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집사서 3배 이득봤다 이런글요즘 왤케많죠.
선거 다가오니
요즘 한가해 지신건지.
1. ...
'20.1.15 2:33 PM (219.255.xxx.203)틀린말은 아니잖아요..
2. 불로소득
'20.1.15 2:33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부동산으로 이익 본 사람들이 많으니 자랑질도 늘어난거죠.
현실에서 자랑질 하다가는 눈총 받으니 익게에서나 신나서 자랑.3. ㅇㅇ
'20.1.15 2:33 PM (49.142.xxx.116)그런가보죠. 서울에 집사서 세배 올라서 성탄절에 고아원 봉사도 하다가 이제 봉사할일이 없으니 여기다 자랑하는거에요.
저는 2002년에 강남에 집 두채 사서 둘다 지금 20배 가까이 올랐어요. 그때 1억 몇천 하던게 지금 20몇억
하나는 2억 몇천하던게 30몇억...4. 주식처럼
'20.1.15 2:34 PM (106.240.xxx.44)이득은 팔아야 실현되는거지, 손에 쥔 사람 많이
있답까?5. .....
'20.1.15 2:35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근데
2억 하던 집 30에 누가 매수해요???6. ..
'20.1.15 2:35 PM (106.240.xxx.44)재산세 1프로만 올리면 댁은 매년 꼬박 년 5천 세금내야 합니다.
7. .....
'20.1.15 2:36 PM (121.179.xxx.151)근데 구축으로 낡은
2억 하던 집을
현재 30억에 누가 매수해요???
정말 궁금해서 질문해요.8. 2222222
'20.1.15 2:37 PM (125.130.xxx.116)이득은 팔아야 실현되는거지, 손에 쥔 사람 많이
있답까?22222
알바짓하다가 도라버린 인간이 약이라도 올리고 싶은거 아닐까요? ㅎㅎ9. ..
'20.1.15 2:38 PM (183.98.xxx.186)부동산카페에서 보니 집 몇채 있으면 팔았을때 양도세까지 계산해서 순자산에 포함시키더라구요.
10. 음
'20.1.15 3:05 PM (59.25.xxx.110)근데 실제로 제 친구가 6년전 결혼할때,
시댁에서 목동 *단지 아파트 대출 1억얼마 끼고, 3억 중반에 샀다고 했거든요.
물론 그 집을 산 시점은 정확하지 않아요. 미리 샀다가 전세를 주시고 계셨는지...
암튼 그 대출을 친구랑 남편이 맞벌이하면서 갚았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호가 9억 10억이라고 자랑하더니..
며칠전에 만났는데..지금은 세상에 15-16억이라네요..
집값이 미친건 맞아요.11. 옆에서
'20.1.15 3:15 PM (175.115.xxx.5)직접 보니 그런 말이 많이 나오죠
가까운 사람이 나랑 별다를 것 없이 살다
집하나 사고 팔면서
갭이 엄청나게 벌어지는데
상대적 박탈감 엄청나요.
그래서 부동산 못 잡으면
정권 바뀐다는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12. ...
'20.1.15 3:21 PM (61.79.xxx.132)현금으로 이익 실현한 사람은 별로 없고 재산세만 많이 내는 것도 팩트고요
현재 무주택자라면 그런집은 몇년을 더 모아야 살 수 있게 된 것도 팩트죠. 그것도 부동산 급등기는 끝났다는 가정하에.13. ㅇㄱㄷㄱ
'20.1.15 4:18 PM (58.230.xxx.177)82오래 해봤으면 집값세배로 올라도 자랑글 안쓰죠
글 썼다가 무슨 좋은 소리 듣는다고 여기 글을 써요14. ???
'20.1.15 5:28 PM (203.142.xxx.11)서민들 울화통 터져 정부 욕하고 돌아서게 하려고
어느당에서 알바 대거 풀었단 얘기 있던데요15. 흠
'20.1.15 6:51 PM (222.109.xxx.155)집값이 오르면 뭐하나요
내집도 올랐지만 내가 살고 싶은 집도 어마무시하게 올라서 이사도 못가고 죽을때까지 살아야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