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딩크면 굳이 결혼할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상 동거나 큰 차이 없는거같은데
굳이 혼인신고해가며
나중에 이혼할때 서로 복잡하고 과거남고
시댁이니 처가니 신경까지 쓰느니
애안낳고 살거면
저라면
저의 자식들
결혼하지말고 동거하라고 할거같아요
그러다 차라리
애낳고 싶으면 혼인신고하고 낳거나
다른짝 생기면 쉽게 정리하고 만날수 있게
1. ,,
'20.1.12 6:29 PM (70.187.xxx.9)사람 나름이죠. 동거 좋아하는 사람은 동거만 해요. 법적으로 가족 되는 거 원하는 사람은 혼인신고 하고요.
2. ...
'20.1.12 6:29 PM (121.168.xxx.69)애 낳고 살았다고 딩크인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은 없습니다
혼자말하거나 일기장에나 쓰세요...
모든 가족의 구성을 혼자 정의하는것도 웃기네요3. ...
'20.1.12 6:31 PM (118.176.xxx.140)동거하면 과거는 안 남아요? ㅋ
사실혼이나 법적혼이나 그게 그거죠
동거해 놓고 과거 안 남는다 떠벌이는건 양심에 털난거죠.4. 어우
'20.1.12 6:31 PM (211.36.xxx.68)뭔 이혼 걱정부터 하세요?
요즘세상 이혼이 큰흠도 아니고.
딩크부부도 온전한 결혼인데 신고를 하지말라니요.5. 결혼생활이
'20.1.12 6:32 PM (1.46.xxx.141) - 삭제된댓글자식빼고는 의미가 없으신가요?
이런 글 가끔 올라올때마다 의아해요6. ...
'20.1.12 6:33 PM (168.126.xxx.192)결혼이랑 동거랑 그러면 차이가 뭐에요?어떤 유의미한 차이가 있죠?
7. ...
'20.1.12 6:37 PM (121.168.xxx.69)책임감 아닐까요? 법적 사회적 테두리안에서 우리가 가족이 되는거죠~
8. ...
'20.1.12 6:37 PM (1.253.xxx.54)님처럼 결혼할때부터 이혼문제 생각하는사람은 당연히 결혼할 필요가 없죠. 다른사람은 안그러니까 결혼하는거구요.
9. ...
'20.1.12 6:37 PM (182.229.xxx.41)자식 유무를 떠나 한국은 아직 서유럽 국가들처럼 동거가 평범한 문화가 아니잖아요. 아이 있으면 결혼하고 아이 없으면 결혼안해도 된다는 건 말이 안되는 이분법인듯...
10. ㅇㅇ
'20.1.12 6:37 PM (123.215.xxx.57)저 딩크17년 되는데
딩크도 가족이고 부부지요
양가부모님들도 안심하시고요
결혼은 저녁마다 헤어지기 싫고 행복한 미래를 같이
만들고 싶어서 결혼한거구요
항상 든든하고 친구같이 잘살고 있구요11. ,,
'20.1.12 6:38 PM (70.187.xxx.9)자식은 20년 키우는 것인데 부부 생활 중에서 자녀 양육은 일 부분이에요. 결혼이 혐오스러운 건가요? 왜 꺼려하죠?
12. 사랑
'20.1.12 6:38 PM (1.233.xxx.68)남자는 벌고
여자는 전업에 아이 계획없고 남편 아침, 저녁 안챙겨주는데
남자의 왈 "둘이니 여행가고 싶을 때 같이 여행도 가고, 퇴근해서 집에 가면 혼자가 아니니 ... 결혼한거 후회는 안하는데 ... 자기 복이 여기까지인다 보다" 라고 합니다.
제 자식이 남자이고 딩크 예정이라면
그냥 혼자 살라고 할래요.13. 마크툽툽
'20.1.12 6:39 PM (110.9.xxx.42)차이점이 뭐냐고 물으시다니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죠
법적으로 공식적인 부부이며. 새로운 가족이며
서로를 책임지는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가족의 다양성을 인정해주세요. 언제까지 전형적은 가족의 모습만 보려고 하는 건가요.
자녀가 없어도 부부는 부부입니다14. ...
