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0.1.13 6:03 PM
(49.142.xxx.116)
저 비아트 엄청 좋아해서 대딩때 비아트 옷 많이 입었어요. 지금도 (50대) 아까워서 못버리고 있는거 있고요.
30년 전 옷이죠 ㅎㅎ
예전부터 딸 대학다닐때부터 꼬셔서 입혀보고 입고 다니라 하니 대답만 해놓고 안입더라고요 ㅎㅎ
전 안맞아서 못입어요. ㅠㅠ
예전에 44였는데 지금은 55도 꽉 끼는지라... ㅠㅠ
2. ...
'20.1.13 6:09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대딩때 산 비아트 옷들이 있어요ㅋㅋ
그땐 저도 암 생각 없이 사주니까 샀고.. 학생이 입기에는 화려하고 차려입은 듯한 옷들이 많아서 어디 입고 갈데도 없었죠
아직 못버리고 있는데 저도 가끔 입어볼까 말까 고민해요.. 코트면 고상하게 가끔 입을만하지 않을까요? 전 레이스 리본 크게 달린 원피스 투피스 이런거라서;;
3. ...
'20.1.13 6:10 PM
(39.7.xxx.91)
저도 대딩때 산 비아트 옷들이 있어요ㅋㅋ
그땐 저도 암 생각 없이 사주니까 샀고.. 학생이 입기에는 화려하고 차려입은 듯한 옷들이 많아서 어디 입고 갈데도 없었죠
아직 못버리고 있는데 저도 가끔 입어볼까 말까 고민해요.. 코트면 고상하게 가끔 입을만하지 않을까요? 전 완전 예복같은 원피스 투피스 이런거라서;;
4. 근데
'20.1.13 6:25 PM
(175.214.xxx.205)
털이...너무 어마무시하게 커요...팔부분에도 털이두께 15센치는 될듯 ㅠㅠㅠ
그래도 검은 코트라..너무 예복스럽진 않고,,,,,,입어도 괜찮겠죠?
5. 예복
'20.1.13 6:26 PM
(175.214.xxx.205)
같은 비아트 투피스도 샀었어요 ㅋㅋㅋ 그옷을 어디갔는지...그것도 몇번 안입었는데,,,ㅎㅎㅎ
6. 당시
'20.1.13 6:27 PM
(175.214.xxx.205)
가격도 어마무시하게 비싸게 주고 산거라...아웅..ㅠㅠ
7. ...
'20.1.13 6:27 PM
(211.246.xxx.159)
-
삭제된댓글
클래식한 디자인은 유행하고 크게 상관없으니.. 가끔 입어도 될거같아요~~
8. ...
'20.1.13 6:29 PM
(39.7.xxx.24)
클래식한 디자인은 유행하고 크게 상관없으니.. 입어도 될거같아요~~
9. 신애라가
'20.1.13 6:31 PM
(1.240.xxx.7)
광고
에스콰이어에서
10. --
'20.1.13 6:36 PM
(125.184.xxx.67)
나가는 거울앞에서 부끄러운 경우는
대부분 버려야 되는 옷.
한번 입고 나가 보세요. 금방 결정돼요 ㅎ
11. 거울앞에서도
'20.1.13 6:43 PM
(175.214.xxx.205)
판단이 안서더라구요.
12. 우왕
'20.1.13 6:44 PM
(61.105.xxx.161)
비아트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신애라 모델일때 생각나요
신애라가 하희라 여동생으로 나온 드라마에서 입었던 땡땡이 점퍼슈트 ㅎㅎ 시스템?인가 저도 사입었던 기억나네요
13. 그러면 입고
'20.1.13 6:48 PM
(125.184.xxx.67)
나가 보세요. 부끄러운가 아닌가
14. 가장정확한건
'20.1.13 6:51 PM
(122.46.xxx.20)
-
삭제된댓글
입고 외출해보는거에요
이왕이면 거울 많은 옷 매장으로 가세요
확 느낌 올거에요
거울 봐서 괜찮으면 봄이 오기전에 꾸준히 입고 다니세요
15. ㅋㅋ
'20.1.13 6:52 PM
(119.70.xxx.90)
저도 졸업사진때 비아트 원피스ㅎㅎ
추억돋네요ㅎ 약간 공주풍 옷들아닌가요 그땐 그게 좋았었는데ㅎㅎ
저같음 지금 못입을듯요 ㅠㅠ50대용으로 하나 장만하셈요
16. ‥
'20.1.13 6:56 PM
(27.176.xxx.52)
예전 비싼 옷들 많은데
수선해서 입으면 다 괜찮아요
수선비가 비싼게 흠
17. 인생지금부터
'20.1.13 7:10 PM
(121.133.xxx.99)
저두 대학졸업사진 비아트..ㅎㅎㅎㅎㅎ
지금 입긴 그렇지요..그걸 아직도 갖고 계셨나보네요..
