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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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검사 글에 댓글단 검찰 구성원들 100명
임은정 "건망증 있는 언니가 남 일을 얼마나 기억할까" 반박
이에 검찰 구성원들은 “임은정 부장님 일선에 있는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하신다면, 언론에 보다 신중하게 글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라는 댓글을 연이어 남기기 시작했다. 검찰 구성원들은 이 댓글을 복사해서 번호를 붙여 가며 ‘댓글 릴레이’를 하기 시작했다. 임 부장검사를 향한 검찰 구성원들의 댓글은 이날 중 100개를 돌파했다. 한 현직 검사는 “‘댓글 릴레이’가 벌어진 것부터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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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부장검사가 지난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을 비판한 글에 대해서도 정 부장검사는 반박했다. 그는 “검찰의 인사는 기본적으로 기준이 있고, 이 안에서 재량이 있다”며 “그럼에도 부당한 인사가 존재해 왔다는데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대체로는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갖추고 있기에 우리가 인사판을 전면 갈아엎어야 한다고 들고 일어나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부장검사는 또 “정권에 충성하는 검사, 반대로 정권에 저항하는 검사, 범죄피해를 당한 검사, 페이스북에 수천의 팔로워를 거느린 검사 등을 구성원이 동의할 수 있는 인사기준으로 삼을 수 있겠냐”며 임 부장검사를 겨냥하는 말을 쏟아냈다. 그는 “침묵하는 다수 동료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처럼 외부에 피력하며 조직을 비판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그 내용이 진실되고 구성원 다수가 동의할 수는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지적했다.
임 부장검사는 이 글에 직접 댓글을 달아 반박했다. 임 부장검사는 “인사동에 정 부장님도 있었다. 윤차장(윤대진 검사장)님은 저와 초면이라 언니와 같이 왔다. 차장님이 ‘미투’ 때문에 저 승진 못 시켰다고 거짓말할 때, 당황해서 언니를 쳐다봤었다”고 주장했다. 또 “건망증이 다소 있는 언니가 남 일을 얼마나 기억할까 궁금했었다” “차장님이 총장님 사자를 자처하기도 했고, 인사영향력이 있었잖나”라고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114145349287
1. ..
'20.1.14 8:43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조국코인 탄 임은정. 공천하나 받을듯.
2. 검새들아
'20.1.14 8:4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니들 봄날이 평생일것 같지?
어서와 앞으로 공수처는 처음일꺼야~3. 검새들
'20.1.14 8:4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울고싶은데 뺨때려줬군
4. ...
'20.1.14 8:49 PM (210.123.xxx.218)그놈의 조직조직.. 조직을 빙자한 집단린치 .진짜 조폭이 따로 없네. 내세울 논리는 조직밖에 없나! 대한민국 검사라는 것들이..임은정검사님 멘탈 꽉 잡고 계셔야 하는데. 저렇게 개떼들처럼 짖어대니. 걱정입니다.
5. 놀고있네
'20.1.14 8:52 PM (61.74.xxx.164) - 삭제된댓글숫자셀줄 안다고 자랑할려고 번호붙여 댓글놀이하다니
엄청 한가하고 유치한 조직이네요
점심먹을때 후배검사가 먼저 인간이 되세요 했다더니 저 동네 정말 저질이네요.6. 아!
'20.1.14 8:57 PM (1.230.xxx.9) - 삭제된댓글진짜 비겁하고 유치하고 찌질한 집단이네요
한 사람 향해 저런게 숫자 써가며 댓글놀이라니
초6들 학급 왕따도 아니고 참나7. 아!
'20.1.14 9:05 PM (1.230.xxx.9)그 놈의 조직타령....
한 사람 놓고 숫자 붙여가면서 저런 댓글질 하는게 대한민국 검사 조직의 수준인가8. 와...
'20.1.14 9:06 PM (180.68.xxx.100)견찰 나으리들 대단하시네요.
은따로는 부족해서 대놓고 왕따.
조직의 쓴맛을 보여 주겠다는 건가?
임검사님 끝까지 살아 남으세요.
응원하는 국민이 있습니다.9. ..
'20.1.14 9:09 PM (121.129.xxx.187)어이구~ 임검사 반만 닮아라. 검새 새끼들아~
10. ..
