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각 연령대에 맞는 롤모델 정보 우리 공유해봐요
1. ....
'20.1.17 1:38 PM (50.92.xxx.240)오드리헵번? 나이들어서도 귀품있으셨죠..
2. ..
'20.1.17 1:39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롤모델이라고 말하는 게 적당한지 모르겠지만
저는 송은이요.3. 문숙
'20.1.17 1:48 PM (210.183.xxx.241)외모야 문숙님이 워낙 타고난 미인이라서 따라 갈 순 없지만
문숙님의 마인드는 닮고 싶어요.4. 귀품?
'20.1.17 1:50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기품아닌가요?
귀품은 귀중품인데요.5. ...
'20.1.17 1:55 PM (211.192.xxx.148)원글님은 우리의 롤모델이 되어주세요.
6. 저는,,,
'20.1.17 1:57 PM (14.35.xxx.20)저도 40대 중반
몇 년 전까지는 “이미연 정도만 되자” 가 목표였어요
그런 미모는 아니지만 이목구비나 키, 체형 같은 것이 비슷해서요
옷도 세련까지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고급스럽게 입어서 그런 것도 좋았고요
몇 년 전에, 1988하기 전이니 꽤 됐네요, 실물 보니 너무 살을 빼서 작고 왜소하더군요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빼곡한데 피부가 너무 힘이 없어보였어요 정말 금방 흘러내릴 거 같은 느낌
그후로 다시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신애라
원래도 감각있고 세련된 건 알았는데 지금도 스타일이 좋아요
미인은 아니지만, 연예인이니 저보단 이쁘죠 당연히, 뭔가 젊고 활기찬 느낌이 있어요
저는 어려서부터 그녀만의 스타일은 좋아했지만 제가 감각이 타고난 편은 아니라 롤모델이나 워너비로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나이들고 싶어요 성형이나 패션이 과하지 않아서 좋습니다7. ㅇㅇ
'20.1.17 3:20 PM (39.7.xxx.199)게으르고 생각하기 귀찮아하는 저에게 자극제가
되는 사람은 김미경 강사요8. 롤모델
'20.1.17 3:59 PM (106.197.xxx.102)한사람으로 규정짓기가 어렵지 않나요. 괜히 기대했다가 실망할까봐요. 찾고는 있는데 없어서 그냥 제 스스로 롤모델을 만들어 보려구요 . 아침에 요가로 심신을 단련하고 과하지 않은 식사와 물 마시기 실천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방 싱크대 주변을 깨끗히 ,나와 있는 물건 없이요. 사자성어, 영어단어, 독일어 단어 공부, 클래식컬 음악접하기, 일주일에 두어번씩 사우나 가서 땀빼면서 혼자 도닦기 등요. 하나 더, 목소리 작게 하기요. 이건 남편이 추천하더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