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네요.
야구 잘 몰라도 재밌게 보고있어요.
관계자들 협상과 신경전, 선수들의 고민과 회의, 야구에대한 열정.
이면의 그림자도 많이 나와서 좋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시에 스토브리그 시작해요.
ㅇㅇ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20-01-11 21:07:58
IP : 211.36.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갈치
'20.1.11 9:18 PM (112.148.xxx.5)저도 유일하게 기다려요ㅎ
애들이 어려서 드라마 집중해서본게 몇년만인지;;
시간은 왜켸 잘가나 모르겠어요2. 오늘
'20.1.11 9:19 PM (211.245.xxx.178)단장 돌아와야지 담주로 넘기면 어떻게 기다린대유ㅠㅠ
상무 시끼랑 고세혁이랑 꼴뵈기 싫어요.
그나마 고세혁이는 단장한테 당하는지라 나은데 상무는 돈으로 갑질하는지라 왕짜증.
거기다 어제 여기자는 진짜. . .
그여기자도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어요.
그간 얼마나 많은 조작질을 했었겠어요.
지 혓바닥으로 상처받는 이들이 있다는걸 알까요. . 이긍. .3. ..
'20.1.11 9:22 PM (95.222.xxx.108) - 삭제된댓글진짜 너무 잼있어요!!
남궁민 대사들이 정말. 사람 심리 꿰뚫는 심리천재네요4. 그여기자
'20.1.11 9:33 PM (211.36.xxx.57)기레기짓에대한 국민적분노를 반영한
캐릭터같아요. 역사와 사회상을 반영한 예리한 드라마.
작가필력이 후덜덜.5. 저도
'20.1.11 9:36 PM (211.48.xxx.170)지금 예약해 놓고 기다려요.
6. ㅡㅡㅡㅡㅡㅡ
'20.1.11 11:38 PM (122.45.xxx.20)귀한 드라마 넘 순삭이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