'20.1.14 9:14 PM (223.62.xxx.148)검사라는 것들이 댓글에 번호 붙여가며 집단 따돌림하넹
11. 사표
'20.1.14 9:22 PM (116.125.xxx.203)싫으면 사표 쓰지 댓글이나 다는
찌질한것들이 검사라니12. 어이없네요
'20.1.14 9:25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임은정 검사 힘내시길 바랄게오
13. 어이없네요
'20.1.14 9:25 PM (218.236.xxx.162)임은정 검사 힘내시길 바랄게요
14. ?
'20.1.14 9:27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첫댓은 왜 항상 저 모양일까요.
15. 정말
'20.1.14 9:32 PM (123.212.xxx.56)검새들 하는짓보면
고시파 조폭들 같음...
유치하고 찌질한것들.
윤짜장 하나가 아닌것이야.ㅉㅉ16. ...
'20.1.14 9:34 PM (124.5.xxx.180)조직폭력배들
양아치17. 미친것들아
'20.1.14 9:44 PM (221.154.xxx.186)역사는 임은정을 기억한다.
니들은
뇌없고 이름없는 떡검들일뿐이야.18. 으그
'20.1.14 9:44 PM (116.36.xxx.99)그놈의 조직조직
똥통 조직 앞다퉈 감싸는 꼬라지가 딱 검새들 수준이지19. ㆍㆍ
'20.1.14 9:44 PM (223.62.xxx.148)번호달아가며 댓글로 따돌림하는것들 직장내 따돌림으로 감찰 좀 해주세요. 아님 이름 좀 적어놨다가 나중에
20. ᆢ
'20.1.14 9:57 PM (1.225.xxx.224) - 삭제된댓글임검사도 조국신도냐 ᆢ 태극기 조국기 둘다 사라지거라
21. ᆢ
'20.1.14 9:58 PM (1.225.xxx.224)조국기 신도들 ᆢ 태극기 조극기 똑같은 부대
22. 임검사님
'20.1.14 10:07 PM (218.154.xxx.188)적진에서 혼자 외롭게 싸우시는 형국인데
지치지 말고 끝까지 잘 싸우시길요23. ..
'20.1.14 10:43 PM (218.39.xxx.153)직장내 따돌림
유치한데 검사들이 최고봉이네요24. .....
'20.1.14 10:51 PM (223.62.xxx.123)임검사 응원합니다
25. 개량한복
'20.1.15 1:04 AM (58.140.xxx.242)임은정 공수처장 자리 노리나본데
26. 마지막 발악이군
'20.1.15 1:25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지금 실컷 떠들어라. 곧 2차 검찰인사가 들어가고 실무자들 죄다 물갈이 될테니.
임검사님. 국민들이 뒤에 있습니다. 걱정마세요.27. 마지막 발악아군
'20.1.15 1:26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지금 실컷 떠들어라. 곧 2차 검찰인사가 들어가고 실무자들 죄다 물갈이 될테니.
그 전에 사표 쓸 사람들 빨리 다 써라.
니들 자리 채울 국선변호사들이 줄을 서있다.
머리수 차고 넘치니 걱정말고 사표쓰고 나가라.
임검사님. 국민들이 뒤에 있습니다. 걱정마세요.28. 마지막 발악이군
'20.1.15 1:27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지금 실컷 떠들어라. 곧 2차 검찰인사가 들어가고 실무자들 죄다 물갈이 될테니.
그 전에 사표 쓸 사람들 빨리 다 써라.
니들 자리 채울 인권변호사들이 줄을 서있다.
머리수 차고 넘치니 걱정말고 사표쓰고 나가라.
임검사님. 국민들이 뒤에 있습니다. 걱정마세요.29. 마지막 발악이군
'20.1.15 1:27 AM (69.243.xxx.152)지금 실컷 떠들어라. 곧 2차 검찰인사가 들어가고 실무자들 죄다 물갈이 될테니.
그 전에 사표 쓸 사람들 빨리 다 써라.
니들 자리 채울 변호사들이 줄을 서있다.
머리수 차고 넘치니 걱정말고 사표쓰고 나가라.
임검사님. 국민들이 뒤에 있습니다.30. 100명
'20.1.15 1:28 AM (69.243.xxx.152)한꺼번에 나가면 저절로 청소되겠군.
31. Bully
'20.1.15 1:53 AM (12.192.xxx.18)공무원 집단 따돌림 신물 나네요
교사집단 꼬리표 붙여 발령지마다 따라 붙죠 ,,
검찰청 집단도 장난 아니네요 말끝마다 조직 조직. 듣기 참 불편하네요32. ...
'20.1.15 9:28 AM (61.253.xxx.225)100명 다 나가면 되겠네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댓글놀이?
이것들 정신 못차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