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향 탑층이에요.
집은 항상 너무 조용하고
햇살은 식탁까지 눈부시게 들어오네요.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
정남향 탑층이에요.
집은 항상 너무 조용하고
햇살은 식탁까지 눈부시게 들어오네요.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
선스크린 꼭 바르고 썬글 끼고 계세요. 기미생김
맞아요
특히 겨울에 집안 깊숙히 들어오는 햇살은 정말 좋죠
은총이 내리는 장면을 빛이 쏟아지는 모습으로 표현한 이유를 알게 됩니다
저는 사방을 블라인드로 가리고 삽니다. 기미 생겨요.
ㅎㅎ 그렇군요 기미.
조금전에 창문 열어놓구 일광욕 했네요. 개운해요.
거기 어딘가요
저도 그런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여기도 그런 천국이었는데
갑자기 앞에 높은 빌딩 공사하면서
햇볕 다 차단되었고
공사소음이 있어요
원글님네 부럽네요
천국에 계실때 잘 즐기시길요 ~~ ^^
아우 정말 겨울 햇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들어오는거 너무 힘들어요. 저는...
그래서 블라인드 치고 커튼 내려놓습니다.
이 그런가요..
우리집은 겨울엔 오전에 거실까지 해가 드는데 진짜 따뜻하고 좋아요..저는 등지고 차며셔요..ㅎㅎ
저희집도
정남향 탑층인데
지금
24도입니다
부러워요 결혼생활 10년 가까이
되는데 전에는 앞에 아파트 땜에 지금은 아이땜에 1층 사느라 집안에 햇볕 구경한 지 오래됐네요 ㅠㅠㅠ
정말 햇볕 잘 드는 집 너무 부러워요 ㅠㅠㅠㅠ 저희는 질 무렵 10분 들어와요 ㅠㅠㅠㅠ
그래요
잡티랑 백내장 조심
저두 눈 부셔서 주방에서 일을 못해요
낮에는 암막커튼 친다는 ㅎㅎ
ㅋㅋㅋ 첫 댓글,,,기미..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으로 백내장도 생기나요???ㅋㅋ
기미나 백내장 걱정보다는 따듯한 햇빛으로 건강에 너무 좋죠..
저두 정남향인데 한낮에는 집이 더워요..정말 따듯하고 좋아요..
주방까지 빛이 들어오는 구조는 아니지만,,거실이 정말 밝고 따듯하고 좋아요..
동남향 살때와는 정말 달라요
저희는 5층인데도 정남향 맨앞동이라 부엌까지
해가 깊이 들어오네요
실내온도가 지금 26.9도에요
어린 딸은 해가 엄청 들어온다고 짜증내는데
저는 너무 밝고 아늑해서 좋아요
근데 쇼파 기사님이 이렇게 햇볕 많이
받음 가죽 색깔 변한다고 해서
요즘은 블라인드 치려고 노력해요
그래도 눈부신 햇살이 넘 좋네요
직장때문에 대치동1층으로 이사왔는데 옆건물때문에
하루종일 어둡네요 ㅠㅠ
햇살하루종일 비추신다는분
부럽네요ㅠㅠ
저도 정남향이라 따뜻해서 너무좋은데 기미가 생기는거같아서 걱정이예요
따뜻함을 포기하고 잡티를 예방하느냐
잡티가 생기더라도 따뜻하게 사느냐...
사실 생각같아선 블라인드치고 보일러돌리고싶어요ㅋ
지금 잡티 레이저치료받고있거든요
저희집도 2층인데도 하루종일 해들어와요...
그래서 하루종일 커튼치고 살아요 ㅋㅋㅋ
겨울에도 집은 따뜻해서 좋아요 ㅎ
2-30평대 아파트일까요
대형은 주방 식당은 좀 안쪽으로 들어가있어서 정남 높은 층고 안 들어오는데
백내장도 관계있어요?
들어오는 햇빛은 자외선 아니고 uv 차단코팅이라도 돼서 들어오나요?ㅋㅋㅋ
생각만도 따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