'20.1.12 6:41 PM (220.116.xxx.156)결혼이 오로지 종족 번식이 최우선 목표인가요? 21세기에도요? 허참...
15. 흐흠
'20.1.12 6:44 PM (211.36.xxx.248)나부터도 내아들이 딩크예정이라면 결혼말고 동거만 하라고 할거같네요
16. ....
'20.1.12 6:45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배우자가 아플때 병원가보세요. 동거인은 보호자도 뭐도 아니에요
동성이든 딩크든 서로 법적으로 도울수 있다는 공인이라서요17. ...
'20.1.12 6:4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근데 위에 남자는 벌고 여자 전업인데 아이 계획없는건 뭐 그렇다 치고 전업인데 아침저녁도 안챙겨주나요 그럼 도대체 하루종일 뭐해요..???
18. ....
'20.1.12 6:46 PM (175.113.xxx.252)근데 위에 남자는 벌고 여자 전업인데 아이 계획없는건 뭐 그렇다 치고 전업인데 아침저녁도 안챙겨주나요 그럼 도대체 하루종일 뭐해요..??? 맞벌이이면 여자도 밖에나가서 일하니까 그냥 각자 알아서 먹나 보다 할것 같은데... 애도 없는 전업이면 정말 하루종일 할것도 없는데...ㅠㅠㅠ
19. ...
'20.1.12 6:48 P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저라면
저의 자식들
결혼하지말고 동거하라고 할거같아요
===================
자식도 있다는분이 생각 짧기는...ㅉㅉ
아들만 있나봐요.20. ....
'20.1.12 6:52 PM (118.176.xxx.140)저라면
저의 자식들
결혼하지말고 동거하라고 할거같아요
===================
자식도 있다는분이 생각 짧기는...ㅉㅉ
아들만 있나봐요.
아들이 성매매 업소다니는거 보다야
동거가 낫기는 하겠네요.21. 그래도
'20.1.12 6:52 PM (218.48.xxx.98)딩크부부랑 동거는 차원이다르죠
애 안낳더라도 법적부부가 더 안정감있죠22. ...
'20.1.12 6:52 PM (1.237.xxx.189)인생 동반자가 생겼다는 안정감이겠죠
애 없는 딩크면 여자가 더 이익이 많을걸요
안정감은 여자가 더 원할거 같고
애 없는 전업딩크 많잖아요
사회적으로 혼자보다 남자가 옆에 있는게 안정상 낫고23. 비자발적 딩크
'20.1.12 6:54 PM (118.38.xxx.78)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동거 반대.
사랑하는 남자와 살고 싶어서 결혼하는 거죠.
이혼할 생각하면서 사나요?
평생 살 생각으로 사는 거죠.
제일 친한 친구가 남편인데
하루하루 얼마나 재밌는데.
한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선택은 나의 몫.24. ...
'20.1.12 6:54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아플때 보호자, 주거복지 등 각종 제도혜택, 보험, 갑자기 사망시 재산증여문제 등등..
법적으로 배우자가된다는게 꼭 상징적인것뿐아니라 현실적인문제에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25. ...
'20.1.12 6:56 PM (1.253.xxx.54)아플때나 사고시 보호자, 주거복지 등 각종 제도혜택, 보험, 갑자기 사망시 재산증여문제 등등..
법적으로 배우자가된다는게 꼭 상징적인것뿐아니라 현실적인 문제에도 많은 차이가 있죠.26. ㄱㄱ
'20.1.12 6:56 PM (223.62.xxx.243)저.. 딩크 아니고 아이둘 직딩맘인데..
이 글.. 제가 다 불쾌하네요.
결혼생활이 아이문제 아니면 의미가 없나요?
동거를 하던 말던 본인 선택이지만 두 남녀가 같이 산다는 모양만 보고 결혼과 동일시는 아니죠.
서로를 책임지겠다고 여러사람앞에서 맹세하고 인정받은 관계인데...
그걸 찾기위한 단계로 동거를 택하는 건 개인의 선택이구요.27. 아
'20.1.12 6:58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애 낳을려고 결혼 했나요?
28. ...