입고 나가시면 부끄러우실듯요.
18. ...
'20.1.13 7:15 PM
(110.70.xxx.4)
딱보면 너무 비아트 티가 날듯해요.
19. 비아트
'20.1.13 7:18 PM
(123.214.xxx.169)
-
삭제된댓글
외출후 바로 귀가각
20. 비아트
'20.1.13 7:18 PM
(123.214.xxx.169)
외출하자마자 바로 귀가각
21. ..
'20.1.13 7:28 PM
(61.73.xxx.27)
목털만 놔두고 손목털은 떼시면?
22. 손목털
'20.1.13 7:37 PM
(175.214.xxx.205)
붙어있는거에요.;;;;
23. 넵!
'20.1.13 7:37 PM
(115.139.xxx.86)
좀 그래요..!
24. ㅋㅋㅋ
'20.1.13 8:31 PM
(59.10.xxx.57)
제 눈에 띄지만 않으면 되니깐 맘대로 하십시오
25. 행복하고싶다
'20.1.13 9:52 PM
(1.231.xxx.175)
제 눈에 띄지만 않으면 되니깐 맘대로 하십시오
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아 저도 아직도 못버리는 코트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샤틴? 하나는 레니본 코트인데..제가 진짜 예전 타임 코트는 바렸는데 이것들은 너무 새것 같아 아직 못버렸어요.
아오 아까워라 그냥 옷은 마구마구 자주 입어줘야 되겠어요 버릴때 가격 생각 안나고 이 정도면 잘 입었다 하고 버릴 수 있게요
26. 비아트
'20.1.13 10:07 PM
(61.253.xxx.184)
엄청 입어보고 싶었던 옷인데....ㅋㅋ
공주풍이었잖아요....아.....언제적 비아트인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27. ㅇㅇ
'20.1.13 10:32 PM
(1.225.xxx.151)
대학졸업사진 찍을 때 입으라고 엄마가 사주신 비아트 정장. 아나운서 시험 보러갈 때도 입고 갔었는데 오랫만에 그 이름 들으니 추억 소환되네요. 엄마가 없는 살림에도 정말 나에게 최선 다해서 해주셨는데.. 지금은 돌아가셔서 안계셔서 물어볼 수는 없는데 날 정말 사랑하셨을까 궁금해요. 엄마랑 성격이 극과 극이고 엄마가 옛날 분이라 표현이 없으셔서 묻지 못했거든요. 나를 정말 사랑하는게 아니고 혹시 딸이라는 의무감에 잘해주신거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이 있어요.
28. ...
'20.1.13 10:39 PM
(220.120.xxx.159)
좀 그래요
엄청 눈에 띌듯요
29. 전
'20.1.14 12:12 AM
(120.142.xxx.209)
저에게 어울림 상관 안해요
내 옷이고 내가 좋음 됨
나이니까 입지 기르라 이 옷을 알아 ~~~
이런 자신감으로 퍽퍽 입으새요 왜 안되는데요????
20년을 옷도 입고 다니는데요 전
30. 비아트
'20.1.14 5:47 AM
(172.119.xxx.155)
정장 저도 있어요.
버리기엔 너무 예쁘고 원단도 좋아요.
딸이 스커트 입어보더니 왜 지퍼가 뒤에 있냐고 퇴자놓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