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국종이 듣는 욕
1. 후-
'20.1.13 8:48 PM (222.110.xxx.248)2. 문제는돈
'20.1.13 8:51 PM (175.223.xxx.98)결국 수가문젭니다.
이국종교수가 치료할수록 살릴수록 병원재정은 손해가 극심하니
의료수가현실화가 되어야 근본적인 문제가 나아질 듯3. ..
'20.1.13 8:52 PM (211.201.xxx.183) - 삭제된댓글이러니 헬조선 이라는 말이 안나오면 이상하지요
참 저런 인간도 의사라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
이 국종 이분이 이민 가고싶다는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4. 문제는돈
'20.1.13 8:54 PM (175.223.xxx.98)이국종 교수가 치료할수록 이득이 남으면
병원에서는 쌍수를 들고 더많은 환자 살리라 하겠죠5. 왠지
'20.1.13 9:03 PM (115.41.xxx.100)서글퍼지네요.
이국종교수가 환자 살릴수록 병원장 입장에서는 손해가 가니
적당히 살려라 새끼야 하는게....6. 유희석 의료원장
'20.1.13 9:07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연세대나온 산부인과 의사네
아주대는 아주대출신이 의료원장해라
이국종 추천!!!7. 서울의
'20.1.13 9:07 PM (115.139.xxx.135) - 삭제된댓글보라매 서울대 병원이나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맡아야 할것 같네요
국가가 운영해야지....8. ...
'20.1.13 9:10 PM (61.79.xxx.132)국가가 운영해야할거같아요... 이럴려고 우리가 의료보험 내는거 아닌가요. 이국종 교수도 이해하고, 폭언은 안되지만 병원측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9. ....
'20.1.13 9:1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점셋님 말씀에 공감.
국가가 운영할 방법은 없을까요?
외상센터만큼은요.
외상환자들이 보통 재난이나 불의의 사고, 산업현장 이런데서 발생하잖아요.
국가가 어느정도 부담해서 치료비를 내주는게 아니더라도
외상환자가 발생했을때 신속하게 전문가들한테 좋은 진료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도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의사들도 병원 눈치보지 않게 공무원같은 위치가 되고요10. 원
'20.1.13 9:25 PM (59.27.xxx.107)이럴때 우리나라가 아직도 멀었구나...한숨이 나옵니다.
진짜 의사는 없고, 그저 돈벌이에 눈이 벌건.........
도울 일이 있을지 생각해봐야겠어요.11. 으리으리한
'20.1.13 9:43 PM (223.38.xxx.139)암센터들 보면 답이 나오죠. 죽을때까지 돈 뜯을 수 있는 제일 쉬운게 암이에요.
12. ...
'20.1.14 12:14 AM (108.41.xxx.160)손해 안 난답니다. 국고에서 대줘서 마이너스는 아닌데.... 수익이 안 나서 그런다고 합니다. 이익 발생이 안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