'20.1.12 7:00 PM (168.126.xxx.192)그러니까 서로를 책임진다느니 하는게 동거랑 다른게 법적인 책임이라는거잖아요 특히나 재산문제가 꽤 큰 몫이고 아직도 결혼이라는 제도는 남여모두 제도속에서 불합리하게 기우는게 서로가 많은데 그런것들이 결혼이라는 태두리에서는 어느정도 법적으로 강제가 되고 또 이혼시 강제로 집행되는것도 많은데 아이도 없는 와중에 동거나 다를바 없는 결혼을 굳이 해서 그런 복잡하고 불합리한 것들을 할필요가 있냐는거죠
29. ...
'20.1.12 7:02 PM (168.126.xxx.192)이미 이혼도 흔하고 많이 하는 나라에서 뭐하러 변호사 돈줘가며 재산나누고 그러나요 서로 손해지 아이라도 있으면 육아에 대한 책임이나 그런게 있어서 다르지만 동거나 딩크나 어차피 서로 맘이 안맙으면 편하게 헤어지게라도 하고 서로 기록에도 안남고 변호사 쓸일도 없고 하는게 어떤면에서는 서로에게 더 좋은게 아닌가요
30. .....
'20.1.12 7:03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병원 입원할때 보호자로 인정을 못받아요.
동성커플, 다양한 동거 커플을 법적가족으로 보장해달라는 이유에요31. ...
'20.1.12 7:03 PM (121.168.xxx.69)님.. 이해가 어려우면 그냥 포기하세요
본인 생각이 세상 정의는 아니잖아요
괜히 잘 사는 딩크들에게 욕먹이는 글로 보이네요32. ...
'20.1.12 7:03 PM (168.126.xxx.192)병원입원시 보호자 정도는 그럼 동성커플이든 동거든 사전에 등록할수 있는 법 하나 만들면 해결될일이죠 그게 뭐 대수라고
33. ㅇㅇ
'20.1.12 7:04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아이 대학생인데 정말 정말 예쁘고 사랑하지만 아이가 없었어도 남편과 더 재밌게 잘 살았을 거 같아요.
사랑하면 결혼하고 싶지 않은가요?
의지하고 내 편을 만들고 내 거를 만들고 싶어서 하는 결혼은 동거랑은 다르죠.34. ㅋㅋ
'20.1.12 7:04 PM (182.229.xxx.41)위 댓굴 읽으니 이 분 아들만 있는 분 맞는듯. 남성위주 시선의 내재화 끝내줌
35. ...
'20.1.12 7:06 PM (168.126.xxx.192)동거도 결혼처럼 내편이고 의지하는거 아닌가요? 굳이 법적인 부부로 묶을 필요가 있나요 이미 이혼도 흔한 세상인데 이혼도 불가능하게 강제로 막는게 아닌이상 이미 이혼이나 동거나 서로 신뢰가 깨지면 서로 갈길 가는거잖아요
36. ..
'20.1.12 7:06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원글이는 애낳을려고 결혼 하는게 첫번째 목표 였나
봅니다ㅎㅎ 이해심 떨어지는 사람한테 뭘그리 친절들
하시는지ㅋㅋㅋ37. ...
'20.1.12 7:07 PM (168.126.xxx.192)아니 그럼 딸만 갖으면 그게 다르게 느껴지나요?
38. ,.,
'20.1.12 7:08 PM (70.187.xxx.9)님 같은 사고로 돌싱들 중에 보면 무척 재혼을 꺼려하더라고요. 재혼 대신 동거하는 돌싱이 많긴 하죠.
39. ....
'20.1.12 7:09 PM (168.126.xxx.192)다들 결국 빙빙돌려 비꼬기만 하지 결국에 딩크지만 결혼한다는게 법적인 책임을 상대에게 어떻게든 지우고 싶다라는거잖아요 굘혼이 안정감이고 뭐고 하는데 이미 이혼이라는 제도가 있으니 안정감이라는 말은 논리에 맞지 않죠. 결국 그걸 차마 입으로 말하지 못하는거 그게 대부분 재산분할인거 아니에요? 결혼하면 이혼못하는 나라라면 동거랑 딩크 결혼이 당연히 다르지만 언제든 합의로 이혼하는 나라에서 그런것들은 다 사족이죠
40. 쩝
'20.1.12 7:10 PM (118.38.xxx.78)원글님의 댓글을 종합해보면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나 보네요.
