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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8킬로 뺐더니 무릎 아픈 게 사라졌어요

이건가 조회수 : 4,885
작성일 : 2020-01-14 11:32:30
40후반 막바지 갑자기 무릎이 욱씬거리고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도 가고 연골주사도 맞고 물리치료도 했는데..
치료받을 때 그때뿐이고...좀 지나면 또 아프더라고요..
후배가 언니 나이가 들면 등이 제일 먼저 늙는대...코어운동을 좀 해봐 하면서 등근육이 생기면 허리도 덜 아프고 허리가 펴지면 무릎도 안 아파...하면서 운동기구를 선물해줘서 아침마다 30분씩 하고 하는김에 식이조절도 했어요.
식이조절은 별다른 거 없고...매일 밤마다 마시던 맥주를 끊고 햄버거를 안 먹고 밥양을 좀 줄였어요.
빵은 너무 좋아해서 완전히는 못 끊고 아침에만 아메리카노랑 아침밥 대신 먹었어요.
몇 달 했더니 살이 8킬로가 빠졌고....슬슬 무릎이 덜 아프더니 이젠 오래 서있어도 안 아프네요.
나이 들수록 근력이 중요한 거 같아요. 술이 엄청 살이 찐다는 것도 확실히 느꼈고요.^^;;
그리고 살을 빼는데는 역시 덜 먹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풍경이 좋은 곳을 걸으며 여행하는 걸 좋아해서 후배랑 하와이에 가서 걷기 하자고 약속하고 지금 돈을 모으고 있는데..
무릎이 아프니까 아이고 하와이 못 가는 건가 싶어서 정신줄을 잡고 노력했더니 여러모로 좋은 결과가 있네요.
유지를 하는 게 중요하겠죠.
하와이 갈 날을 기대하며 계속 해야겠어요 ㅎㅎ
IP : 121.179.xxx.7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망
    '20.1.14 11:35 AM (223.38.xxx.188)

    아우 부러워요 제가 딱 그 상태인데요 한의원 가니 벽에 써서 붙여놨더라구요 1키로가 관절에 엄청난 무리를 준다고요 ㅠㅠㅠㅠㅠ 살빼야지요 저도 뺄게요

  • 2. ...
    '20.1.14 11:37 AM (220.75.xxx.108)

    배 나오면 허리 아프고 상체 무거워지면 무릎 아프고 그렇더라구요. 날씬하고 볼 일이에요 ㅜㅜ

  • 3. 제 케이스
    '20.1.14 11:45 AM (125.179.xxx.89)

    식단조절로 3키로 빠지고..골골대다 면역떨어져
    감기오고 아프니 먹는거 챙겨먹고..빠진3키로 원상복구됨.

    아팠기때문에 얼굴이 더 삭아버렸음ㅜ

  • 4. . .
    '20.1.14 11:49 AM (223.62.xxx.174)

    저두 그래야 할듯요

  • 5. 운동
    '20.1.14 11:49 AM (112.76.xxx.163)

    원글님 그 운동기구 뭔지 알려 주세요~

  • 6. 식이조절
    '20.1.14 11:50 AM (121.185.xxx.113)

    저도 작년 49세에 무릎이 아파서 두달간 물리치료 받고 나아졌네요.
    제 경우엔 운동을 잘못한건지. 아무튼 이젠 걷기만 하려구요.
    그리고 전 빵을 끊었어요. 밀가루를 끊는건 못하겠고, 면을 좋아해서요.
    거의 매일 먹던 빵은 끊었네요. 몸무게에 큰 차이는 없지만 서서히 빼야죠.
    이제 빵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그것만으로도 성공이다 싶어요.
    다들 건강하시길~~

  • 7. . . .
    '20.1.14 11:56 AM (180.70.xxx.50)

    저도 무릎이 아파서
    지금도 무릎에 찜질하고 있거든요
    전 164에 52~53kg 인데
    살을 더 빼야하나요?
    이 몸무게로 20년을 살았는데
    난 왜 무릎이 아픈걸까요..ㅠ

  • 8. 잘 하셨네요.
    '20.1.14 12:14 PM (203.254.xxx.226)

    살 빼신 노력 훌륭하십니다.

