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보니 첫 내집장만 평균이 43세로 나오네요
이건 평균이니까 30대도 있을것이고 50대60대도 있을텐데
30대에 내집마련하는 경우는 요즘 아파트 가격이 ㅎㄷㄷ해서
부모 도움을 얻거나
아님 빌라나 오피스텔정도 되나요?
보통은 30대에 결혼한지 5년내에 이뤄지나요
통계보니 첫 내집장만 평균이 43세로 나오네요
이건 평균이니까 30대도 있을것이고 50대60대도 있을텐데
30대에 내집마련하는 경우는 요즘 아파트 가격이 ㅎㄷㄷ해서
부모 도움을 얻거나
아님 빌라나 오피스텔정도 되나요?
보통은 30대에 결혼한지 5년내에 이뤄지나요
지방 변두리나 그냥 투기 말고 살려고 작은 집 사는 사람들은 30대에도 충분하죠.
집 사지 말라고 할 때 사면 집은 결국 올라요.
인건비랑 자재비가 오르니까요.
31살에 친정부모님께 아파트 증여받았고(1억2천짜리)
33살에 시부모님께 아파트 증여받았어요(8억짜리)
저희 손으로 한건없네요ㅠㅠ 증여세는 다 냈습니다
전 서른이요. 지금 서른 다섯인데
운이 좋았죠.~^^
진짜 그때 부동산에서 그냔 사라고 그럴때
눈탱이 치는거 아닌가 엄청 고민했는데
지금도 그 순간이 생생히 기억나요~~ㅎ
그건 지역마다 다르죠...나이가 아니라 여기는 대구인데.. 제주변 한정에서 30대초반에도 대출끼고 집 산 경우 여러명있었어요.. 서울하고는 다르겠죠...
그건 지역마다 다르죠...나이가 아니라 여기는 대구인데.. 제주변 한정에서 30대초반에도 대출끼고 집 산 경우 여러명있었어요.. 서울하고는 다르겠죠... 늦어도 마흔전에는 구입하는것 같아요...
변두리 28살에 하지만 그때보다도
더떨어진 집값 ㅋㅋ
얼마짜리
서른넷에 투자목적으로 분양받아서 전세줬는데
전세금 빼줄돈 없거든요.
그거 전세주고 지금 전세사는데 실거주하는 집 전세금에 현금 다 털어야 겨우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서 아직 내 집 마련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27에 아파트 삼십평대요
대출받고 지원도 좀 받고 무리해서 집부터 샀어요
이유는 아이데리고 전세로 전전하기 싫어서요
지금 생각해도 잘한일이에요
30에 지방 중소도시에 전세끼고 샀었어요.
그러다 외국 나가며서 대출끼고 수도권으로 옮겨타고 ..... 시댁에 들어가서 몇년살면서 악착같이 모아서 대출금 갚고.........어떻게 어떻게 서울에 집 마련..........
처음 집샀을때 들어가살지는 못했어도 그쪽만 봐도 흐뭇 했던게 .......젊었으니까.
51살에 청약당첨되서 수도권에 아파트 장만했어요
미혼입니다.
싱글이고 부모도움없이...
40살에 아파트 샀어요
2년 좀 넘었는데 2억 가까이 올랐네요
서른한살 신혼때요.
강남3구에 전세끼고 사놓고
저흰 강북 허름하고 작은 집에 살았어요.ㅜㅜ
지금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시부모님 증여고, 두번째집은 34살때 삼분의 이 대출 받고 샀어요.
한달 대출금 엄청 많았는데 (월급이 많지도 않았음) 절약해서 돈 모아서 대출금 갚고 있어요.
대출금 다 갚으면 또 집사고 싶어요.
샀느냐가 다른거니까요
또 누구 돈으로 샀느냐도
25년전 28세 동작구에 1억짜리 샀으나 오늘날 2억 ㅠ
30살 10월에 결혼해서 6천5백 원룸시작해서
둘이 저축한것이 3천씩 6천 적금만기됨
31살 5월에 1억3천5백으로 1억3천 대출내서 첫집샀고
36살 5월에 2억6천5백이 4억2천5백으로 팔고
전세끼고 7억2천5백 짜리집 사고 전세금해주느라
8년 싼 전세 주다가 지금 이사한지 2년차
15억5천 됐네요^^;;;
대출 1억몇천 거의 2억돈 있지만
어찌저찌 재취업해서리 제가 다 갚지싶네요^^
그돈이 그돈인데 제 월급이 나중에 생겨서
대출금 갚는지라 나온소리^^
다 적고보니 제 결혼 인생 재산형성스토리 나오네요
19년3월부터 출근했고
남편이 오래 고생했죠^^
남편이 큰돈 날려서 신혼부터 고생 월세 사는데 친정에서 얼마전 증여해줬어요. 40중후반인데 친정 도움 없었으면 아마 평생 집 못가졌을 것 같아요
저 26살에요 결혼하고 임신해서요
직장이 강남이었는데
반포주공 개포동 서초동
부장님 차장 과장님등부동산얘기 많이 하셨어요
면목동에 사시는분도 있었고
줏어 듣다 암생각없이 남편회사서 저금리로
대출해줘서 겁도없이 대출끼고 샀어요
그게 개포주공이요~
30에 영통 5천에 분양받아서 1.5억에 팔고
매탄동에 2억에 분양받아
서울로 발령나서 전세주고
구로에 대출받아 4억에 사서 5억에 팔고
목동에 6억에 전세로 와서 갑자기 사서 지금 15억.