원래 딩크가 부부금슬은 더 좋아요.
아이때문에 산다는 이유가 필요없거든요.41. ...
'20.1.12 7:11 PM (168.126.xxx.192)딩크가 금슬좋으면 동거커플은 만나는 동안은 더 좋겠죠
42. ----
'20.1.12 7:13 PM (106.101.xxx.180)ㅋㅋ번식이 목적이고 애낳고싶으면 애만 낳음되지 결혼은 왜하나요?
결혼해야만 애낳을수있다는법 우리나라에 없으니
님 자식한테는 애만낳으라고 교육시키세요~ ㅉㅉ43. ??
'20.1.12 7:14 PM (211.244.xxx.149)저도 딩크지만
결혼 생활 만족스러워요
살수록 더욱..
다음 생이 있다면 결혼은 꼭 할 거예요
그때도 아이는 모르겠고요
동거보단 결혼이 더 안정적이죠
심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44. ㅇㅇ
'20.1.12 7:14 PM (123.215.xxx.57) - 삭제된댓글그런것들은 결혼해서 한참 살아본후에나 드는 생각이겠죠
사랑하고 지금막 결혼하려는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안하죠..
평생 같이할 행복한 삶을 꿈꾸기도 바쁜데요45. ...
'20.1.12 7:15 PM (121.168.xxx.69)주변에 화목하게 잘사는 딩크나 형제가 있어
꼭 까고 싶은가 보다 이해해 볼게요..
추억의 옛날 과자 옥수수 과자나 씹어 먹을까 합니다 ~46. ...
'20.1.12 7:16 PM (168.126.xxx.192)윗님역시 님 부모님의 번식으로 태어난거랍니다
그리고 난독도 심하시네요 애낳고 가정을 일구는 결혼은
애초에 뭐라한적도 없어요
화를 내고 싶으셔도 글을 읽고 발끈하세요47. 근데..
'20.1.12 7:16 PM (110.10.xxx.74)딩크랑 결혼이랑 뭔 상관인지...
계획은 부부끼리 세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결혼하면 애 출산 법적조항있나요?48. 애 상관없이
'20.1.12 7:17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유럽쪽은 벌써 오래전부터
결혼안하고 동거만 하는 사람 많아요.
동거한다고 애 안낳는것도 아니고
미혼모에게도 육아혜택은 똑같으니
결혼은 안해도 애하나 데리고 사는 여자들 많음.49. ...
'20.1.12 7:17 PM (168.126.xxx.192)경제적인 안정감은 동거일때는 상대랑 상관없이 나도
일하고 능력키워야하지만
결혼일때는 니돈도 내돈 내돈도 내돈
이혼하면 한몫 분할
이런 안정감인가요?50. ....
'20.1.12 7:17 PM (1.253.xxx.54)그러니까 왜 이혼부터 생각하냐는거죠.
배우자로서 가지는 각종 법적혜택이 이혼하면 불필요하고 복잡한것들이지만 계속 함께사는데도 결혼을안하면 다른커플들은 당연하게누리는것들을 우리는 얻을수없는거잖아요. 평생 제일가까운사이임에도 재산못증여받고 아플때 보호자도안되고 주택대출도 제한되고 그렇게 부부라면 당연히 가질수있는 수많은 권리를 포기하면서 살아야하는데요.
동성부부들 예전부터 혼인인정해달라 시위하는 것도 다 이런문제때문이죠.
근데 아직도 안되고 아직도 한~참은 멀어보이는데 법하나만들면 해결되는일...ㅎㅎ말처럼 쉬운것도없죠.51. ----
'20.1.12 7:18 PM (106.101.xxx.180)아니 님이 애낳는것만이 가정이라 생각하는것처럼
딩크들은 애안낳아도 가정이에요~ 난독쩌네요...
2020년인데 좀 다양성좀 가져봐요...ㅉ52. ㅇㅇ
'20.1.12 7:19 PM (123.215.xxx.57)원글님 생각하시는 것들은 결혼해서 한참 살아본후에나,
그리고 사이가 안좋은 상황에서나 드는 생각이겠죠
사랑해서 결혼하려는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안하죠..
