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ㅓ제
'20.1.13 5:46 PM
(59.14.xxx.162)
ㅅㅏ랑의 불시착에서
현빈 약혼녀가 새파란 코트 입었는데
예쁘더군요.
쨍한 다홍 핸드메이드 있었는데
이제 좀 유행간듯해서
작년에 버렸어요.
이제 와인색과 다홍색코트는 좀 촌스러보여요.
2. 쿨럭
'20.1.13 5:47 PM
(49.196.xxx.248)
파란색 샀다 한번도 못입은 드레스 있긴 해요.
완전 할머니 같더라구요.
살은 좀 뺄려구요 ㅠ.ㅜ
3. 저는
'20.1.13 5:49 PM
(122.34.xxx.222)
형광연두코트는 실제 본 적이 없어요.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야간 근무시의 경찰복이나 환경미화원 복장이 아무래도 형광연두나 형광오렌지가 많지 않나요?
하지만 쨍한 다홍색이나 눈이 시린 파랑은 종종 입지 않나요? 눈이 시린 피랑이 어느 정도 색감을 말씀하시는지 몰라도, 블루 중 왕의 블루색이 있는 것처럼 파란 색은 잘 입은면 괜찮아보였어요
4. 기분
'20.1.13 5:49 PM
(223.39.xxx.133)
가끔 기분 전환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화려한 가방이나 코트 신발 또는 악세사리귀걸이로
그럴 때 필요한듯 해요
저는 초록색 세무코트 쨍한 분홍색 가방
엄지손톱만한 사파이어 귀걸이등 이 있는 게
한 번씩 기분 전환 하고 플 때
다 하진 않고 한 아이템씩 하면
기분 좋아요
5. 포인트로
'20.1.13 5:51 PM
(39.7.xxx.75)
가끔 입으시는건 어때요?
저라면 일단 사보고 마음에 안들면
돌려보내겠어요.
6. 사요
'20.1.13 5:52 PM
(59.20.xxx.247)
화사한거 입고싶지않나요? 가끔ᆢ
코트든 뭐든 눈에 확 꽂힐때는 사야해요ㆍ
저도 산드로 빨간스커트가 눈에 밝혀서리
고민하다 샀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다홍 파랑 핑크ᆢ 화산한코트 포기하지마셔요
잠도못자요 눈에 밟혀서리~ ㅋㅋ
7. 원글
'20.1.13 5:58 PM
(58.127.xxx.156)
ㅎ
문제는 차라리 파랑이나 다홍이 맘에 들면 참겠는데
형광연두가... 연두가 얼마나 쨍한지 거의 샛노랑에 더 가까운 코트에요
정말 아니겠죠? 노란색 코트는 좀 너무 그렇겠죠?
노랑도 아니고 노랑에 가까운 형광 연두노랑...ㅠ
8. 파스텔톤도
'20.1.13 5:59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아니고 형광색은 본인이 자신감 넘치지않으면 옷장에서 못나올 확률이 높음 ㅡ.ㅡ
9. 음..
'20.1.13 6:00 PM
(14.34.xxx.144)
그런데 진짜로 진짜로 해외에서 파는 엄청 다홍색, 엄청 형광색
진짜 직접 보면
어마어마한 다홍, 어마어마한 형광색이라
놀랠거예요.
즉 눈이 부셔서 보고있기 힘들 정도의 다홍과 형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하시라구요.ㅎㅎㅎ
10. ㅎㅎ
'20.1.13 6:25 PM
(223.62.xxx.8)
링크라도 좀...몹시 궁금하네요.
박나래가 연말시상식에 입었던 드레스 색..코트라는거죠?
11. ㅇㅈ
'20.1.13 6:29 PM
(223.38.xxx.205)
저는 겨울 코트는 무조건 화려하게 입어요. 속에 옷은 검정계열로 잘 입는데 코트는 파랑, 빨강, 초록, 보라 그렇게... 저같으면 파랑~
12. 링크좀
'20.1.13 6:29 PM
(49.1.xxx.205)
광고라고 욕안할께요
보고싶어요~~저두 쨍한거 사구 싶어요
13. ....
'20.1.13 6:37 PM
(121.100.xxx.27)
전 다~ 예쁠 거 같아요. 그 중 형광연두가 젤 끌려요. 링크를 원합니다!! ㅎ
14. 에구
'20.1.13 6:44 PM
(211.221.xxx.146)
박나래 드레스 이쁘신가요
튀긴하지만 이쁘단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15. 전
'20.1.13 6:45 PM
(182.222.xxx.70)
형광 주황 잘 입고 다녀요
나이드니 쨍한색이 끌리네요
16. 눈시린 파랑
'20.1.13 7:12 PM
(124.53.xxx.142)
얼굴이 희면 환상적으로 예뻐요.
17. ㅇㅇ
'20.1.13 7:12 PM
(117.111.xxx.68)
링크좀요. 안살게요. 파랑좋아해서 보고싶어요.
18. 맘에들면
'20.1.13 7:15 PM
(110.9.xxx.145)
입으세요
언제 또 입겠나요??
일부러 그런 감각적인 옷만 골라 입는 사람들도 많아요 ^^
19. 얼른
'20.1.13 7:43 PM
(211.206.xxx.180)
사세요. 겨울 다 끝나겠어요.
20. ..
'20.1.13 8:05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이월 상품으로 싼 가격 코트만 화려한걸로사요...
그래서 파랑 핑크 체크 다홍 민트 모아서 한번씩 입어요..
대신 스탠다드한 칼라 라인봐서 유행 최대한 안타는 스타일만요..
유행타는 것은 검정코트도 버렸어요...
가격이 적당하면 사셨다가 가끔입으세요...
제 핑크 민트 코트는 초봄에 잘 입어요..
다들 칙칙한 색 코트나 패딩입는데...
그 코트 입으면 그래도 봄 냄세나고 이뻐요...
정말 고때 한두번 입고...몇년째 입어서 뽕빼고 있긴해요..
21. dlfjs
'20.1.13 11:29 PM
(125.177.xxx.43)
형광연두는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