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기 심으면 딸기 되는거 아셨나요? 헐
놀람
외국인들도 댓글에 몰려와서 놀라고 감
https://youtu.be/rlq7sMhK2zQ
주전자 하나로 콩나물 키우기 역시 충격
물 빠지는 소쿠리 등등 필요 없네요.
https://youtu.be/13ehgyxsmAU
1. ..
'20.1.12 1:44 PM (116.39.xxx.162)진짜요?
2. ....
'20.1.12 1:46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딸기는 씨가 우리가 먹는빨간부분에 점처럼 박혀있어요. 과육 겉에 붙어있으니 심으면 발아하는거죠 ㅠㅠ
3. ㅡㅡ
'20.1.12 1:46 PM (49.196.xxx.210)딸기는 원래 구근? 에서 나는 걸로 아는 데요
4. ㅋㅋㅋ
'20.1.12 1:46 PM (1.226.xxx.227) - 삭제된댓글ㅋㅋㅋ 해서 죄송하지만...
딸기는 씨가 박혀있잖아요. 그러니 딸기가 나죠.5. ..
'20.1.12 1:47 PM (116.39.xxx.162)딸기는 뿌리로 번식하는 줄 알았음.
6. 82..
'20.1.12 1:50 PM (49.170.xxx.206)82 수준에 놀라고 감... 우와.........
7. 헐
'20.1.12 1:50 PM (61.253.xxx.184)시골출신인데도 몰랐어요
딸기씨가 덜 여물어서 안될줄 알았더니
노란씨도 되네요?
저 딸기가 바닥에 심어놓으면, 옆으로 기어가면서 엄청 뿌리내리고 계속 잘 번식해요
한국청년인가 본데,,,손에 때가......음..........8. 표면에
'20.1.12 1:50 PM (39.116.xxx.164)까만씨들 하나하나 다 발아해요
토마토도 속에 흐물거리는것처럼 보이는 그 씨들
심으면 발아가 잘돼요
방울토마토 키워보니 땅에 떨어진 토마토씨가
발아해서 주변에 새싹이 엄청 많이 나오더라구요9. 와우
'20.1.12 1:54 PM (14.52.xxx.225)무식한 저에게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그니까 첨에 딸기 심었다가 싹?이 나오잖아요?
근데 그걸 왜 옮겨 심는 거예요?
그냥 두면 딸기 안 생겨요?10. 윗님
'20.1.12 1:56 PM (223.39.xxx.149)뿌리를 내려 크게 클수있게 공간을 확보해주는거예요
11. 헐
'20.1.12 1:57 PM (61.253.xxx.184)모종나온 그 상태에서(작은화분에서)도 자라긴 하지만
애들이 힘들잖아요
님도 좁은집에서 10명이 살면 힘들잖아요...그래서 10명이 살면 100평짜리 집으로 이사가야하듯이
이식작업 해줘야해요. 그래야 튼실하게 자라요.
넓은곳에 심어주면 햇빛과 영양분도 충분히 흡수하고...잘자라죠.
대부분의 식물들은 다 옮겨줘요...12. ..
'20.1.12 1:57 PM (211.177.xxx.159)딸기를 씨만 싹싹 긁어 심는줄 알았더니
이런 방법이 있군요.13. ...
'20.1.12 2:02 PM (223.39.xxx.172)손 때 얘기하는분 뭐죠? 헐~
14. ...
'20.1.12 2:03 PM (119.64.xxx.182)토마토도 슬라이스해서 심으면 나와요.
오이 같은건 씨랑 과육을 분리해서 씻어 말려야하고요...15. 00
'20.1.12 2:06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꽃까지 예쁜 딸기
16. ㅎㅎ
'20.1.12 2:0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콩나물키우는거 신기하네요
17. ...
'20.1.12 2:10 PM (218.156.xxx.164)너무 영상이 늘어져서 빨리 감기로나 봐야지 그냥 보기엔
너무 기네요.18. 원글
'20.1.12 2:14 PM (223.39.xxx.72)2배속으로 보세요. 콩나물은 중간 스킵하고 8분부터 보심됩니다
19. 둘다 신기하네요
'20.1.12 2:19 PM (211.224.xxx.157)울집 마당에 딸기를 안심었는데도 여름만되면 딸기가 마당에 쫘악 깔려서 따먹거든요. 안심었는데 왜나지 했는데 딸기를 거기다 버렸었나봅니다.
20. ...
'20.1.12 2:40 PM (110.70.xxx.84)콩나물, 딸기 농사 도전해야 겠어요.
21. ..
'20.1.12 2:43 PM (119.67.xxx.64)오렌지 먹고 씨 심어보세요. 싹 잘 납니다. 나무도 예쁘고요.
22. 뭐였더라
'20.1.12 3:26 PM (211.178.xxx.171)마당에 버린 파프리카도 싹이 나던데요
23. 아파트 딸기
'20.1.12 3:43 PM (211.176.xxx.75)싹트고 자라기야하겠지만 과실 맺을려면 밖에서 키워야 할듯해요
24. ㅇㅇ
'20.1.12 3:48 PM (175.223.xxx.121)집에 화분 하나 없는 사람이지만 이거 왜 놀랍다고 난리인지
그게 더 놀라워요 어느 포인트에서 놀라운건가요?
초딩때 배운 강낭콩 싹틔우기랑 같응거 아닌가요?
저 딸기씨를 키친타월에 물적서 뿌려도 싹 틀걸요25. 날팔이
'20.1.12 3:55 PM (117.123.xxx.87)딸기 키워봐야 씨알도 작고 맛없어요
익히기도 힘들고; 관상용임26. 우왕
'20.1.12 4:09 PM (220.124.xxx.36)농사 짓는 사람인가봐요.. 물뿌리개를 다 쓴 생수통에 구멍 뽕뽕 뚫어서 물 주는거.. 완전 아이디어네요.
27. ..
'20.1.12 4:18 PM (49.170.xxx.24)재미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구독했어요. ㅎ
28. 55
'20.1.12 4:46 PM (122.36.xxx.71)손때..아휴...
엄청 신기한데 저런 사람들은 대체..29. ᆢ
'20.1.12 4:49 PM (211.219.xxx.193)새들이 딸기먹고 응가 싸면 그 응가에 소화안된 딸기씨가 발아해서 딸기가..
화단에 딸기 나는님은 범인을 잡아랏! ㅎ30. ㅇ
'20.1.12 5:0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생각도 안해봤는데 신기하네요
좀 전에 딸기 먹었는데 집에서 한두포기 화분에 심어볼까 생각중이예요31. 와
'20.1.12 6:36 P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콩나물 시크하게 기르네요
따라해볼 가치가 있음
감사해요32. ...
'20.1.12 7:45 PM (59.15.xxx.152)저희는 아보카도 싹 틔워서 기르고 있어요.
그 탁구공 골프공 같이 단단한 씨앗도
물에 담궈두니 싹이 트네요.
잎사귀가 내 손바닥 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