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안 보이는데다가 옴까지 걸린 아이를 입양하셨네요
인스타에서 눈 안 보이는 아가 입양 공고가 나왔기에 저리 아픈 애를 누가 데려갈까 걱정했는데 이연복 쉐프님이 입양하셨다네요
평소에 길냥이들 밥도 챙겨 주시고 보호소 봉사도 다니신다던데 바쁜 와중에도 좋은 일 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마음씨가 따뜻하신 분 같아요
너무 감동 받아서 82쿡에 올려 보아요~~~~
https://www.instagram.com/p/B7SscETFs_B/?igshid=1ke572rlu6v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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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쉐프님 유기견 입양 하셨네요
ㄷㅈ오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20-01-15 19:29:58
IP : 112.145.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5 7:30 PM (223.38.xxx.31)길냥이도 잘 챙겨주시던데
2. 뭐여
'20.1.15 7:40 PM (203.100.xxx.248)따뜻한분 탕수육도 진짜 맛있었는데..옛날 압구정 목단 인가..중식당에서 첨 먹어봤는데..식어도 바삭바삭한 탕수육
3. 모모
'20.1.15 8:18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전에 무슨 프로그램 보니 유기견 보호소 봉사도 부인이랑 같이 하시더라구요.
개를 진짜 사랑하시는 듯....
저는 우리 집 개들만 이뻐하지
보호소봉사는 마음 아파서 못 갈 것 같아요.
그 개들 제가 다 입양할 수도 없는데 환경도 그리 좋지 않은데서
사람 고픈 강아지들 보는 거요4. ㅇㅇ
'20.1.15 8:19 PM (1.231.xxx.2) - 삭제된댓글저 댕댕이가 부잣집에 가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 견생길 꽃길만 밟겠죠.^^
5. .....
'20.1.15 8:28 PM (121.130.xxx.82)이연복 쉐프님 키우던 노견이 몇년전에 무지개다리 건넜데요.
떠난 개 생각하면서 마음 아파 하시던데..
저 푸들댕댕이 뒤늦게 주인 잘 만났네요.6. 감동적입니다!
'20.1.15 10:21 PM (175.211.xxx.106)긴혹 보면 자기 중심이 확고하고 따뜻함과 배려심도 많은 인간미가 있어요.
7. ㅂㅅㅈㅇ
'20.1.16 8:36 AM (114.207.xxx.66)감동적 ㅜㅜㅜ
8. 모모님
'20.1.16 9:50 AM (164.124.xxx.147)저는 우리 집 개들만 이뻐하지
보호소봉사는 마음 아파서 못 갈 것 같아요.
그 개들 제가 다 입양할 수도 없는데 환경도 그리 좋지 않은데서
사람 고픈 강아지들 보는 거요 2222222222222222222
저도 아이 키우고 강아지 키우고 하면서 힘든 아이들이나 강아지 고양이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외면하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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