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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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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배변훈련 적당한 시기는?

ㅇㅇ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20-01-14 22:26:00
33개월 남아 인데 기저귀 차고 있어요
시엄니 만나면 꼭 한 말씀 하시네요
아직도 기저귀차고 다니느냐고~~~

아기들 기저귀떼는것 언제부터 가능한거죠?
IP : 58.140.xxx.8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
    '20.1.14 10:27 PM (58.231.xxx.192)

    원할때요.

  • 2.
    '20.1.14 10:28 PM (61.74.xxx.11)

    저는 아들이 좀 느리기도 하고 그래서 시간 충분히 두고
    40개월에 뗐어요
    그 전에는 팬티도 거부했는데, 40개월에 자연스럽게
    배변훈련 시작하니 일주일만에 뗐어요
    그 이후로 단 한번의 실수도 없었고요

  • 3. ㅇㅇ
    '20.1.14 10:28 PM (58.140.xxx.83) - 삭제된댓글

    33개월 아기?
    엄마?
    시어머니?
    여기서 본인은?

  • 4. eun
    '20.1.14 10:29 PM (125.133.xxx.234)

    지금,당장이요.
    아이가 발달의 다른 단계(예를 들면 뒤집기,기기 등등)가 일반적인 경우와 다르지 않다면요..

  • 5. ㅇㅇ
    '20.1.14 10:29 PM (49.142.xxx.116)

    제가 알기론 남아는 더 빨리 뗄수도 있던데요.
    전 아이(여아) 두돌때 다른 집 남아 첫돌 되기전에 뗐다는 말에 너무 놀라서
    그냥 기저귀 버리고 아기변기 사용해보니 바로 되더라고요.

  • 6. ㅡㅡㅡㅡ
    '20.1.14 10:30 PM (70.106.xxx.240)

    일찍뗀다고 좋은것도 아니던데요
    늦게 떼니 (38개월?) 밤에도 실수한번 안하고 바로뗐고
    두돌에 기저귀 뗀 시조카는 일곱살인 지금도 밤에 실수해서 밤기저귀 해요

  • 7. 하하하네
    '20.1.14 10:33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1. 쉬~~라고 말하고, 이해할 때
    2. 소변 텀(시간)이 길고,
    3. 대.소변 보고 불쾌감 느낄 때
    .... 라고 10 여전 EBS에서 본 듯 해요.^^
    첫째는 두 돌즈음. 둘째는 형아보고 17개월때 쉬~~~함

  • 8. ..
    '20.1.14 10:36 PM (218.39.xxx.153)

    늦어도 5세전에는 떼더라구요
    친구들 팬티입는거 보고 자극 받아서요

  • 9. ...
    '20.1.14 10:5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36개월 지나서 시도하면 단 며칠만에도 성공하더라고요.
    그 이전에 시도하면 몇개월씩 걸리고요.
    굳이 일찍 스트레스 줄 필요 있을까요?
    119 소아과 책쓴 의사선생님 말씀이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기저귀 차고 있는 애들 있더냐????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하시더라고요
    빨리 기저귀 떼어야 한다 강박 가지면 오히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이도 헷갈려요
    적당히 때되면 아이가 축축한~~~ 기저귀를 불쾌해 하니 그때를 기다려보세요

  • 10. ..
    '20.1.14 11:09 PM (180.68.xxx.100)

    35개월 남아인데 쉬 가린지는 꽤 되는데
    팬티 입고 등원한지도 한 세달?
    그런데 응가 마려우면 기저귀 달라고 엉엉.
    기저귀를 차야 응가가 나와요.ㅠㅠ

  • 11. ㅇㅇㅇ
    '20.1.14 11:19 PM (120.16.xxx.219)

    밤기저기 안 젖으면 방광이 준비 되었으니 해도 되는 데요
    울 아들은 일찍 했어요, 환경 생각도 해야죠

  • 12.
    '20.1.14 11:25 PM (112.158.xxx.60)

    저는 그냥뒀는데 스트레스 절대 안주려구요.
    애가 귀저기 스스로 벗겠다고 알어서 벗고 잤어요.48개월쯤요.
    누가 뭐라하던 내 아이에 맞춰주세요.
    저는 어릴때 뭐 때문인지 매일 밤마다 소변실수해서 엄청 혼난기억이 많아서 애한테 절대 그러지 말자 다짐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엄격한 엄마한테 늘 혼난기억이...초5정도까지 이불에 실수하고 지금도 소변은 잘못참는거 같기도 하구요.

