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도 쇼윈도인가...싶어져서요.
애들 크면서 부부관계는 점점 소원해졌구요.
그냥 가족? 애들 아빠? 서로 가정을 위해 필요한 사람...역할로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대화가 없는것도 아니에요.
둘이 술한잔씩하며 이런저런 얘기하고 그래요.
다정한것도 아니고 사이가 죽어라 안좋은 것도 아니에요.
이러다 졸혼도 가능할 것 같아서요.
그냥 아이들을 위해...서로 벌이는 있으니 양육비만 좀 보태줌 혼자 애들 키우는게 더 편할 것 같은 느낌
저희 부부도 쇼윈도인가...싶어져서요.
애들 크면서 부부관계는 점점 소원해졌구요.
그냥 가족? 애들 아빠? 서로 가정을 위해 필요한 사람...역할로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대화가 없는것도 아니에요.
둘이 술한잔씩하며 이런저런 얘기하고 그래요.
다정한것도 아니고 사이가 죽어라 안좋은 것도 아니에요.
이러다 졸혼도 가능할 것 같아서요.
그냥 아이들을 위해...서로 벌이는 있으니 양육비만 좀 보태줌 혼자 애들 키우는게 더 편할 것 같은 느낌
겉보기와 다르다
부부가 다 비슷비슷해요
그나마 대화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그러면 보통 부부
쇼윈도 부부는 앙숙인데 아닌척 모임에 나타나는거
다른 사람 눈에 잘 사는것처럼 보이도록 같이 모임에 나가고 그러는거
사실은 엄청 싸우거나, 말도 석달열흘 안하고 살거나,
둘이 있을땐 냉랭하지만,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애정 많은척 하는게 쇼윈도에요.
각자 터치 안하구 즐길거 즐기며 사는 부부 아니겠어요
근데 몇년 사이에 이런 부부 정말 많아졌어요
부모님이 덤덤하게 사셨어요. 그래서 부부들이 그렇게 사는건가보다 하면서 결혼했고 소개로 만나 사랑없이 결혼했어요. 사느라, 얘들 키우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어느날 나자신으로 홀로 스스로 대면하게 되던날 남는건 부부이고
아 !부부밖에 없는데.. 아무 생각없이 결혼햇구나 싶었어요. 이미 늦어도 한참 늦어서야..
게다가 82에서 남편이 제일 좋은 친구라는 분들..아 지혜로운 사람들이다 싶더라고요..
늦게 깨쳤죠.. 근데 후회해봐야 소용도 없고 보고 자란게 무덤덤한 부모님 모습이라 제 결혼생활도 이질감없이 그러려니 하면서 살고 있어요.
다시 태어나고 싶단 해본적이 없는데 지금은 다시 태어나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고 살아봐야겠다 생각해요.
쇼윈도 부부.. 저야 밖에서 타인에게 좋아보이려 하지도 않지만 그런 노력이라도 한다면
좋은 관계 가능성 있는 부부관계 아닐까요?
전형적인 쇼윈도우 부부에요
한집에서 서로 안마주치고 남처럼살죠
각자 자기방에서.. 생활패턴 달라서 부딪힐일도 없어요
그러다 독립해서 사는 아이들오면 나와서 같이 얘기하고..
물론 애들하고 얘기하는거죠
또 시댁이나 친정에 부부라는 이름으로 가야할 일이 있으면 함께 갑니다. 집에 들어가는 돈얘기, 아이들관련 중요한 얘기 말고는
대화할일이 없어요 ㅜ
오랜기간 남편에게 실망하고 정떨어진후 이렇게 살게되었어요.
지인이 남편과 성 트러블로 20년정도 내연남을 만들어 바람을 피우고 있어서 "왜? 이혼안하냐"고 물었더니 아이들 결혼도 있고 어쩌고 저쩌고. 그러다가 3년전 심근경색으로 남편이 저세상으로 떠났어요. 도서관에서 책읽다가요. 유품으로 남겨진 스마트폰을 보고 아들이 그러더래요" 엄마 너무 슬퍼마세요. 아버지 다른 여자 있었어요"그래도 슬픈지 남편을 그리워하는 회고록?까지 냈더만요. 님네는 이정도는 아니지요?
윗님 글 읽는데 덜덜 떨리네요.. 그게 뭔가 싶어서요... 위선도 익숙해지면 생활이 된탓이겠죠.
신반포 아파트 촌에 정신건강의학과 개인병원 원장이. 이동네 한집건너 한집. 쇼윈도 부부에 사교육으로 우울증와서 초딩때부터 병원다니는 애들 부지기수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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