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날에 곶감선물세트 사려는데 믿을 만한 구입처가 있을까요?
택배로 배송하려고 해요.
혹시 아시는 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1. ...
'20.1.13 10:40 AM (118.176.xxx.140)우체국 쇼핑이요 ㅎ
2. ....
'20.1.13 10:44 AM (118.235.xxx.241)청도반건시 그린네이처에서 올 해 구입했어요.
포장 완전 예쁘고 깔끔해요.
택배로 받았는데 흔들림없이 왔고
낱개 모양도 예쁘고
무엇보다 맛이 좋고 씨가 없어서 먹기에도 좋아요.
가격도 합리적.3. 지나가다가..
'20.1.13 10:47 AM (210.94.xxx.89)선물 받으시는 분이 곶감 좋아하시는거죠? ^^
전 가끔 곶감 선물 받는데 김치 냉장고 냉동실 들어갔다가 결국 버리거든요. 딱 봐도 비싸 보이는데, 먹을 사람도 없고.. 곶감은 안 먹는 사람은 안 먹을텐데, 이걸 왜 선물하는지 잘 모르겠는 사람이라 말씀드려봅니다.4. ㅇㅇ
'20.1.13 10:50 A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이번에 과일도 그렇고
딱히선물할게 없어 곶감했는데
어쩌나 걱정됩니다...5. ...
'20.1.13 10:51 AM (118.176.xxx.140)ㄴ 윗분 안 드시면 버리지 말고
선물 받자마자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파세요.
저는 곶감 안 먹는 사람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해봤는데
너무 아깝네요.6. 방글
'20.1.13 10:59 AM (182.31.xxx.6)제입으로 홍보하기 글치만, 저도 82 죽순이입니다.
하동군 악양에서 대봉곶감 만들어 판매하고 있네요. 요즘 한창 시즌이라 많이 나가고 있구요.
홈피를 말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네이버에서 [사또네] 치시면 나온답니다.
비싼 곶감을 안먹고 버린다고 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정성을 다해 깍아걸고 두달을 말려서 상품으로 나가는데 버리는 곶감 생각하니 슬프네요.
일부러 홍보하는건 아니구요. 곶감 물어보셔서 슬쩍~ 홍보해보고 갑니다.7. 제제
'20.1.13 11:05 AM (125.178.xxx.218)곶감 호불호있어요.
냉동실에 차곡차곡 쌓여 결국 버리네요.
결혼직후 시댁주위 어르신들 곶감 만드는거 보니 안먹고 싶더군요.
하지만 요즘은 정말 깨끗하게 만들고 건조하긴 하더군요.8. 호불보 심해요
'20.1.13 11:12 AM (1.237.xxx.47)그나마 말랑한 반건시 곶감은
잘 먹어지고 좀 나아요
우체국 쇼핑꺼
곶감 매년 누가 주시는데
정말 곤란ㅜ
양도 많은데 넘 딱딱하고 맛없고
안먹어져서 냉동해두다
어제 결국 버렀어요9. 저는
'20.1.13 11:17 AM (125.180.xxx.52)네이버 농라카페에서 인기많은판매자한테
선물용으로 몇개 주문했어요
꽃감 좋아하는분들께 선물하네요10. ㅇㅇ
'20.1.13 12:58 P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곶감선물을 네군데나 보낼려고 예약했는데
어쩌나... 그걸 적당히 말려서 냉동실에
보관했다 먹으면 맛있던데....11. 추천
'20.1.13 9:37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http://ssg.li/ee5Kg
산청곶감인데 부모님 선물드리고 같이 먹어봤는데 정말 달고 말랑하더라구요.
늘 상주곶감만 선물하다가 그 해엔 배송할 시간이 없어 급히 이마트에서 구입해 갖다드렸는데 대만족이었어요.12. 추천
'20.1.13 9:39 PM (223.62.xxx.84)http://ssg.li/ee5Kg
산청곶감이에요.
부모님 선물드리고 같이 먹어봤는데 정말 달고 말랑하더라구요.
늘 상주곶감만 선물하다가 그 해엔 배송할 시간이 없어 급히 이마트에서 구입해 갖다드렸는데 대만족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