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렇게 며느리 설거지 못시켜서 난리?

... 조회수 : 6,624
작성일 : 2020-01-13 11:00:27
아들며느리가 지들 처먹은거 설거지안하고 버티면 아들시키세요.
올케가 설거지 안하고 지자식 간식 안챙겨서 화딱지 나시는 시누님은
친정가서 남편이 설거지 안하고 늘어져 있는건 아무렇지 않나요??

아니면 시누남편도 두손걷어올려 설거지하는 분위기인데
그집 올케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 건가요??

시집가서 지가 먹은거 지가 치우는 건 좋은데요
어디가서든 지가 먹은 뒷정리 지가 하는 것도 좋은데
며느리가 설거지 안한다고 뭐라고 하기전에
사위도 똑같이 설거지 시키고 뭐라 했음 좋겠네요
IP : 119.69.xxx.230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3 11:07 AM (49.142.xxx.116)

    저도 직장인 성인 외동딸 엄마로서 동감이고요.
    뭐 남편이 가장이니 하는 말도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여자는 전업하는거 애 보니까 살림 애보는거 여자가 잘하니까라는 우스운 논리로 남편이 실직하면 난리치고
    여자는 알바하고 직장 그만둬도 그럴수도 있다 하는 분위기 싫어요.

  • 2.
    '20.1.13 11:07 AM (221.154.xxx.186)

    시댁에서 받은 집은 반납하고 나가서 일도 좀 하고 돈도 좀벌고요. 게을러터 애도 끼니 좀 굶기지말고 제대로 건사하고.

  • 3. ..
    '20.1.13 11:07 AM (106.101.xxx.32)

    아들 설거지 하자 물 안 묻히고 키우셨다는 시모님 말씀 생각나네요. 그걸 자랑이라고 하시는 지 낯이 뜨거웠어요.

  • 4. 그러게요
    '20.1.13 11:08 AM (203.81.xxx.32)

    설거지도 안하는 아들내외 모하러 집사주고 간식사주고
    상전 모시듯 하는지....

    저희집 사위도 설거지 안해요
    대신 돈을 씁니다

  • 5. ....
    '20.1.13 11:08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받은 집은 반납하고 나가서 일도 좀 하고 돈도 좀벌고요.22222 게을러터 애도 끼니 좀 굶기지말고 제대로 건사하고. 솔직히 베스트집 올케 친구사이라고 해도 100프로 말나올 캐릭터인것 같은데요..???

  • 6. 난독증?
    '20.1.13 11:10 AM (221.154.xxx.186)

    그글 제대로 읽었나요?
    아님 님도 친정은 월세살고, 시댁에선 집 받고
    친정식구와 외국가서 돈쓰고
    애새끼 끼니도 안챙기는 그올케같이 기생충과입니까.

  • 7. ...
    '20.1.13 11:11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받은 집은 반납하고 나가서 일도 좀 하고 돈도 좀벌고요.22222 게을러터 애도 끼니 좀 굶기지말고 제대로 건사하고. 솔직히 베스트집 올케 친구사이라고 해도 100프로 말나올 캐릭터인것 같은데요..???
    윗님처럼 돈이라도 잘쓰면... 뭐 .. 그걸로 퉁치면 되죠 .. 물론 저집 남동생도 문제는 많은것 같기는 해요..

  • 8. ..
    '20.1.13 11:12 AM (175.113.xxx.252)

    시댁에서 받은 집은 반납하고 나가서 일도 좀 하고 돈도 좀벌고요.22222 게을러터 애도 끼니 좀 굶기지말고 제대로 건사하고. 솔직히 베스트집 올케 친구사이라고 해도 100프로 말나올 캐릭터인것 같은데요..???
    윗님처럼 돈이라도 잘쓰면... 뭐 .. 그걸로 퉁치면 되죠 .. 물론 저집 남동생도 문제는 많은것 같기는 해요.. 어떻게여자보는눈이 그렇게 없는지....

  • 9. 그러게요
    '20.1.13 11:13 AM (210.0.xxx.31)

    결혼할 때 지참금으로 수 십억을 가져온 며느리가 설거지 안한다고 아들을 이혼시킨 경우도 봤습니다

    시에미 : 돈 몇푼 가져왔다고 시에미가 눈 아래로 보이는 모양ㅇ이네. 나는 저런 며느리 필요없다
    아들 : 세상에 설거지도 안하는 며느리가 어디 있냐? 이혼하자

    뭐....그랬다고 합니다
    설거지를 꼭 시켜먹고 싶으면 도우미를 부르지
    현금 수 십억이 애들 이름인줄 아나
    시짜들은 며느리가 시가에서 설거지 하는 이유가 경제력 가진 남편 때문인걸 모르는 모양이죠?

  • 10. 그렇게
    '20.1.13 11:13 AM (58.120.xxx.246)

    설거지도 하기 싫으면 밥 먹지 않음 되지요.
    난 시댁에서 설거지 하는 거 하나도 싫지 않아요.
    왜냐하면 음식 시어머니가 다 해 놓으시고 명절때도 밑재로 준비 다 해 놓으시 그게 10배로 더 힘든 걸 알기 때문에 전이나 부치거나 설거지 하는건 하나도 힘 안들고 죄송할 따름이에요.
    이게 정상적이지 않나요?
    음식 다 하고 상차려 주니깐 설거지도 하기 싫다니. ㅎㅎ

    물론 남편이 안하는건 불만이지만 시어머니가 그닥 안 좋아하니.
    집에서 많이 시켜요. 우리 친정에서는 남편이 설거지 해요.

