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데 이 정도면 저는 알아볼 것 같은데요.
그래도 모르는 척은 해 주겠지만 그래도
곁눈질은 하고 어디서 내리나 보다가
내 내릴 곳 놓칠 것 같긴 해요 ㅎㅎ
근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 99프로, 나이든 사람도 50프로
이상은 핸드폰 보느라 옆사람, 앞사람이 누군지 신경 안
쓰니까 태형이는 혼자 두리번 두리번 하면서 즐길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팬만 오늘 태형이 지하철 탔나
보라라ㅏㄹ 조회수 : 5,115
작성일 : 2020-01-11 16:50:40
IP : 222.110.xxx.24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6호선
'20.1.11 4:50 PM (222.110.xxx.248)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00111003904070...
2. 맞아요?
'20.1.11 4:54 PM (125.252.xxx.13)살짝 아닌것 같기도...
3. 우와~
'20.1.11 4:54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귀여워라
4. 우와~
'20.1.11 4:5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마스크조차 안했네요.
저기 아미탔다면 심장마비 왔을듯.5. ㅁㅁ
'20.1.11 5:02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위버스에 티켓 자랑한거보니
태태 맞네요
으 ㅡㅡㅡ
본사람 좋았겠당6. Aa
'20.1.11 5:23 PM (119.203.xxx.178) - 삭제된댓글요샌 다 폰쳐다보고 있어서 모를수도
7. 사진은
'20.1.11 5:31 PM (182.209.xxx.105)누가 찍었나요? 강심장이 아니고선 일반인이 앞에서 저렇게 찍을수는 없을것 같아요.
8. 아쿠아
'20.1.11 5:42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저사진과 지하철티켓 찍은 사진 2장 태형본인이 위버스에 올린거예요.
9. 혼자 탄거 아니고
'20.1.11 5:53 PM (223.62.xxx.209)동행이 있었던듯 해요~
처음에는 모자 마스크로 다 가리고 탔다가
중간에 앉았을때 슬쩍 모자 벗은거 동행이 찍어 준 듯^^
같이 탄 아미들 계 탔네요10. 우와
'20.1.11 5:54 PM (221.145.xxx.207)풋풋하니 청순하게 잘생겼네요. 옷도 후줄근하니 입었어도 자연스럽게 녹아들고요. 이목구비가 진짜 연예인 그 자체입니다
11. 그래도
'20.1.11 6:03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저 옷들도 몇백만원 하는 옷들일겁니다.
태형인 편하게 넉넉한옷 즐겨입는거 같아요.12. 오오
'20.1.11 6:33 PM (218.53.xxx.6)아까 위버스 알림 뜬 게 이거였군요. 밖이라 잘 못봤는데.. 태형이가 최애인 분들은 너무너무 행복하셨을듯. 만약 저였으면 눈에 하트만 되고 모른 척 해줄 것 같긴해요 ㅠㅠ
13. 태형모자품절
'20.1.11 6:40 PM (222.110.xxx.248)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00111003904145...
14. 오~~~
'20.1.11 6:51 PM (175.223.xxx.78)보신분들 행복했을듯
15. 귀여운 태형이
'20.1.11 7:37 PM (182.161.xxx.161)태형이 하고싶은거 다해!
16. 위에 분
'20.1.11 7:51 PM (221.140.xxx.115)저 옷들도 몇백만원 하는 옷들일겁니다.
태형인 편하게 넉넉한옷 즐겨입는거 같아요.
......
다 그런건 아니예요. 비싼 옷도 있지만 몇 만원짜리 빈티지 중고도 입고 싼 것들도 입어요. 이전에 무슨 모직 코트 입었는데 십만원도 안하던 거였어요17. ..
'20.1.11 8:12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얘는 맹한 거 같으면서 포인트만 찍는달까..
지하철을 타보고싶었을 수야 있지만 오픈은 팬서비슨가요
돌아다닐 시간에 먹은 거나 좀 치워라임마
하긴 이제 일년에 백억대 수입일텐데 당연히 누가 치워주겠네요
천상 연예인 김태태씨 보라합니다18. 오모얘
'20.1.11 9:45 PM (124.49.xxx.61)너무 웃긴다 ㅎㅎㅎㅎ
19. Dionysus
'20.1.11 10:35 PM (39.17.xxx.167)수수하긴 해도 오늘 사진에 보니 태형이 진짜 너무 예쁘던데요~
몇호선인지 몰라도 지하철이 계탔네요 ㅋ
저는 태형이 저런 내추럴한 모습, 어떤 상황에서도 계산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참 보기 좋고 저런 아주 소소한 일상도 좋아한다는게 조금은 안쓰럽기도 하고, 봐도 안본척 해주고 그러면 좋겠어요^^20. 익삼마눌
'20.1.11 11:45 PM (221.143.xxx.181)예전억 hot잘 나갈때 장우혁인가 지하철에서 봤거든요.
헤어스타일이 주황색(?) 에 희안해서 맞았는데
지하철 사람들이 모두 설마 지하철을 타겠어하며 아니겠거니 하던데요.
뷔를 봐도 설마했을듯21. ....
'20.1.12 8:19 PM (219.255.xxx.191)태형이 저 패딩 무신사에서 30프로 세일해서 19만5천원입니다. 물론 사진 올라오고 바로 다 품절됐어요.^^
모자는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공정무역 봉제제품이라네요. 물론 이것도 순식간에 품절.22. ....
'20.1.12 8:51 PM (219.255.xxx.191)23. 까짜삘럽
'20.1.17 9:58 PM (121.142.xxx.174)패딩도 품절이네요. 태형이 완전 인형이네요.
24. 넘나
'20.1.19 10:11 AM (1.225.xxx.199)귀여워서 막 안아주고 싶어요.
요즘 불면증에 힘들고...
매일 아미들하고 게임하녀 잘놀아주던데...
맘 씀씀이도 얼매나 이쁜지 ㅠㅜㅠㅜ
미국 잘 다녀와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