평생 같이할 행복한 삶을 꿈꾸기도 바쁜데요
사랑해서 같이살고 싶은데
떳떳하게 모든사람에게
말할수있어야 더 행복할테구요53. 딩크
'20.1.12 7:20 PM (112.168.xxx.97)결혼하고 연애 할 때 보다 더 알콩달콩 좋은데요ㅎ
이 좋은걸 왜 진작 안 했나 싶을 정도에요.
참고로 신혼 아닙니다ㅋ54. ....
'20.1.12 7:21 PM (175.223.xxx.151)남이사 애 없이 동거를 하거나 결혼을 하거나 뭔 상관일까
당사자들이 괜찮아서 하겠다는데 본인이 왜 난리?55. ...
'20.1.12 7:22 PM (168.126.xxx.192)재산증여도
동거라 해도 본인이 주고싶으면 남이라도
줄수 있어요
반대로
예를들어 부모가 사준집 재산
딩트자식에게 줬는데 이혼하면 그 재산의
일부는 그 재산 형성에 기여도 없었지면
일정기간 살았다는 이유로 상관없는
쪽에 일정부분 넘어갈수도 있죠
아이라도 있으면 아이의 부모라
혹은 육아의 댓가로 넘어가는건
이해가 되겠지만요
동거라면 그런 불합리한 문제에서
서로 불편하지 않고 넘어갈 문제구요56. ...
'20.1.12 7:24 PM (168.126.xxx.192)알콩달콩 좋은건
동거도 가능하다는거죠57. 11
'20.1.12 7:27 PM (220.122.xxx.219)댓글중에 전업딩크도 있다는 말이 있는데
전업은 딩크가 될수없죠
딩크란 말 자체가 아이는 맞벌이 부부를 의미하는 말인데요.
애 안키우는 데 전업이 말이되네요?
남자가 당장 이혼요구할거 같은데요.
물론 아프거나 하는 사정이 통한다면 양해가 되지만요58. ㅇㅇ
'20.1.12 7:27 PM (123.215.xxx.57)아직 우리나라에서 동거한다고 떳떳하게 말할수는 없죠
그리고 동거한다는건 언제든지 쉽게 헤어질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부모님부터 그렇게 생각하시죠59. 남이사 그러게요
'20.1.12 7:27 PM (110.10.xxx.74)애낳던말던 신경안쓰는데
왜 결혼안하고 하고를 신경쓰는지..
하면 하는거고
낳으면 낳는거고 갖기싫음 안갖는거지60. 아 답정너
'20.1.12 7:30 PM (110.9.xxx.42)개답답해요....
남 좋을대로 생각하세요61. ...
'20.1.12 7:35 PM (168.126.xxx.192)딩크이면서 전업이라고 자처하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딩크지만 결혼으로 주는 그 안정감이라는 실체가
단순 정신적인건지 뭔가 법적인 강제가 동반된
상대의 어느정도 배려와 양보를
바탕으로 하는건지는
각자 생각해봐야죠62. .....
'20.1.12 7:36 PM (118.176.xxx.140)====================================
절취선
====================================
어그로 밥주지 마세요.63. ‥
'20.1.12 7:37 PM (175.223.xxx.180)딩크든 동거를 하던 성인이니 알아서 하는거고
자식은 기본 소양이 있고 키울 능력이 되는 사람만
낳아야 되지 않나요? 남들이 무슨말 해도 알아 듣지
못하고 말같지도 않는 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자식이 뭘 보고 크겠나요??64. 싱크
'20.1.12 7:39 PM (112.145.xxx.133)라던데요 부부 맞벌이가 아니라 아내나 남편 둘 중 하나가 전업이라면 single income no kid
딩크는 부부 맞벌이고요 double income no kid65. ㅎ
'20.1.12 7:40 PM (223.39.xxx.42)애 낳으려고 결혼하는 가치관이면 이렇게 생각하겠죠.
66. ...
'20.1.12 7:43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갑작스런사망시에는 못받습니다. 그에관한 모든 준비를 미리 다 해놓는것도 일입니다. 그리고 장례절차에서 관여할수도없구요. 근데 무슨말을하든 결혼하면 이혼이 무조건따라오는것처럼 그 전제로 말하시네요.
그렇게생각하면 결혼할필요가 없는게맞죠.