    친정에서 남편이 설거지 안하니 시댁에서 본인도 안한다는 댓글들 보면
    그집안 양가 부모님들 너무 불쌍하고 전생에 무슨 죄를 졌나 싶어요.

  • 11. ㅡㅡ
    '20.1.13 11:13 AM (223.62.xxx.124)

    시댁서 해준 집타령 좀 고만해요. 집 안해줘도 며느리가 설거지 안하면 욕하고 친정서 집해줘도 사위 설거지 안시켜요. 아들들은 밥 다 먹으면 쇼파로 쪼르르 가는게 당연하면서 며느리는 설거지 안하면 왜 눈에 쌍심지 켜고 욕해요?

  • 12. 그렇게
    '20.1.13 11:14 AM (58.120.xxx.246)

    물론 일부 시댁처럼 며느리에게 음식만드는 일 다 시키고 설거지까지 시키면 그건 다른 경우라고 생각하지만요.

  • 13. 그렇게
    '20.1.13 11:15 AM (58.120.xxx.246)

    223.62님
    친정에서 남편 설거지 시키고 시댁에서 하세요. 부모님들 늙으셔서 힘 딸려요.

  • 14. ㅇㅇ
    '20.1.13 11:17 AM (221.154.xxx.186)

    집 안받고 설겆이도 안하고 시댁에서 안 쳐 먹으면 돼요.
    돈한푼 안쓰고
    거지떼처럼 남의노동력으로 차린 시댁음식 먹고
    지들 쳐 먹은거까지 왜 설겆이를 안한대요?

  • 15. 아니요
    '20.1.13 11:18 AM (223.62.xxx.124)

    58.120님 친정에서 본인이 하고 시댁에서 남편이 하면 되는데 왜 시댁은 아들 설거지 하는 걸 그리 못봐요? 노인들 힘딸리면 밖에서 사먹어요. 왤케 집에 못불러 안달이고 며느리 설거지 못시켜 안달해요?

  • 16. ㅡㅡ
    '20.1.13 11:20 AM (223.62.xxx.124)

    그럼 아들 사위들은 죄다 거지새끼들이네요. 다른사람이 차린 밥쳐먹고 설거지 안하는게 당연하니.

  • 17. ...
    '20.1.13 11:22 AM (175.113.xxx.252)

    저글이 설거지만 그런가요..???? 설거지 뿐만 아니라 애 간식 도 돈내기 싫어서 시댁에서 뭐 사먹일때까지 굶기고 그런다고 하잖아요,....

  • 18. ㅇㅇ
    '20.1.13 11:23 AM (221.154.xxx.186)

    지남편을 시키든
    둘이 같이 하든
    지식구들 쳐 먹은 건 어쨌건 치워 놓는게 매너죠.

  • 19. 원글
    '20.1.13 11:24 AM (119.69.xxx.230)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집사준게 며느리 사위 사준거에요? 아들 딸 사준거지! 저 결혼전부터 부모님이 사주신집에 지금 가정꾸려서 사는데 그 집이 우리 남편 사준거라고 생각 안해요. 그집에서 산다고 우리남편도 친정가서 설거지 안하고요. 내가 먹은거 내가 치운다는 논리대로 처음 시댁가설거지하다가 남편이 거드니까 눈치주고 시누남편들 누워서 티비보는거 보고 그 이후로 시댁에서 밥먹는다 하면 시댁 안가요. 누가 어른들 차려주신 밥먹고 설거지 하기 싫어서 그러는건가요? 할라면 자식들 다 같이 해야죠. 누군 남의집 주방에서 일하고 누군 과일먹으면서 티비보고.. 그리고 그게.왜 결혼할때 돈쓴거랑 연관되는지도 도통 모르겠네요

  • 20. ㅋㅋ
    '20.1.13 11:27 AM (221.154.xxx.186)

    설겆이하기 싫음
    본인도 아들사위처럼 평생 돈이나 벌고
    그런말 하라고.
    친정 못배우고 커리어 변변치못해, 돈도 못벌어,
    집도 못해와,

    그놈의 자존심은 왜 설겆이할때만 세우는 거래.

    그렇게 자존심 강하고 똑똑하면
    대학도 일류대나오고 집도 반반 장만하고
    정년까지 독하게 일해야지.

  • 21. ...
    '20.1.13 11:28 AM (108.41.xxx.160)

    며느리들이 여유가 없네요. 며느리의 인권이 설거지 안 한다고 찾아지는 건 아닙니다. 문제를 좀 더 넓게 보시길......

  • 22. ㅡㅡ
    '20.1.13 11:28 AM (39.115.xxx.200) - 삭제된댓글

    님들은 집에 온 손님한테 설거지 시키는거야 말로 똥매너죠. 아들 손주 얼굴 보고 싶어서 초대하고 밥차려 먹인거 아녜요? 아들이랑 손주만 왔어도 아들이 설거지 안했다고 욕하나요? 며느리는 남이니까 니가 쳐먹은 건 니가 설거지 해라 그 심보잖아요.

  • 23. ㅡㅡ
    '20.1.13 11:30 AM (39.115.xxx.200)

    집에 온 손님한테 설거지 시키는거야 말로 똥매너죠. 아들 손주 얼굴 보고 싶어서 초대하고 밥차려 먹인거 아녜요? 아들 손주만 왔어도 아들이 설거지 안했다고 욕하나요? 며느리는 남이니까 니가 쳐먹은 건 니가 설거지 해라 그 심보잖아요.

