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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산책하는게 저는 왜 이리 힘이드는지 모르겠네요

ㅇㅇ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20-01-13 22:30:36
두살푸들인데요 (몸무게 5키로) 산책나가면 저를 질질끌고다니고 막 뛰어서 앞으로 달려가고 
그래서 저는 진짜 산책 내내 끌려다니다가 와요 
좀 우아하게 같은보폭으로 나란히 걷고싶은데 (남들하는거 보면 그래보이는데 )
우리강아지는 전봇대보면 미친듯이 돌진하고 나무나 주차금지팻말같은거 어디 기둥이런거 보면 
저를 막 막 막 끌고가서 진짜 이건 개가 나를 산책시키는건지 내가 개를 산책시키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산책이 숙제처럼 느껴져요 
그리고 동네에 큰 공원같은게 없어서 자동차 사람 다 신경쓰고 요리조리 피해다녀야하다보니
더 산책이 힘이드네요 돈많이 벌어서 큰 공원옆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어요 

IP : 61.106.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아지
    '20.1.13 10:35 PM (121.133.xxx.137)

    키우는것도 공부를 해야죠
    유툽에서
    강아지산책훈련 검색해보세요

  • 2. ㅇㅇ
    '20.1.13 10:49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저희 강아지 10살인데 저도 6살까지는 그랬던거 같아요.

  • 3. ...
    '20.1.13 10:50 PM (219.254.xxx.67)

    강아지도 신경써야지
    길가다 마주치는 사람들에게도 신경써야지
    그냥 산책과는 강도가 다르긴 해요.
    혼자 산책하면서 만보 채우기는 쉬운데
    강아지랑 산책하면서 채우려면 몇배 힘들더라구요.

  • 4. 세나개
    '20.1.13 10:5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영상 보면 그 사례 몇번 나와요
    주인이 끌려다니지 말고 주도해야지 안 그러면 사고나요.

  • 5. ㅎㅎ
    '20.1.13 10:59 PM (223.39.xxx.61)

    원글님 힘드시겠지만
    영화의 한장면처럼 그려지네요
    강아지 앞서가고 줄에 끌려가는 주인~~ㅎㅎ
    힘내세요!

  • 6. ...
    '20.1.13 11:02 PM (1.236.xxx.123)

    막 달려가려고 할 때 줄을 짧게잡고 확 당기면서 안돼! 라고 단호가게 말하세요.
    자꾸 반복하면 점점 괜찮아 질 거예요.
    우리 강아지가 저를 질질 끌고다니는 걸 저 방법으로 고쳤어요.

  • 7. ㅇㅇ
    '20.1.13 11:18 PM (121.162.xxx.130)

    강아지들은 전븃대나 나무 에 다른개들 분비물로 공부 하고 데이터 수집하고 뇌훈련 하는거래요.
    그냥 걸으러만 나간게 아니라 그렇게 냄새맡는 시간을 충분히 주새요.

  • 8. 롤링팝
    '20.1.13 11:32 PM (218.148.xxx.178)

    우리집
    그레이 하운드
    쌩 ~
    난리여요
    차도 못태워요
    제가 몸살 나요
    두살인데~
    기운 뻣치고 넘쳐나요
    아들이 틈만 나면 끌고 나가요(훈련~~)
    5키로 걸어야
    뻣어서 잡니다
    부닥쳐도 아파요
    안어주지도 못해요
    기운 뻦쳐요~
    나갈 엄두도 못해요 (사고날까봐서요)

  • 9. 후...
    '20.1.14 12:05 AM (112.152.xxx.155)

    저도 그래요 ㅠ
    이제 2살 좀 넘었는데
    웃으며 산책 나갔다가 승질나서 들어와요
    1시간 하는데
    어찌나 힘이 쎈지 어깨가 이녀석 때문에 더 아파요
    오늘 산책하다 만난 다른 견주께서
    4~5살까지는 그럴거라고 이겨내라고 위로를 ㅎㅎ
    어쩌겠어요.이겨내야지..

  • 10. ...
    '20.1.14 12:21 AM (39.7.xxx.30)

    강아지훈련 책 사보세요.
    저는 입양할때 두세권이나 사서 연구했어요.
    일단 끈을 느슨하지 않게 쥐고 옆에 붙여걷는 연습 했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해보세요.
    강아지가 맘대로 가려고 하면 딱 멈추고 힘있게 잡고 오히려 반대쪽으로 가려는 모션을 취하다가 어느새 강아지가 눈치보며 내쪽으로 오면 폭풍 칭찬.간식.
    처음부터 훈련없이 마구 데리고 나가버릇해서 강아지도 전혀 아는 바가 없어서 천방지축이 된것같네요. 지금부터라도 훈련해서 주인도 개도 힐링되는 산책을 즐겨보세요.
    저희도 4키로 넘는 푸들입니다.

  • 11. 아직
    '20.1.14 12:32 AM (175.223.xxx.72)

    어려서 그런것도 있어요.

    그리고
     우아하게 같은보폭으로 나란히 걷고싶은데 (남들하는거 보면 그래보이는데 )
    ㅡㅡㅡㅡㅡㅡ
    이건 저도 희망사항이예요.
    저희 멍이는
    세걸음 가다가 멈춰서 냄새맡고
    또 한 세네걸음 가다가 멈춰서 냄새맡고..
    ㅋㅋ

    가다서다가다서다..
    산책 보통 두시간이 기본이예요.
    ㅋㅋ
    지 하자는대로 다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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