결혼할때 평생같이 살겠다는 약속을 필수로 하고 하는건데, 물론 당연히 이혼할수도있겠지만 적어도 마음가짐만은 그렇게 믿어야 할수있는건데 이혼하는상황까지 다 미리 생각하고 계산해서 결혼한다면 저도 이미 결혼한 입장이지만 저같아도 결혼이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럽게 생각되겠네요 당연히. 저는 결혼할때 이혼한다는생각은 안하고 결혼했어서요67. 말없이
'20.1.12 7:44 PM (1.253.xxx.54)갑작스런사망시에는 못받습니다. 그에관한 모든 준비를 미리 다 해놓는것도 일입니다. 그리고 장례절차에서 관여할수도없구요.
근데 무슨말을하든 결혼하면 이혼이 무조건따라오는것처럼 그 전제로 말하시네요.
그렇게생각하면 결혼할필요가 없는게맞죠.
결혼할때 평생같이 살겠다는 약속을 필수로 하고 하는건데, 물론 당연히 이혼할수도있겠지만 적어도 마음가짐만은 그렇게 믿어야 할수있는건데 이혼하는상황까지 다 미리 생각하고 계산해서 결혼한다면 저도 이미 결혼한 입장이지만 저같아도 결혼이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럽게 생각되겠네요 당연히. 저는 결혼할때 이혼한다는생각은 안하고 결혼했어서요68. 개념부터
'20.1.12 7:55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딩크는 맞벌이여야지 딩크라고 합니다.
개념부터 제대로 알고 왈가왈부 하세요.
딩크는 결혼이 종속이 자식이 아니라 라이프 공유거든요
전업에 애없는 부부는 그냥 애없는 부부예요.
애 안낳고 부부 한다는 사람들 끌여들여 딩크 운운도 틀.렸.고
왜 댁이 왈가왈부? 너 남편이나 신경써요69. 개념부터 장착
'20.1.12 7:56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딩크는 맞벌이여야지 딩크라고 합니다.
개념부터 제대로 알고 왈가왈부 하세요.
딩크는 결혼이 종속이 자식이 아니라 라이프 공유와 책임관계
전업에 애없는 부부는 그냥 애없는 부부예요.
애 안낳고 부부 한다는 사람들 끌여들여 딩크 운운도 틀.렸.고
왜 댁이 왈가왈부? 너 남편이나 신경써요70. 개념부터 장착
'20.1.12 7:57 PM (223.38.xxx.11)딩크는 맞벌이여야지 딩크라고 합니다.
개념부터 제대로 알고 왈가왈부 하세요.
딩크는 결혼 종속 공유가 자식이 아니라 라이프 공유와 책임관계
전업에 애없는 부부는 그냥 애없는 부부예요.
애 안낳고 부부 한다는 사람들 끌여들여 딩크 운운도 틀.렸.고
왜 댁이 왈가왈부? 너 남편이나 신경써요.
기본 단어도 이해못하면서 무슨 토론을 하겠다고71. 씨받이세요?
'20.1.12 8:05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딩크 싱크 구분도 못하고 아무말 대잔치 참고로 동거도 일정 기간과요건이 되면 자식 없어도 사실혼 관계로 딩크부부라 합니다. 싱크문제를 딩크로 물고 늘어지는데
결정적으로 상대 배우자에게 배려는 자식 낳아주는겁니까? 원글은 자식을 남자 위해 낳아준거네요 씨받이 보증으로 결혼한거고
말을 제대로 하세요72. 씨받이 보증
'20.1.12 8:06 PM (183.98.xxx.33)딩크 싱크 구분도 못하고 아무말 대잔치 참고로 동거도 일정 기간과요건이 되면 자식 없어도 사실혼 관계로 딩크부부라 합니다. 싱크문제를 딩크로 물고 늘어지는데
결정적으로 상대 배우자에게 배려는 자식 낳아주는겁니까? 원글은 자식을 남자 위해 낳아준거고
그 씨받이 보증 받기위해 결혼한거네요.
원글님 처럼 죄다 씨받이 인생 살거 아니면 결혼하지마라 이거네요73. 쟈이현
'20.1.12 8:23 PM (175.223.xxx.170)애 안 낳을려면 결혼도 못하나요?