  • 24. 원글
    '20.1.13 11:31 AM (119.69.xxx.230)

    수정할라 했는데 글 간격이 넓어지네요ㅡ.ㅡ 아니 왜 남의집가서 누군 설거지하고 누군 과일먹으며 티비보고 앉았는 문제 얘기하는데 경제적 기여도가 나와요?? 그건 각자 자기 가정에서 알아서 할 일이죠. 가정주부는 자기 집에서 집안일 더 많이 하겠죠. 사위가 돈벌아다 며느리 주는 것도 아닌데 왜 사위는 안해도 문제 안되고 며느리만 문제되는지.. 글이 이해가 안되나?

  • 25.
    '20.1.13 11:35 AM (221.154.xxx.186)

    저희는 남편이나 시동생도 설것이 돌아가며 다해요.
    돈 잘벌고 고위공무원입니닺
    동생네도 남편이 교사 목사 시동생들 시킨다네요. 동생은 상차리고.
    80먹은 노인네가 하는것보다 낫죠.

  • 26. 글쓴입니다
    '20.1.13 11:40 AM (223.39.xxx.82)

    남동생이 설거지 하긴 합니다. 올케는 밥먹고 딱 일어나 밥그릇 싱크대 가져다 놓지도 않고 게임하고요. 결혼후 쭉 전업이고요. 전 설거지가 문제가 아니라 항상 조카가 배고파해서 간식 사다주면 그걸 풀지 않고 챙겨가거나 어디 넣어두고 안꺼내준다 했지 설거지 안해서 섭섭하단 얘기 아니였는데요. 그만큼 손님대접 했다고 쓴거지요
    남동생이 밥3끼 나오는곳에서 일해서 집에서 주말 말곤 식사 안해요
    아이를 아기때 부터 점심만 시켜 먹이거나 해서 올케가 음식도 안해요. 아이가 항상 배고파 하는데 왜 간식이나 이런거까지 식집 식구가 사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글 올렸을뿐입니다. 이번에도 여행가자 해서 갔더니 애는 계속 배고프다하고 남동생이 사줄려면 말리고 고모들이 사주면 가만 있어요. 밖에 음식 안먹이는것도 아닌데 남동생이 사줄려면 항상 말리니 짜증난것 뿐입니다.
    설거지 얘기에 님이 꽂힌것 같은데
    설거지 안하는건 괜찮아요. 며느리에게 함부로 안했다고 말하고 싶어 쓴것뿐입니다

  • 27. 111111111111
    '20.1.13 11:44 AM (119.65.xxx.195)

    식세기 하나 장만하면 서로 편한것을 ㅉㅉ

    전 아들들 보고 장가갈때 식세기는 꼭 사라고 해요 ㅋㅋ

    설겆이로 서로 싸우지말고 식세기 돌리고요.

  • 28. 저기
    '20.1.13 11:45 AM (58.120.xxx.246) - 삭제된댓글

    아니요님, 그니깐 남편도 친정에서 설거지 시키라고요. 서로 자발적으로요.
    집안일 나눠서 해야지요. 부모님 힘 안 딸려도 음식 해 줬으면 둘중에 누구라도 설거지 정도는 해야 예이고 사람이지요.
    저 맞벌이에 맨날 야근하던 사람입니다만 이런 글보면 이상해요.

  • 29. 위에
    '20.1.13 11:45 AM (58.120.xxx.246)

    아니요님, 그니깐 남편도 친정에서 설거지 시키라고요. 서로 자발적으로요.
    집안일 나눠서 해야지요. 부모님 힘 안 딸려도 음식 해 줬으면 둘중에 누구라도 설거지 정도는 해야 예이고 사람이지요.
    저 맞벌이에 맨날 야근하던 사람입니다만 이런 글보면 이상해요.

    본인의 염치없음을 남녀 평등으로 위장하려는 것 같이 보여요.

  • 30. 아까
    '20.1.13 11:46 AM (221.160.xxx.236)

    ㄴ 글도 읽었지만
    왜 올케만 탓하는지..
    밥때지나서 오는 남동생을 잡아야지요..

  • 31. 글쓴이
    '20.1.13 11:48 AM (223.39.xxx.248)

    그리고 저희 남편은 저희 아버지 병간호도 했던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안하지 않아요. 친정에서 적어도 며느리 보단 일 많이 합니다.
    며느리 설거지 하고 시가식구 과일 먹는 구도는 저희집에선 단한번도 그런적 없네요. 며느리 과일 드시고 저희 남편이 과일깍은건 매번 있지만요

  • 32. ...
    '20.1.13 11:50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근데 223님 남동생도 문제는 많은것 같아요.. 설거지를 떠나서요.... 올케가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거 보면 제동생 같으면 올케한테 한소리 할 캐릭터이거든요.... 우리애 먹일걸 왜 누나나 여동생이 사주냐고..????? 솔직히 13년동안 시집에 10원도 안쓰는것도 말이 안되구요 .. 남동생한테는 한소리 할것 같아요..

  • 33. 여기까지
    '20.1.13 11:50 AM (218.148.xxx.195)

    쫓아오신 시누님도 만만치 않으시네요.

