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해도 너무하네요,
평일날 낮에 뛰는건 어쩔수없다쳐요,밤에 런닝머신소리에,어제는 애새끼가 밤11시넘어서 새벽1시까지 뛰는데,사람 미칠것 같았어요.
너무 늦어 인터폰안했어요.그런 배려도 필요없는 인간들이네요
금요일밤도 11시넘게까지 뛰어 제 아들이, 정말 올라가고 싶다고 화를 내더라구요.
진짜 두번 말했는데 말 안통해요
오늘은 인터폰하고,내일 관리사무소가서 민원접수하고, 이슈화해야 할듯해요
층간소음으로 사람 피폐해질수 있단 생각이 절로 드네요~
지금도 우당탕탕~
애가 돌정도 되는것 같아요.
아이라고 무조건 참는건 아닌듯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층간소음
안겪어봄 모름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20-01-12 10:16:14
IP : 211.52.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20.1.12 10:30 AM (49.217.xxx.102)그 마음 너무나도 잘 알기에ㅠㅠ
관리소에 이야기 해서 엘리베이터에까지 써 붙이고 해도 안 먹히는 사람들, 남 피해가 가든말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사람들, 시공사의 문제가 제일 크다고는 하지만 조금만 다른 이들을 생각하면 어느정도는 해결할 수 있을텐데 꿈쩍도 안하는 사람들...ㅠㅠ
한 집에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여러집에서 이야기해야 그나마 조금 낫습니다.2. ....
'20.1.12 10:59 AM (180.70.xxx.31)그런 인간들에겐... 말로는 절~~대 안먹힙니다.
쉐이크본 골전도 스피커 ...검색 해보세요.
몇일만에 바로 깨갱 이랍니다.3. ..
'20.1.12 1:40 PM (125.177.xxx.43)그 시간에 애들은 왜ㅜ안재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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