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화분도 자기 딸이 유치원인가에서 만든거고, 스티커도 애기가 붙인거라고 한거같은데,
주소를 몰라서 오늘 못찾은거 이해가 안가서요..
근데 그게 정확하지 않은 제보였나봐요.
그알 유튜브에서도 본것 같은데... 오늘 안나오더라고요.
굉장히 구체적이라 집은 찾았구나 생각했는데 뭔가 안맞는 부분이 있었군요..
그 제보자가 알려준 주소로 갔는데 구조가 달랐어요.
애들이 같은 유치원에서 만든거 아닐까요? 유치원 조사해서
학생들 거주지 봤더라면...
그건 방송 촬영 위해 만들어 놓고 하던 소품을 치우지 않고
철수해서 일어난 해프닝였어요ㆍ누가 그 촬영된 집을 보고 똑같다고 신고했는데 방송국에서 촬영 후
실수로 놓고 간 신발장과 화분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