    윗님은 답정너인지 모르겠는데
    병원 가 보세요. 관절에 문제 있는 거니.

  • 9. 잘하셨어요~
    '20.1.14 12:34 PM (59.18.xxx.56)

    살빼서 무릎도 낫고 날씬 해졌으니으니 일석이조네요.살 안쪘는데도 무릎 아픈 사람이 더 골치랍니다..ㅜㅜ 운동해서 근육 붙이는게 치료입니다

  • 10. 흑흑
    '20.1.14 1:31 PM (110.70.xxx.39)

    저도 막 한의원에서 나와 귀가한 여자입니다. 살찌더니 무릎 아프고 이틀 후 허리도 다쳤어요. 우선 통증가시면 살빼고 .....결국 복근 키우는게 최종 목표라네요. 8키로 넘 부러워요! 저도 먹눈거부터 줄여봐야겠어요

  • 11. 이건가
    '20.1.14 1:33 PM (121.179.xxx.71)

    제가 잘은 모르지만..164에 52~53kg 나가신다는 분은 관절염이 아닐까요...?
    저는 엑스레이, 초음파 했었는데 관절염 증상은 없다고 했었어요..그래서 살을 빼고 근육을 늘린 게 효과를 본 것 같아요...
    식이조절만 하는 것보다는 근육운동을 해서 근육량을 늘려주는 게 면역력에도 좋은 것 같아요.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늘 겨울에 감기를 달고살았는데 아직까지 감기도 안 걸렸어요

  • 12. 원글님~
    '20.1.14 1:39 PM (218.232.xxx.148)

    운동기구좀 알려주세요 ㅎㅎ

  • 13. 이건가
    '20.1.14 1:51 PM (121.179.xxx.71)

    아, 그리고 저는 영양제를 전혀 안 먹는데요..어떤 책을 읽고..아침마다 생강홍차를 만들어서 마시는데 몸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 14. 그죠
    '20.1.14 2:00 PM (211.36.xxx.198)

    살은 무조건 빼야하는것! 여러분 살 빼세요!
    아이고 원글님, 영양제 왈가왈부 많지만 우리 나이는 절대적으로 결핍이니 먹어줘야 덜 늙어요
    꼭 드세요
    홍차 이런 것과는 비교할 수가 없어요
    청에 들어가는 당은 우선적으로 배제해야 하거든요

  • 15. 이건가
    '20.1.14 2:06 PM (121.179.xxx.71)

    윗님..^^ 영양제도 알아보겠습니당~!!
    운동기구는...인터넷에 코어운동기구나 등근육 복근강화 검색하셔가지고....가격이나 구조가 본인에게 맞겠다 싶은 걸로 고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좀 소심한데...예전에 써보고 좋았던 거 한 번 글 올렸다가 광고라고 막 뭐라고 하시는 댓글이 많아서 상처받은 후^^;;; 쓰기가 조심스럽네요...

  • 16. 운동기구
    '20.1.14 2:19 PM (220.123.xxx.224)

    양쪽 손잡이 있고 바퀴같은거 굴리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

  • 17. 이건가
    '20.1.14 2:27 PM (121.179.xxx.71)

    윗님 저는 의자같이 생긴 거에요..복근, 윗몸일으키기 하는...

  • 18. ㅁㅁㅁ
    '20.1.14 3:22 PM (112.187.xxx.82)

    코어 운동 기구 장만해야겠군요

  • 19. ..
    '20.1.14 5:24 PM (211.36.xxx.137)

    검색해보니 의자형 69천원정도 하는데
    저것 맞아요 원글님??
    저도 이제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서요 ㅋㅋ

  • 20. 이건가
    '20.1.14 8:00 PM (121.179.xxx.71)

    윗님 운동기구는 저도 선물로 받은 거라 구입가는 정확하게 모르고요..모델명 찾아보니 6~7만원 하네요 ^^
    저는 처음엔 15분 정도만 하다가 차츰차츰 시간을 늘렸어요.
    저는 걷기를 워낙 좋아해서 제가 근육은 그래도 좀 있지않을까 했는데..유산소랑 근력운동은 다르더라고요.
    근력운동 해보니 몸에 힘이 붙는 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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