  • 13. 울애두
    '20.1.14 11:27 PM (124.54.xxx.131)

    아직 기저귀에 대변봐요

  • 14. 22개월이요
    '20.1.14 11:28 PM (49.167.xxx.238)

    딸이고..떼려고 뗀게아니구요
    더위를 많이타서 기저귀밴드부분에 땀띠가 났어요..
    8월생이라 6월에 집에서 벗겨놓고 잠잘때도 벗겨놓으니 금방뗐어요..
    애들 생각보다 잘해요..
    올여름 도전해보세요..
    밤에 이불에 쉬한적없어요
    방수요 이불과 매트리스사이에 항상 껴놨어요

  • 15. 컥!!
    '20.1.14 11:28 PM (114.203.xxx.113)

    거의 세돌까지 기저귀를 채우는 집이 이리 많을 줄이야... 너무 놀랍니다.
    지금 고딩 된 우리 아들땐 28개월때 가렸는데, 그때도 좀 늦은 편이었어요. 보통은 두돌전후 가리죠.
    두돌 지나고 나서 말이 폭발적으로 늘어서 오만 말 다하고 다 알아듣는데 기저귀를 차고 있을 이유가 없었어요.
    애들 창피한거 알아서 응가는 저기 구석에 가서 숨어서 몰래하고 기저귀 갈아달라고 오는 정도면 가리고도 남는겁니다. 그걸 안떼주는 그 인내심에 더 놀람.

  • 16. 11
    '20.1.14 11:56 PM (220.122.xxx.219)

    두돌되면 말귀알아듣고 의사표현 다 되잖아요
    그럼 기저귀떼야지요.
    스트레스 안받게 하겠다고 다 큰애 기저귀하는건 좀 이상해요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늦되게 크고
    요즘 애들 맨탈약한거에도 영향이 있는거 같네요.
    유약한 아이로 클수도 있어요

  • 17. 내가
    '20.1.15 12:06 AM (124.56.xxx.118)

    40개월된 손녀를 봐주는데요 두돌즈음 기저귀 뗐어요 애기들이 두돌쯤 되면 기저귀차기 싫어하고 벗으려고해요 그때가 적기인거같아요 그때를 놓치면 세돌로 가나보더라구요

  • 18. ㅇㅇ
    '20.1.15 3:01 AM (115.137.xxx.60)

    두돌쯤 떼달라고 자기가 스스로 벗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그때 너무 힘들어서, 실수할때마다 씻기기가 힘들어서 다시 입으라고 ㅠㅠㅠ 했고
    33개월쯤 친구들이 팬티입는다고 하니 바로 떼더라고요.
    아이가 신호를 보낼꺼에요 그때 하세요~ ^^

  • 19. ..
    '20.1.15 3:08 AM (213.205.xxx.250)

    22개월에 28개월짜리 남자조카가 기저귀 없이 화장실 변기사용하는거 보고 흠친 놀라더니 바로 뗐어요.

  • 20. ....
    '20.1.15 6:20 AM (114.205.xxx.179)

    의사샘은 36개월까지는 괜찮다는 입장이구요.
    아이들 생일달에 따라 좀 달라요.

    왜냐하면 주로 여름에 옷이 가볍고 벗기기도 편하니까 많이 시도하게 되는데
    봄~여름 생일인 애들은 24개월부터 낮 기저귀 떼는 연습 시키더라구요. 저희애는 11월생이라 30개월쯤부터 했구요.
    처음에는 아무리 변기에 앉혀 놔도 안하길래 실패 많이해서 할수없이 기저귀를 왕창 사놓았더니 한달만에 딱 가리더라구요 ㅠ.ㅠ

  • 21. 꼬꼬댁
    '20.1.15 8:31 AM (125.177.xxx.147)

    요즘 트렌드가 늦게 떼고 스트레스받지말자예요..43갤 키우는데 주변에 다 36갤 전후해서 뗐어요. 어린이집서도 여름에 못떼면 다음해로 넘기더라구요. 밤기저귀 떼면 금방이라지만 다 케바켑니다.

  • 22. ㅇㅇ
    '20.1.15 9:42 AM (73.83.xxx.104)

    어려운 거 아니예요.
    평소에 기저귀를 하고 있어도 몇시간에 한번씩 화장실에 앉혀 하자고 하고 그러다보면 그대로 기저귀 뗄 거예요.
    밤에도 한두번 깨워서 화장실 데려 가고요.

  • 23. 원할때 22
    '20.1.15 9:42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첫애는 빨리해서 그런지 초딩까지도 자다가 실수하고.
    둘째는 원할때까지 뒀더니 실수 없어요.
    원하는 시기는 가끔 시도해 보면 알 수 있어요.

  • 24. 원할때 22
    '20.1.15 9:44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 둘째가 스스로 했어도
    늦게 떼진 않아서
    제 생각엔 애 따라 다른게 아닐까 싶어요.

  • 25. ,,,
    '20.1.15 11:37 AM (121.167.xxx.120)

    큰애는 36개월에 뗐어요.
    둘째는 32개월인데 시작 했어요.
    기저귀 채우는데 화장실 가서도 해요.
    기저귀 완전히 떼면 공룡팬티 입겠다고 해서 사다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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