ 농담입니다. 저도 청소 담으로 빨래개키기가 싫어요.
3. 위로를
'20.1.17 8:37 PM (121.133.xxx.137)그래도 설거지는 안 미루시나보네요
그게 백배 낫습니다 위생적으로도 ㅎㅎ4. 뭐였더라
'20.1.17 8:39 PM (211.178.xxx.171) - 삭제된댓글애들한테 자기 옷은 자기가 찾아보라해서 사람별로 구분만 해 놔도 개는 게 훨씬 수월해요
식구별로 구분해서 개놓으면 가져다 넣기만 하죠.
일이 시작하기가 더 어려워서 애들하고 같이 나누기부터 하면 금새 할 거에요5. 뭐였더라
'20.1.17 8:40 PM (211.178.xxx.171)애들한테 자기 옷은 자기가 찾아보라해서 사람별로 구분만 해 놔도 개는 게 훨씬 수월해요
식구별로 구분해서 개놓으면 가져다 넣기만 하죠.
일이 시작하기가 더 어려워서 애들하고 같이 나누기부터 하면 금세 할 거에요6. 그래서
'20.1.17 8:43 PM (180.67.xxx.24)저는 옷가지는 최선을 다해 최소갯수로 만들어요,
피곤한데 빨래개기 어깨아프구요,
서랍넣기가 제일 힘들어요.7. 근데
'20.1.17 8:47 PM (121.133.xxx.137)뭐든 밀리면 배로 힘들더라구요
당장 귀찮고 꾀가 나도 욕이라도 하면서
걍 해치워야 ㅎㅎㅎ8. 후다닥...
'20.1.17 8:53 PM (110.10.xxx.74) - 삭제된댓글제가아는 확실한방법이고..지금 써넉고 있어요.
빨래안하니 안쌓여요.^^
즉 회수를 좀 줄여보세요.ㅋ9. ㅁㅁㅁㅁ
'20.1.17 8:55 PM (119.70.xxx.213)갤필요없게 대부분 걸어놔요 저는.
공간의여유가 있어야할수도..
암튼 전 개는거 넘 싫어서
속옷 몇가지와 양말 수건정도만 개고
대부분 옷걸이에 걸린채 장농속으로...10. 빨래개는거
'20.1.17 9:06 PM (124.53.xxx.142)진짜 싫어해요.
지금도 갤 빨래가 쇼파에 더미로 있네요.
옷걸이에 말리고 그대로 헹거에 거는 방법도 쓰지만
양말 수건 속옷 기타 잡다한 것들 ..개어 각각 정리해
서랍에 넣는것도 끝이 없는 일이기에 더 지겨운거 같아요.11. ㅎㅎㅎㅎ
'20.1.17 9:09 PM (118.176.xxx.108)이해합니다 널고 걷고 개고 넣고 ㅎㅎ너무 싫어요 무한반복
건조대를 아주 큰거 사세요 계속 널어놓고 건조기에서 바로 걷어서 입게요 ㅎㅎ제가 그럽니다 ㅎㅎㅎ아예 옷걸이에 널어서 바로 입어요 ㅎㅎㅎㅎ12. ㅋㅋㅋ
'20.1.17 9:15 PM (58.79.xxx.144)갤필요없게 대부분 걸어놔요 저는.
공간의여유가 있어야할수도..
암튼 전 개는거 넘 싫어서
속옷 몇가지와 양말 수건정도만 개고
대부분 옷걸이에 걸린채 장농속으로...
2222222
옷걸이에 걸어서 쫙 걸어요.
저희집은 양말, 속옷서랍장이외엔 서랍장 없습니다.13. ....
'20.1.17 10:06 PM (58.235.xxx.90)이불 널어놓는 기다란 빨랫대 있어요.
그걸 건조기 있는 방에 넣어놓고 따뜻할때 하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속옷 양말 은 절반만 개서 차곡차곡 서랍장에 넣어 놓고
겉옷 들은 식구별로 찾아입기 쉽게 무조건 걸었어요.
수건도 옷걸이에 걸어 놓구요.14. ....
'20.1.17 10:22 PM (58.148.xxx.122)획기적인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건조기를 사셨으니 옷 갯수를 확 줄여요.
세탁기 하나 분으로요.
그럼 건조해서 나와서 방에 놔둬도 거기서 찾아입게 돼요.15. 빨래
'20.1.17 11:27 PM (112.154.xxx.39)동생집에 갔더니 맞벌이로 힘든 동생이 각방마다 봉하나씩 벽에 걸어두곤 빨래를 거기다 옷걸이로 널더라구요
건조기 써서요
그리곤 그냥 그대로 입어요
각자 옷은 각자 가져다가 거기에 걸어둔대요
여유 있음 옷방하나 만들어 행거에 저런식으로 죽 해놓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저도 빨래개서 각방마다 넣는거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라16. 젤로 싫어요
'20.1.18 12:40 AM (58.226.xxx.155)빨래개는거.
17. ㆍㆍㆍㆍ
'20.1.18 5:07 AM (1.241.xxx.152)식구들 수 1 만큼 바닥은 좁고 세로로 높은 플라스틱 바구니를 사서 각 식구 방과 화장실 앞에 둬요
마른 빨래를 식구별 바구니에 넣어요 수건은 화장실 앞 바구니에 넣고요 개지말고 그냥 넣어요
내 역할은 배달까지이고 나머지 개서 넣든 바구니에서 찾아서 넣든 그건 알아서 하고요
자기 옷만 있으니 찾기 쉬워요18. ..
'20.1.18 7:40 AM (125.186.xxx.181)혹 이중으로 나뉜 세탁기 쓰시면 작은 쪽 양이 꽉찼을때 함께 돌려요. 저는 수건 모두 흰색이고 속옷이 연한 색이 많아 많은 쪽에 놓고 양말이며 그 외의 색깔 있는 것들을 적은 통에 놓고 함께 돌린 후 건조기에 넣어요. 너무 쌓인 후에 마시고 일주일에 몇번돌리는 거죠. 그리고 꺼내 개는데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힘드신가 본데 조금만 더 크면 교육 시키면 돼요. 빨래는 모두 모였을 때 건조기에서 꺼냈거든요. 항상.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