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장, 장조림, 소고기 미역국 잘해 먹긴 하는데요.
생고기를 소분해서 냉동보관하는 방법 말고
압력솥에 덩어리채 끓여서 육수내고 고기 찢어서,,이걸 소분해서, 냉동보관후,,
필요할떄 마다 국끓일떄 사용해도 될까요?
아님 그냥 냉동보관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번거롭더라도 육수내서 보관하면 두루두루 쓰임새 많죠
저도 가끔 한우, 생선 생물 받으면 넘 아까워요...식구가 적어서 한번에 먹지를 못하니...냉동하는 수밖에...훌쩍.
고기는 가능한데
국물까지 냉동보관하려면..
갈비찜 양념으로 사태찜하고.. 양지 푹 끓여서 육수내서 냉동보관하고 고기는 찢어서 무침으로 해서 먹고.. 명절도 있으니 최대한 소비하시고 나머지는 냉동해두었다 국 끓여드세요. 국거리는 그냥 생고기 그대로 냉동했다 국 끓여도 괜찮아요.
냉동을 왜 두려워 하시는지요 냉동에서 꺼내서 끓이면 맛이 똑같던데요
전 코스트코나 큰마트가면 1키로씩 사다가
1번 먹을만큼 썰어서 소분해서 냉동보관해요
먹기 하루전에 냉장실에서 녹여서 국 끓이면 맛있어요
양지랑 사태 섞어서 푹 끓이면 맛있어요
한번에 조리해서 찢거나 썰어서 국물과 함께 소분후 냉동보관하세요. 엄마가 음식용 비닐봉지가 나오고나선 늘 그렇게 해주셨고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