    자꾸 조카 타령이신데 님네 식구 볼 때 안 먹인다고 그 엄마가 그 애기 밥 굶기는 거에요? 애가 크는 건 엄마가 밥 해 먹이니 크는 거죠.

    남동생하고 조카 입에 뭐 해 먹이는 거는 흐뭇한데 남의식구 올케가 그들과 똑같이 먹기만 하고 힘은 안 보태는 게 싫다가 원글님 속마음이에요.

    물론 전업인 여자가 게으르고 툭탁하면 시가 와서 밥 때우고 가고 하는 거 잘 하는 짓은 아닙니다. 적어도 자기네 집에서 자기식구 건사는 해야죠.

    원글님 맘이 어떠신지는 알겠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해 오신 걸 보면 좋은 분들이신 것도 알겠고요.
    하지만 남동생네에 대해선 좀 마음을 내려 놓으셔야 해요. 죽을 하든 밥을 하든 지들끼리 해 먹으라고 하고 오지 말라고 하세요.
    느네 이렇게 한 번 씩 와서 대접할 때마다 힘들다고 하시고요.

    이것도 잠깐이지 애 좀 크고 학교 생활 바빠지면 그 땐 나타나지도 않아요. 저러는 것도 한 때일 거에요.

  • 34.
    '20.1.13 11:51 AM (223.62.xxx.160)

    밥때지나 오는거 남동생에게 말했어요. 올케가 아침잠이 많아서 못일어난데요. 조카 학교 챙겨 보내는것도 남동생이 하고 출근해요

  • 35. ..
    '20.1.13 12:03 PM (110.70.xxx.99)

    의식수준 낮은 집구석이랑 결혼함 그래요
    여기 허구헌날 글올라오는 집성촌 조선시대놀이하는 집구석들 아들들 다 이혼하고 아들 독거노인되바야 할망구들 정신차리지 ㅉㅉ

  • 36. 여기까지
    '20.1.13 12:09 PM (223.62.xxx.248)

    쫓아온게 아니고 82회원이니 글 클릭하니 제글이 뙥있으니 댓글적어요 만만치 않다고 하긴 저희 식구들이 다들 남에게 싫은소리 대놓고 못하는 성격이라 이사태까지 온듯해요. 결혼하고 보니 올케 빼고 여형제 4명다 시가랑 의절하고 산다해서 저희라도 안그러고 싶다는 생각도 강했고요. 제 댓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저희 올케 직접보고 했던분들은 전부 공감해주는데 직접 안본 사람들에겐 이해안될수도 있겠다 싶어요

  • 37. 설거지
    '20.1.13 12:11 PM (211.36.xxx.189)

    싫으면 밥먹지 마세요 차린건 먹고 몸만 쏙 빠져나가요?

  • 38. ㅇㅇ
    '20.1.13 12:18 PM (221.154.xxx.186) - 삭제된댓글

    그 올케는 게임 폐인인 거같아요.
    전업인데 애들 등교도 안시키고
    아침에 못일어나고 밥도한다는거보니.
    참다보면 뭐 남동생이 결단을 내리겠죠.

  • 39. ....
    '20.1.13 12:2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럼 집도 사주고 아들이 돈 벌어 먹여살리고 시어머니가 밥까지 차리는데 시어머니 남편이 설거지까지 해주며 상전 대접해야하나요
    가져온거 없고 외벌이로 먹고 놀면서 지내면 설거지라도 해야죠
    본인들이나 빈손으로 결혼해 놀고먹는 사위 며느리 들어오면 상전대접하고 살아요

  • 40. ㅇㅇ
    '20.1.13 12:25 PM (221.154.xxx.186)

    그올케는 심각한 게임 폐인같아요.
    전업이 아침에 못일어나고, 애 등교 못시켜 남편이 시키고
    밥도 안하고 애는 끼니 거르니.
    남동생이 힘들면 뭔가 결단을 내리겠죠.

  • 41. 도인들 납셨네
    '20.1.13 12:2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본인들이나 빈손으로 결혼해 살림도 제대로 않하고 놀고먹는 사위 며느리 들어와도 설거지도 시키지말고 상전대접하고 살아요
    집도 사주고 아들이 돈 벌어 먹여살리고 시어머니가 밥까지 차리는데 시어머니 남편이 설거지까지 해주며 상전 대접해야하나요
    애들도 지먹은건 개수대에 갖다고놓고 설거지도 해요
    며느리가 무슨 상전도 아니고

  • 42. 딸 엄마들 납셨네
    '20.1.13 12:3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본인들이나 빈손으로 결혼해 살림도 제대로 않하고 놀고먹는 사위 며느리 들어와도 설거지도 시키지말고 상전대접하고 살아요
    집도 사주고 아들이 돈 벌어 먹여살리고 시어머니가 밥까지 차리는데 시어머니 남편이 설거지까지 해주며 상전 대접해야하나요
    애들도 지먹은건 개수대에 갖다고놓고 설거지도 해요
    아들 낳음 죄졌나요
    집도 사줘 설거지도 시키지 말아야돼

  • 43. 편리하네.
    '20.1.13 12:31 PM (221.154.xxx.186)

    집에 온 손님에게 설겆이 시키는게 똥매너래.

    손님에게
    집 사주는 경우도 있나요?

