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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인사 예민한가요???

aa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20-01-15 18:34:18
제가 맞벌이라서 
초등아이 학교 상담때도 못찾아뵙고,

전화상담했었어요..





아이가 해외에서 왔던 경우라 

부족한 점등 어휘가 딸리고 공부수준이 미흡한 점 말씀드리는데,

다 전하기도 전에 알겠다고 말을 자르더라구요..





그때도 기분이 좀 그랬어요..





아이가 잘하는것도 아니고 부족한 그 말씀드리는데 

해외에서 왔다니 고깝게  들렸는지.. 순간 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ㅠ





그러다가,





이번에 방학하고나서,

(이제 다시는 만날일이 없는경우이요)





학교일로 담임샘과 급히 연락할 일이 있었고,

제가 먼저 문자드리고, 가능하다고 답변오고나서,

곧 새해도 되고 새해 인사도 보냈는데,





뭐, 답장을 바란건 아니지만,

교사는 새해인사는 못하는건가 궁금해요.. 

IP : 14.4.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인백색
    '20.1.15 6:44 PM (116.37.xxx.188)

    학부모는 선생님과 일대일이나
    교사는 여러 학부모를 대하느라 그런 것 같아요.
    예의 차리고 잘 챙기면 고마운 것이고
    아니라도 무시하고 홀대 받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학교 일로 무척 바쁜가보구나 하고
    잊으세요.
    내년에는 상냥하고 예의바르신 샘 만나면 좋겠습니다.

  • 2. ...
    '20.1.15 6:45 PM (223.38.xxx.225)

    학부모는 선생님과 일대일이나
    교사는 여러 학부모를 대하느라 그런 것 같아요222

  • 3. 가능
    '20.1.15 7:05 PM (220.81.xxx.171) - 삭제된댓글

    하다고 답변 받았다면서요. 새해인사에 또 답문자해야 하는 상황인데 용건에 대한 답문자 받았으니 그냥 잊어버리세요. 교사가 또 새해인사 답문자 했더라면 훈훈했겠지만 학부모 문자에 일일이 다 답문자 보내는것도 사실 스트레스입니다.

  • 4. 케바케
    '20.1.15 7:09 PM (221.154.xxx.186)

    교사들도 에너지가 다르고 애정이 다르니까요.
    애가 신발주머니 안들고 가서 다시갔다왔다(집이근처)
    그런 에피소드도 문자로 다정하게 알려주시고
    아이의 소소한장점들 알려주시는 세심한분들도 있고
    말길어지는거 힘들어 하는 분들도 있고
    권위적인분들도 있구요.

  • 5. 12년간
    '20.1.15 7:39 PM (121.133.xxx.248)

    딱 두분 선생님이 문자에 대한 답장을 주시더군요.
    미주알 고주알 문자로 수다떠는 것도 아니고
    아이가 아파서 결석하겠습니다. 였는데
    네. 만 좀 하셔도 좋겠더만 읽었는지 말았는지...
    새해인사 답장따위 기대해 본적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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