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정기검진과 병원 스트레스 질문

ㅇㅇ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20-01-12 17:31:11
7살 6살 코숏이고
이제 본격적인 시니어 시기에 들어가요

아직 잘 먹고 잘 싸고 잘 노는데...
나이가 있어서 전반적인 종합검진을 해야할까요?
(수의사는 나이들면 6개월에 한번씩 받으라고 추천하네요;;;)

두 냥이 다 병원 가는걸 너무 싫어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요

IP : 124.51.xxx.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숑
    '20.1.12 5:37 PM (211.243.xxx.230)

    저는 강아지 는 키우는 사람인데요.
    고양이는 잘 모르는데.. 건강검진 받으면 좋을꺼 같긴 해요

  • 2. 같은고민
    '20.1.12 5:46 PM (223.62.xxx.151)

    7살 냥이, 접종만하면 부작용 있는애라 작년에 건너뛰었어요. 올해
    검진해주려는데 극도로 병원을 무서워해 걱정입니다.
    진찰대에서 변을 지릴정도에요.
    채혈 잘안되면 목에서 한다는데 저도 무서워요 ㅠ

  • 3. ㅇㅇ
    '20.1.12 5:51 PM (124.51.xxx.58)

    에구 윗 냥이도 엄청 무서워하네요

    전 병원 가기까지 넘 힘들어요
    특히 이동장안에서 쉬까지 싸요 ㅠㅠ

  • 4. ..
    '20.1.12 5:5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제 고양이 10살인데 작년에 병원갔다가
    보름 넘게 밥 안 먹었어요. 죽다 살아남.
    병원도 못 가겠어요. 겁이 어찌나 많은지..
    오빠가 수의사라 봐주는데도 병원에 안가요.
    스트레스로 죽을까봐..
    10년동안 병원 두 번 가봤어요..

  • 5. ——
    '20.1.12 6:00 PM (122.45.xxx.20)

    산책냥 아니면 안와도 된다고 하던데... 동네병원에서요

  • 6. ㅂㅅㅈㅇ
    '20.1.12 6:01 PM (114.207.xxx.66)

    울 몽이도 6살인데 병원 지금까지 3번갔는데...걱정이네요

  • 7. 크리스티나7
    '20.1.12 6:19 PM (121.165.xxx.46)

    고양이 병원 비추요. 쇼크먹어요.
    기생충약도 타다 먹이고 안가요.
    열살 열한살 튼튼합니다.
    대신 이를 매일같이 닦아줍니다. 깨끗한 물 먹이구요.
    그럼 되요. 개와 달라요.

  • 8. 급성
    '20.1.12 6:23 PM (125.184.xxx.10)

    필수아니면 되도록 ㅜ
    병원다녀온후 스트레스로 시름시름 죽은 아이도 봤어요 ㅜ
    고양이목욕도 극도의 스트레스고
    병원 후는 수명줄임 지름길 ㅜㅜ

  • 9. happy
    '20.1.12 8:40 PM (223.62.xxx.74)

    고양이 면역력이 동물중 최강이라서
    예방접종이나
    검진 불필요 하다는 수의사가 많다고 해요 세마리냥 집산데 14살15살 병원 가본적 없어요~

  • 10. ㅇㅇㅇ
    '20.1.12 9:28 PM (120.16.xxx.170)

    사고 나서야 다녀봤지 나이 먹어도 뭐 해줄께 있을까요
    우리 냥은 성격 드러운데 바로 전신마취하구 엑스레이 하고 몇 번해서 치료는 잘 마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749 걸음걸이, 체형 교정 ㅇㅇ 22:27:56 37
1648748 고수가 너무 달아요 ㅇㅇ 22:27:12 55
1648747 생리유도주사 두번 맞아보신분 문의 22:26:20 29
1648746 아울렛 어디로 가야할까요? 22:25:30 34
1648745 수능컷 어디가 정확한가요? 1 ... 22:21:03 277
1648744 뭔가 잘못된 아파트래요 ㅋㅋㅋㅋ 3 아웃겨 22:20:28 758
1648743 내 생각을 쓰는글이예요 삼성전자 3 그냥 22:12:13 620
1648742 11월 과일 추천 1 과일아줌마 22:06:39 305
1648741 요양원은 왜 불시에 못 오게 할까요? 17 건강 22:03:43 1,308
1648740 김병만 마누라 욕심이 과했네요. 7 ㅇㅇ 21:59:16 2,571
1648739 논술에서 최저 8 .. 21:59:00 505
1648738 삼전도 삼전이지만요 6 에휴 21:57:13 1,270
1648737 키위 핫딜 알려주신 82님 감사드려요. 5 인사꼭 21:55:52 588
1648736 삼남매중 둘째딸을 입양 보내려했다면 2 21:55:02 1,090
1648735 우울증 단약 어떻게 하셨나요? 10 우울 21:52:24 517
1648734 요즘 제가 홍차에 꽂혔는데 효능이 되게 좋네요 7 ........ 21:50:47 1,052
1648733 주변에 몸관리 철저히 하시는분 패턴? 9 21:47:53 1,079
1648732 자식 농사 2 21:46:31 892
1648731 친밀한 배신자 최영민 죽인 사람도 1 ㅇㅇ 21:43:22 969
1648730 다발무 무청으로... 4 김치 21:32:45 730
1648729 "조작된 문건"이라더니‥이런데도 인정 안해? 4 김태효곤장쳐.. 21:27:07 938
1648728 부산 숙소 7 오오 21:19:08 581
1648727 포스코홀딩스가 막판에 급등한 이유? 6 주주 21:16:02 1,598
1648726 오늘 카드 납부일인거 깜빡잊고 잔고를 안채워놨는데요 5 ㅇㅇ 21:16:01 1,131
1648725 북한 파병한 군인들이요 4 21:15:16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