  • 44. 딸 엄마들 납셨네
    '20.1.13 12:31 PM (1.237.xxx.189)

    본인들이나 빈손으로 결혼해 살림도 제대로 않하고 놀고먹는 사위 며느리 들어와도 설거지도 시키지말고 상전대접하고 살아요
    집도 사주고 아들이 돈 벌어 먹여살리고 시어머니가 밥까지 차리는데 시어머니 남편이 설거지까지 해주며 상전 대접해야하나요
    애들도 지먹은건 개수대에 갖다고놓고 설거지도 해요
    아들 낳음 죄졌나요
    집도 사줘 설거지도 시키지 말아야돼
    무슨 먹고 노는 개돼지도 아니고

  • 45. 딸 엄마들 납셨네
    '20.1.13 12:34 PM (1.237.xxx.189)

    며느리 설거지 시키는게 싫음
    집해주는 집 말고 아무것도 없는 집 골라가 결혼해 월세부터 시작하며 아둥바둥 맞벌이하며 살아요
    그럼 시집 안가고 맘대로 살아도 아무도 욕 않하고 우쭈쭈 이해해줄거니

  • 46. 베스트
    '20.1.13 12:37 PM (110.15.xxx.7)

    글의 경우는 며느리가 상식이 없는거 맞죠.
    밥은 주말에만 하는데 그것도 밥 굶고 시대와서
    지가 먹은 수저 밥공기도 치우지 않는게 정상인가요?
    남동생우 돈이라도 벌죠.
    시댁에서 집해주고
    남편돈으로 친정시구 해외 여행까지 시켜주면서
    시댁에선 밥만 홀랑먹구 아몰랑
    비상식적인거 맞아요

  • 47. ㅡㅡ
    '20.1.13 12:41 PM (39.115.xxx.200) - 삭제된댓글

    내 아들이 먹여살리는 남의 집 딸 집해주고 밥도 해먹이려니 배알 꼴려 죽겠나 보네요. 그렇게 얄미운 며느리 뭐하러 봤는지. 맞벌이 할 능력있고 친정 재산도 있는 며느리 보시지. 아들 수준이 딱 그 수준인가보구만. 아들은 설거지 못해요? 아들은 손병신이예요?

  • 48. ㅡㅡ
    '20.1.13 12:42 PM (223.62.xxx.124)

    내 아들이 먹여살리는 남의 집 딸 집해주고 밥도 해먹이려니 배알 꼴려 죽겠나 보네요. 그렇게 얄미운 며느리 뭐하러 봤는지. 맞벌이 할 능력있고 친정 재산도 있는 며느리 보시지. 아들 수준이 딱 그 수준인가보구만. 아들은 설거지 못해요? 아들은 손병신이예요

  • 49. ...
    '20.1.13 12:46 PM (1.237.xxx.189)

    위에 장모1 등장

  • 50. 윗님
    '20.1.13 12:46 PM (211.36.xxx.189)

    전업은 병신이어서 지손으로 돈못벌고 남편이 번돈에 의지해서 사나요??

  • 51. ㅇㅇ
    '20.1.13 12:48 PM (221.154.xxx.186)

    아들도 하고 며느리 시누도 사위도 하고
    자기식구들이 먹는건 좀 정리합시닫

  • 52. 지난글
    '20.1.13 12:49 PM (203.81.xxx.32) - 삭제된댓글

    올케분~~
    간식사오면 다 풀어놓고 드세요
    올케가 가져간다 챙기면 가져오라고 먹으려고 사온거니
    먹어야지 해요
    말을 하세요 말을

    이건 시누이건 시부모건 다들 물탱인가봐요

  • 53. ....
    '20.1.13 12:5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내 아들이 먹여살리는 남의 집 딸 집해주고 밥도 해먹이려니 배알 꼴려 죽겠나 보네요. 그렇게 얄미운 며느리 뭐하러 봤는지. 맞벌이 할 능력있고 친정 재산도 있는 며느리 보시지. 아들 수준이 딱 그 수준인가보구만. 아들은 설거지 못해요? 아들은 손병신이예요

    ------------------
    어디서 날로 얻어먹고 살기만 했나
    아들 없는 티 나네
    원래 인간이 그런 존재에요
    시어머니만 그런게 아니라
    내거 이만큼 내주면 상대방도 성의 표시하길 바라는거

  • 54. ....
    '20.1.13 12:5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내 아들이 먹여살리는 남의 집 딸 집해주고 밥도 해먹이려니 배알 꼴려 죽겠나 보네요. 그렇게 얄미운 며느리 뭐하러 봤는지. 맞벌이 할 능력있고 친정 재산도 있는 며느리 보시지. 아들 수준이 딱 그 수준인가보구만. 아들은 설거지 못해요? 아들은 손병신이예요

    ------------------
    어디서 날로 얻어먹고 살기만 했나
    아들 없는 티 나네
    원래 인간이 그런 존재에요
    시어머니만 그런게 아니라
    내거 이만큼 내주면 상대방도 성의 표시하길 바라는거
    세상 공짜로 퍼주는게 어딨나요

  • 55. ...
    '20.1.13 12:5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내 아들이 먹여살리는 남의 집 딸 집해주고 밥도 해먹이려니 배알 꼴려 죽겠나 보네요. 그렇게 얄미운 며느리 뭐하러 봤는지. 맞벌이 할 능력있고 친정 재산도 있는 며느리 보시지. 아들 수준이 딱 그 수준인가보구만. 아들은 설거지 못해요? 아들은 손병신이예요

    ------------------
    어디서 날로 얻어먹고 살기만 했나
    아들 없는 티 나네
    원래 인간이 그런 존재에요
    시어머니만 그런게 아니라
    내거 이만큼 내주면 상대방도 성의 표시하길 바라는거
    세상 공짜로 퍼주는게 어딨나요
    병신같은 여자라 세상 머리도 안돌아가나

  • 56. 설거지
    '20.1.13 12:53 PM (203.254.xxx.226)

    하면 손가락 부러지나.