부모님 모시려고 옆동 하나 대출받아 샀는데
그것도 5억 상승
임대아파트를 26세에 샀었죠. 신기방기
가격이 글쎄 13평에 1750 만원. ㅋㅋ
지금 생각하니 호랑이 담배 먹었네요.
40세.분당에서.부모도움없이요...^^
29세때 8800주고 샀네요.
24평 아파트.
31살 결혼 할때..
양가 부모님 도움 받았어요
제가모은돈 구천 부모님 결혼비용 미리 삼천 받아서 대출 받고 신천동 시영아파트 2억에 샀죠. 지금 파크리오예요.
도움 없이 시작했고 (결혼 후 보니 전세대출이랑 마통 빼고 5천만 원)
결혼 후 5년만에 전세 끼고 7억 집 사고 2년 후 11억 5천 됐어요.
저흰 강북 좁은 집 엄청 싼 전세 살았어요. 그동안.
내집 마련 스토리 듣다보니 재밌네요. Imf 시절 29살 각자 2천씩 4천으로 신도시 24평 전세 시작.
2?4?년 후 쯤 같은 단지 같은 평형 구입(금액 기억 안 나네요).
결혼 7년차 쯤 1억 대출 받아 같은 지역 33평 3억에 구입, 중간에 시댁 1억 지원 받아 갚았고 지금 시세는8.5~10억이네요.
외벌이에 외동아이 교육을 최고 수준으로만 선택해서... 이 정도밖에 안 되는 현재가 좀 후회스러워요. 재테크에 손톱만큼의 관심도 지식도 주변자극도 없었어서 ㅜㅜ
50 되어 이제야 시작해보려니 지금 경제나 부동산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만 알겠어요. 고민이 많네요.
전세 한번 살고 서른 하나예요
다른것보다 집 사고 싶었어요
남의 집 살면서 눈치보고 이사 다니기 싫어서요
최저 생활하고 월급 80%이상 모았어요
32살에 샀어요. 당시에 절반가량 대출받아 5억쫌 넘게 주고 산집이 지금 14억이 넘네요. 부모님 도움 전혀 없구요. 당시 친정부모님이 집 사라고 계속 말씀하셔서 뭐에 씌인듯 샀는데 안샀으면 어쩔뻔 했을까..요즘 생각하면 아찔하죠.
저도 28살 결혼할때 양가 부모님께서 도와주셨어요 그때 집 안샀으면 지금 살고있는 집 장만 어려웠을거 같아요 감사하죠
내집마련은 40초반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했는데
82는 20대에도 많네요 ㅋㅋㅋㅋ
그사세
분양 받아 서른 다섯살에 입주했네요.
그땐 강남이나 강북 분양가가 같았는데
전 강남 물가 비싸다고 강북에 분양 받았죠.
읽다보니 재밌어서 나도 댓글 달아요. 스물일곱 결혼할 때 아파트 전세 보러갔더니 매매가랑 전세가가 800인가밖에 차이가 안 나요. 시어머니가 너희 빚 좀 얻어 차라리 사버려라했는데 고게 2~3년새 딱 두배로 오르고 지금은 강남이랑 목동에 한채씩 있네요.
19평 장만했어요
100개월분 월급으로도 집 살수 있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택도 없죠 젊은이들 불쌍해요
33세에 30평 아파트요.
부모님 도움 삼천 받았고, 대출도 담보 대출 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그 땐 빚 언제 다 갚나 싶었는데 십년 지나 보니 2.3~4배 정도 올라 있어서 그 때 그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게 감사하더라구요. 겁 많이 났었거든요.
40에 25평아파트요 신분당 역세권으로요 -
그냥 제 용돈 모아둔거 비자금으로 샀어요.
(직딩 기혼녀)
내집마련 이야기 재미도 있고 도움도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