동거를 하든 결혼을 하든 뭔 상관이실까
아이의 유무를 떠나 결혼하니 참 좋은데..74. ᆢ
'20.1.12 8:27 PM (223.62.xxx.61)동거도 오래하면 사실혼 인정 받는데 뭔 뻘소리인지
애 안낳았으면 남편한테 쫓겨날 입장으로 살아왔나
보네요75. 어그로
'20.1.12 8:33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어그로긴 한데
애 안낳은 사람은 남편 유산도 더 많이 받는다는게 참 아이러니죠
옆에서 보면 유산 안줘도 될것같은데76. 헐
'20.1.12 8:43 PM (223.38.xxx.4)유산을 씨받이 값으로 쳐서 받나요
그런 의식 자체가 여자를 씨받이로 인식하는 거죠
남편 아내 유산 배우자가 많이 가져 가는건
배우자가 어떤 의미인지 알고나 떠드세요77. 뭐래
'20.1.12 8:46 PM (223.62.xxx.137)남의 부부 배우자 유산까지 옆에서 보고 참견하고
싶고 정신이 올바른가 싶네요78. 여자입장에서
'20.1.12 9:05 P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미쳤다고 동거를해요 딩크라서 동거를 원하는남자라면 여자입장에선 혼자사는게 더 나은데요
79. ...
'20.1.12 9:28 PM (168.126.xxx.192)씨받이는 애낳아주니 남자가 집해와라 결혼비용은 남자쪽이 더 부담헤라고 말하는 쪽이 씨받이 근성이 있는 사람이겠죠 ^^
80. 푸
'20.1.12 9:33 PM (39.113.xxx.221)아들 부심 부리나요? 아들 있으니 아들이 혹시 딩크
혹은 싱크하면, 집안 재산이나 아들 벌어온 돈이 자손
도 안 낳은 며느리에게 갈까 몸 사리는 건지 뭔지....
시에미 부심 그만 부리고,아이들 위주로만 돌아가는 한국
부부 생활이 다 정상은 아닙니다81. 푸
'20.1.12 9:43 PM (39.113.xxx.221)딩크 라고 처음부터 아이 낳지 말자고 하고 결혼한 커플
이 서양도 아니고 한국에 얼마나 되겠어요?
대부분 늦게 결혼해서 아이 낳을 시기를 놓쳐서 포기
하거나 혹은 노력해도 아이가 안 생기는 경우가 많죠.
그러면 원글 논리면 혼인신고 이미 했는데 취소하라는
건지 뭔지....
자식이 없다고 법적 부부가 효용 없다니...말인지 막걸리
인지....
그리고 아이 낳지 말기로 처음부터 약속한 부부라 해도
결혼의 다양한 형태죠. 부부 둘만 살면 자식 문제로 스
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서 부부 사이가 더 좋아요.
결혼생활에 아이가 필수라고 여기는 사고방식 자체가
편협하고 조선시대적 사고방식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자식 없이 부부가 해로한 유명인사들도
많아요.82. 뭐래
'20.1.12 9:54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어디서 여자는 받는 거지 같은것만 보고 여기서 난리?
전 재산이 남편보다 조금 더 많아도 저 죽고나면 남편이 다 가져도
상관없어요. 남편 재산만 여자가 받는다는 사고 방식보니
진짜로 애낳고 돈바라는 씨받이시네요
딩크는 똑같이 버는게 대다수라 배우자가 재산 유산 권리더 당연한거네요.
씨받이처럼 애 낳아 유산타령 진짜 웃긴다.83. 진짜뭐래
'20.1.12 9:55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어디서 여자는 받는 거지 같은것 만 보고 여기서 난리?
재산이 남편보다 조금 더 많고, 저 죽고나면 남편이 다 가져도
상관 없어요.
남편 재산만 여자만 받는다는 사고 방식보니
진짜로 애낳고 돈 바라는 씨받이시네요
딩크는 똑같이 버는게 대다수라 배우자가 재산 유산 권리더 당연한거네요.
싱크랑 자기랑 비교하며
씨받이처럼 애 낳아 유산타령 진짜 웃긴다.84. 진짜 뭐래
'20.1.12 9:56 PM (183.98.xxx.33)어디서 여자가 받는 거지 같은것만 보고 여기서 난리?
