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이 행복하셨을까요
언제나 환하게 웃으셨는데
식구들이 모두 웃음띤 얼굴이셨는데
남편인 오승근씨가 건 재판에서 지고
승소한 매니저가
오승근을 욕심많고 나쁜사람이라고 하는 인터뷰를 봤는데
김자옥님이 떠올라 씁쓸하네요.
이 생이 행복하셨을까요
언제나 환하게 웃으셨는데
식구들이 모두 웃음띤 얼굴이셨는데
남편인 오승근씨가 건 재판에서 지고
승소한 매니저가
오승근을 욕심많고 나쁜사람이라고 하는 인터뷰를 봤는데
김자옥님이 떠올라 씁쓸하네요.
이런건 무슨 심리인지 궁금하네요
김자옥씨가 좋은 탈렌트였는데
그 환한 웃음이 그립다,
오승근씨랑 살면서 행복했었으면 좋았을텐데
행복했었나?
뭐 그런 뜻이겠죠.
자게가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
별 뜻 없이 쓰셨겠지,
특별히 분석해야할 심리는 없을 것 같아요.
맞죠, 원글님??!!
연예인 부부들 보면 남자는 빚이 몇 억씩 허세 부르고 여자가 가장이었던 경우가 많다 싶던데요.
맞아요!!!
웃고 있지만 내 속이 속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는데
착한 사람들이 너무 일찍 가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서요
요새 전원일기 보는데, 김자옥씨 나오네요.
시집살이 시키는 얌채형님..ㅎㅎ
생활연기도 잘하셨네요.
오승근 겉으로 보이는 인상은 좋던데..
빚이 많아서 그렇지 좋은 남편인줄 알았네요
늦게 본 아들을 많이 사랑한거 같아요
끝까지 연기해서 아들 살 기반 마련해 줬다고 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