    그거 싫으면
    나가서 돈 벌고
    시댁 원조 다 토해 내고!

    지 몸뚱아리는 그리 귀하면서
    어른 대접하면 하늘이 무너지냐.
    남편 등에 빨대꼽는 건 또 당연한 건가 보네?
    작작해라. 인간아.

  • 57. ....
    '20.1.13 12:53 PM (1.237.xxx.189)

    내 아들이 먹여살리는 남의 집 딸 집해주고 밥도 해먹이려니 배알 꼴려 죽겠나 보네요. 그렇게 얄미운 며느리 뭐하러 봤는지. 맞벌이 할 능력있고 친정 재산도 있는 며느리 보시지. 아들 수준이 딱 그 수준인가보구만. 아들은 설거지 못해요? 아들은 손병신이예요

    ------------------
    어디서 날로 얻어먹고 살기만 했나
    아들 없는 티 나네
    원래 인간이 그런 존재에요
    시어머니만 그런게 아니라
    내거 이만큼 내주면 상대방도 성의 표시하길 바라는거
    세상 공짜로 퍼주는게 어딨나요
    병신같은 여자라 세상 머리도 안돌아가나
    병신이라 지 먹은것도 처리 못해요?

  • 58.
    '20.1.13 1:10 PM (122.34.xxx.148)

    어이없는 며늘들 많네요.
    설거지 얘기에 집사준거 말하지 말라고요?
    그집값만큼 어디가서 설거지해서 돈벌려면 평생해도 못벌텐데..
    그집 아들 사줬지 며늘 사줬냐고요?
    그런 그집에서 무임승차 하지 말고 월세내든가 해야죠.
    저런 며늘도 며늘이라고 역성을 받네요.어이없어요.
    저런 수준은 결혼하면 안되는거죠.
    월세사는 친정 부양이나 할거지 남의집 등골을 왜 빼먹는지..

  • 59. 여기서 시집에서
    '20.1.13 1:26 PM (59.17.xxx.179)

    집해준사람 손줌 들어보세요 아... 받은게 있어서 안들으실라나?? 안받은사람 손이요!!
    저요.. 집집가지고 제발 그만좀 하세요 여기서 친정 월세살고 시집에와서 설겆이안하면 엄청까이는군요 제발 각자 먹은건 각자 씼구요 며느리도 제발 호구로 보지말고 사위도 설겆이좀 시켜보라구요 네????

    제주변엔 시집에서 집사준집을 못봐서 그러나.. 아들하나 낳은거 유세인지.. 장가보내고 며느리한테 뭐 못받아 못시켜 안달인 집안들만 봐서는 현실에서는 그런데... 여기오면 다들 집 해줬나봐요

  • 60. 윗님
    '20.1.13 1:43 PM (223.39.xxx.49)

    그건 님사는 형편이 그래서 못보는 겁니다. 끼리끼리 아니겠어요?

  • 61. ....
    '20.1.13 1: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서 몇억씩해줬는데 온전히 대출없이 집은 못사줬다 그럼 그건 집 안해준건가요
    계산법이 희한하네
    내주변 많이들 3~5억가량 다 준비해 결혼했거나 몇년뒤라도 더 받았어요
    시댁돈으로요
    서울변두리는 집 사서 시작한 집도 있긴하네요
    이게 우스우면 받지 않고 둘이 시작하면됩니다
    님주변이 비루한거에요
    본인 환경만큼 보이는거고

  • 62. 59.17
    '20.1.13 1:48 PM (1.237.xxx.189)

    결혼하면서 몇억씩해줬는데 온전히 대출없이 집은 못사줬다 그럼 그건 집 안해준건가요
    계산법이 희한하네
    내주변 많이들 3~5억가량 다 준비해 결혼했거나 몇년뒤라도 더 받았어요
    시댁돈으로요
    서울변두리는 집 사서 시작한 집도 있긴하네요
    몇억이 우스우면 받지 않고 둘이 시작하면됩니다
    님주변이 비루한거에요
    본인 환경만큼 보이는거고

  • 63. ㅡㅡ
    '20.1.13 1:55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설거지가 어른 대접이면 아들들은 어른 대접 할 줄 모르는 후레자식들 밖에 없는 모양이네. 그렇게들 며느리 설거지 못시켜 안달인 시모들 댓글 많은 걸 보니 몇억씩 턱턱 해주고도 거지 집안에 식충이 같은 며느리 밖에 못봤나봄.

  • 64. ㅡㅡ
    '20.1.13 1:57 PM (223.62.xxx.124)

    설거지가 어른 대접이면 아들들은 어른 대접 할 줄 모르는 후레자식들 밖에 없는 모양이네. 그렇게들 며느리 설거지 못시켜 안달인 시모들 댓글 많은 걸 보니 몇억씩 턱턱 해주고도 거지 집안에서 설거지안하면 식충이나 다름없는 수준의 며느리 밖에 못봤나봄.