재산이 남편보다 조금 더 많고, 저 죽고나면 남편이 다 가져도
상관 없어요.
남편돈 여자만 받는다는 사고 방식보니
진짜로 애낳고 돈 바라는 씨받이로 사나보네
딩크는 똑같이 버는게 대다수라 배우자가 재산 유산 권리더 당연한거네요.
싱크랑 자기랑 비교하며
씨받이처럼 애 낳아 유산타령 진짜 웃긴다.85. ㅋㅋ
'20.1.12 10:14 PM (218.39.xxx.217)ㅋㅋ
백수 전업이 애 안 낳고 남자 재산 나누는게 억울하니
애라도 안 낳을꺼면 동거해라네요
그거야 원글도 돈없는 백수나 벌이가 시원잖아
남자에게 빌붙은 입장이라 나온발상
보통 딩크는 벌이가 비슷하고 맞벌이라
오히려 당연한거예요.
어디 어줍잖은 싱크 사연들고와 부들거리지 마세요86. 너가씨받이네
'20.1.12 10:54 PM (175.112.xxx.243)딩크가 무엇인지 그냥 개념 자제가 하나도 없네요.
여자는 자식낳은거 외 할 수 없는게 없다 단정은 짓고
그거야 글쓴이 수준이고요
결혼시 남자보고 다 해라는 거.지.근.성 이라고 하며
원글이가 자식타령 했으니 씨받이 근성입니다 그것도 구분 안되지요?
자식 안낳으니 부부,가족 권리 부릴게 없다니 신박합니다87. ㄴㄴ
'20.1.12 11:03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비록 아이있고, 마음에 안드는 남편놈이 있는 짜증나는 결혼색활이긴 하지만서도
아이하고 결혼이 연관되는건 이전의 사회. 아이를 낳아야 인간으로서 책임을 다 하는거 라고 주장하던 시대에나 해야할 말입니다.
동거와 결혼이 왜 다르냐면, 물론 동거할수 있어요. 그렇게 사는 커플많은게 서구사회이며 남남커플, 여여커플 혹은 그들 사이의 입양도 있어요
근데 제도가 주는 얽매임이 싫어서 결혼이라는 형식을 피하는것이지 아이 낳지않으려면 결혼은 안해야한다 라고 주장하지는 않아요. 즉 아이가 있어도 결혼제도가 싫으면 안하는겁니다. 시가나 처가의 문제가 1년 365있는거도 아니고
동거여도 각자의 라이스 스타일이나 취향, 혹은 친척문제로 골치아플수 있어요. 동거중인데 전처, 전 남편의 문제. 전처와의 사이에 낳은 자식문제.
이런건 여전히 문제로 남아요
원글은 아무런 과거가 없는 인간 둘이는 동거하면 간단하다 는 주장만 하고 있는데
결혼한 적이 있는 커플이 동거한다면 이전 결혼에서 생긴 관계에서 자유로울줄 아십니까?88. 딩크부부
'20.1.12 11:07 PM (14.240.xxx.229)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둘이 정말 사랑해서 하나가 되고 싶어서 결혼한 건데..
애를 낳은 부부든 아니든 시작은 다 똑같지 않나요? 같이 있고 싶어서 하나가 되고 싶어서 공동체가 되고 싶어서89. 이
'20.1.12 11:38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이혼하려고 결혼하나요? 원글님 .왜 사나요?
죽을때 힘들고 하루하루 지내려면 돈도 드는데...돈만 드나요? 전기도 쓰고 물도 오염되고 그뿐인가 인간관계도 복잡하고...90. 원글님
'20.1.13 5:29 AM (173.181.xxx.45)의견에
저는
동의해요!! 일도 안하고 애도 안키우고 그냥 남편 밥도 안해주고 집에서 남편 벌어다
주는 돈으로 머 사먹고 놀러다니는 여지들이 발끈할만 하네요. 남자들도ㅜ제발 여자들처럼 계산 잘해서ㅜ결혼하거나ㅡ말아야죠.91. ㄴ윗님
'20.1.14 1:12 AM (183.98.xxx.33)그건 딩크가 아닌 싱크예요. 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