  • 65. ㅡㅡ
    '20.1.13 2:11 PM (223.62.xxx.124)

    내 주변은 다 남자가 10억 넘는 집 해왔는데 시댁서 며느리 설거지 시키는 집 없고 여자가 10억 넘는 집 해갔어도 사위 설거지 시키는 집 없음. 누가 집했냐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성 문제임. 수준 낮은 며느리 봐놓구서는 놀고 먹는 며느리가 식충이 같고 영 눈에 가시인 모양임.

  • 66. 59.17
    '20.1.13 2:14 PM (110.15.xxx.7)

    저 받았어요
    제 주변에 많아요.
    저희 친정쪽도 아들 집 다 해줌
    친정에서도 저희집 늘릴 때 도와주심

  • 67. 제발
    '20.1.13 2:19 PM (1.237.xxx.189)

    시집에서 설거지하는것도 억울하면 그냥 결혼하지말고 엄마집에서 엄마가 해준 밥 먹고 눌러 살아요
    한가정 평화를 위해서요
    시집은 친정이 아니에요
    저위에 돈 벌어오는 사위도 처가에서 설거지하는 세상에 무슨 쳐먹기만하는 돼지새끼 하나 들였나요
    딸 엄마들도 딸 설거지하는게 싫으면 눈이 벌개져서 있는 집 찾지들 말고 딸 데리고 설거지도 시키지 말고 고이 모시고 사세요

  • 68. 223.62.xxx.124
    '20.1.13 2:2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10억 넘는 집 해왔는데 설거지도 안시키면 로또 맞았거나 며느리가 그만한 여자거나 그 여자 복이고요
    그집이 그렇다고 그러기 싫은 다른 집들에게 똑같이 그러길 강요하지 말아요
    시집에서 해준 밥 먹고 며느리가 왜하냐 아들 시켜야지 하며 손가락 까딱 않하는게 맞는건 아니니까요
    그런거 하나하나 따지고 들자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님은 반반 결혼했어요?
    능력없어 10억도 못해가면서 설거지는 하기 싫어 바둥거리는 님 모습 다 보여요

  • 69. 223.62.xxx.124
    '20.1.13 2:2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10억 넘는 집 해왔는데 설거지도 안시키면 시집이 호구거나 며느리가 그만한 여자거나 그 여자 복이고요
    그집이 그렇다고 일반적인 다른 집들에게 똑같이 그러라고 강요하지 말아요
    님이 하는 말은 시집은 호구노릇하라고 강요하는겁니다
    시집에서 해준 밥 먹고 며느리가 왜하냐 아들 시켜야지 이딴 소리하며 손가락 까딱 않하는게 맞는건 아니니까요
    그런거 하나하나 따지고 들자면 남자쪽에서도 따질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님은 반반 결혼했어요?
    설거지도 않할 며느리 들이면서 반반은 요구해야죠
    능력없어 10억도 못해가면서 설거지는 하기 싫어 바둥거리는 님 모습 다 보여요

  • 70. 223.62.xxx.124
    '20.1.13 2:2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러니 반반을 요구하지

  • 71. 223.62.xxx.124
    '20.1.13 2:34 PM (1.237.xxx.189)

    10억 넘는 집 해왔는데 설거지도 안시키면 시집이 호구거나 며느리가 그만한 여자거나 그 여자 복이고요
    그집이 그렇다고 일반적인 다른 집들에게 똑같이 그러라고 강요하지 말아요
    님이 하는 말은 시집은 호구노릇하라고 강요하는겁니다
    시집에서 해준 밥 먹고 며느리가 왜하냐 아들 시켜야지 이딴 소리하며 손가락 까딱 않하는게 맞는건 아니니까요
    그런거 하나하나 따지고 들자면 남자쪽에서도 따질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님은 반반 결혼했어요?
    설거지도 않할 며느리 들이면서 반반은 요구해야죠
    능력없어 10억은 켜녕 반반도 못해가면서 설거지는 하기 싫어 바둥거리는 님 모습 다 보여요

  • 72. 223.62.xxx.124..
    '20.1.13 2:34 PM (1.237.xxx.189)

    이러니 반반을 요구하지

  • 73. 며느리 잘못
    '20.1.13 3:04 PM (221.139.xxx.111)

    아니 원글이 댓글 달았다고 시누이 쫓아왔다니..
    저도 그글 봤고 시누이 세명인 외며느리고 시가 못마땅한거 많아요. 하지만 그글의 올케라는 여자를 본인집의 며느리로 얻고 싶은 여자는 아니자나요? 피하고 싶은 며느리감이지... 돈을 잘벌어? 친정이 잘살길하나? 친정이 염치가 있나? 염치있으면 월세살면서 딸네랑 해외 다니지도 않고 딸교육이 그모양이지 않을것이며 그렇다고 자식을 잘 보살피기를 하나 그냥 게으른 전업이더만요. 편들걸 편듭시다. 거기다 보이지도 않는 만약에 사족달아 핑계거리 찾지마시고요

  • 74. 모르겠고
    '20.1.13 3:17 PM (59.14.xxx.241)

    이십년 넘게 시댁 행사때
    설거지 담당인 내가 식기세척기
    사려구요~

  • 75. 인성 문제
    '20.1.13 4:41 PM (125.238.xxx.238) - 삭제된댓글

    보통 남자들은 힘쓰는 일이나 돈 벌어오는 일을 하고 여자들은 집안살림을 주로 하다보니 설거지도 자연스럽게 여자들 일이 된거죠.
    형광등 갈고, 가구 옮기고, 못 박고, 이런 일 며느리들이 안했다고 욕하는 경우는 없잖아요.
    아니 이런거 저런거 다 재껴두고
    시어머니가 차려준 밥상 받아먹은 뒤 울식구 먹은 설거지 내가 하는 게 그렇게 억울하고 분노할 일인가요?
    왜 아들(남편) 안 시키냐고 난리칠 일인가요?
    그 글에서 남동생이 외벌이고 올케는 전업인 상황이었는데 그럼 자기네 식구 먹은 설거지 누가 하는 게 맞나요?
    그리고 아들 며느리가 가족이 아니라 손님인 거예요?
    그래서 시어머니가 밥상 차리고 설거지까지 다하는 게 맞다고요?
    친정 가서도 그렇게 친정엄마 부려먹어서 그게 나쁜지도 모르는 건가?
    그런 글 쓰면 부끄럽지도 않은지..
    보통 남에 집에 가서 밥을 얻어먹어도 설거지라도 도울께.. 라고 하는 게 매너 아닌가요?
    나는 손님이니 손 하나 까딱 않겠어 하고 대접만 받으려고 하나요?
    이건 며느리, 시누이 다 떠나서 인성이 못돼 쳐먹은 거예요.
    친정이든 시댁이든 가서 차려주는 밥 얻어먹었음 자기네 먹은 그릇 설거지라도 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거예요.
    남편이든 사위든 설거지 못 시켜서 억울해 미치는 일이 아니라요.
    사위라서 아들이라서 설거지 안 시키는 게 아니라 남자라서 안 시키는 거고요.
    이유는 맨처음 말한 그런 이유로요.
    친정 가서 밥 먹어도 딸들이 설거지하지 남동생이나 남편 안 시키잖아요.
    친정에서 딸이 설거지하면 그건 괜찮은데 며느리가 하면 부당한 거 아니잖아요.
    아들이나 사위가 설거지하면 마땅하고 딸이나 며느리가 하면 부당한거냐고요.
    지네 먹은 그릇 설거지하는 건데..
    딸들이 먹은 그릇 며느리보고 설거지 하라면 그건 당근 분노할 일이지만..
    그렇게 억울하면 남편 전업 시키고 본인들이 나가서 남편 월급만큼 돈 벌어오면 되겠고만 그러지도 못할 능력이면서 전업이 자기네 먹은 그릇 설거지하는 걸로 이리 대노할 일이라니 참 양심들이 없어요.

  • 76. ..
    '20.1.14 8:20 AM (125.186.xxx.181)

    다들 집을 며느리와 공동명의로 해 주시나요? 집 사 주는 거에 대한 얘기가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0981 지방병원다니다 ㅠㅠ 2020/02/25 654
1040980 김사부.... 아름다운 작별에 대해 얘기하네요 1 원하는 2020/02/25 2,017
1040979 층간소음 5 층간소음 2020/02/25 1,468
1040978 이탈리아 감염자수 287명으로 58명 증가 13 그냥 2020/02/25 3,100
1040977 檢 ‘신천지 압수수색은 신중해야’ 39 .. 2020/02/25 4,193
1040976 예비대학생 노트북 7 노트북 2020/02/25 1,299
1040975 [단독] 신천지 과천본부, 지난 3일 문서 대량 폐기..내부 인.. 4 뉴스 2020/02/25 1,752
1040974 질병관리본부나 방역쪽분들에게 뭐라도 보내고싶은데 3 ㅁㅁㅁ 2020/02/25 740
1040973 신천지 대구 공무원 침묵의 결과는 공무원신분 상실 6 ㅇㅇ 2020/02/25 3,771
1040972 코로나가 신경계 공격 심하면 심장 공격할 가능성 3 코로나바이러.. 2020/02/25 1,829
1040971 보건학 권위자 “시민들 대처 보니, 코로나 최악까지 안 갈 것”.. 12 대한민국화이.. 2020/02/25 5,089
1040970 중고나라 마스크 팔려고 난리네요 55 ㅊㅊ 2020/02/25 20,109
1040969 국내감염자만 70만명이었던 신종플루 때 언론보도들.jpg 11 간악지수 2020/02/25 3,614
1040968 방심했나? 순식간에 역전..한국 감염자, 일본 123명 앞질러 25 뚜벅이 2020/02/25 4,115
1040967 더라이브 오늘 결방이네요. 진행자 추천 3 ... 2020/02/25 2,134
1040966 독실한 황교안장로님 왜 신천지는 이단이라 안해요?? 12 00 2020/02/25 1,671
1040965 마스크 4인가족 60만원 42 마스크 2020/02/25 5,919
1040964 이 와중에 쥐새끼 빼내준 판새 14 ㅇㅇ 2020/02/25 2,110
1040963 지친 의료진 20 ..... 2020/02/25 3,386
1040962 5만 원대 골프 용품 추천해 주세요. 4 플럼스카페 2020/02/25 1,193
1040961 글제목이 왜 맘대로 변경? 5 ... 2020/02/25 543
1040960 여자의 성깔을 다받아주는게 사랑일까요? 19 궁금 2020/02/25 7,899
1040959 우선 펑합니다 15 궁금하다 2020/02/25 3,237
1040958 대남병원 정신병동 유리창이 검은색으로 코팅이 돼있대요 7 .. 2020/02/25 3,313
1040957 공인중개사..고소 2 ㅇㅇ 2020/02/25 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