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왔다 충동구매로 가디건 질렀어요

[지름]

백화점 구경하다가 노랑색 가디건이 눈에 띄고 참 예쁘더라구요
딱 한개밖에 없대서 살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질렀어요
6만9천원 줬어요 저렴한편이지만 색상이 맘에 들었어요
모가 안들었지만 합성섬유라 나름 나쁘진 않네요
노랑색 가디건 하나로 기분전환 해 봅니다 칙칙한 겨울옷색삼에
질려하던 찰라..기분전환 필요하신 분들 지금 백화점에서 뭐라도
질러보세요 안비싸고 예쁜옷도 많아요

[나이들어]

노랑색도 이쁘더라구요.
밝은색이 좋아요
검정색, 깜장색, 블랙, ......너무 많이 입었잖아요 ㅠ.ㅠ

젊을때야 검은색도 세련돼 보이지만
나이들면 칙칙해 보이죠...대개는....

[네]

ㅎㅎ
노랑색..이쁜삭이에요

[엇]

궁금해요.요즘 노랑 끌려요~~

[핀]

노랑 큐빅 박힌 헤어핀 샀어요.
39.000 으로 고터 상가보담은 비싸지만, 반짝반짝 ^^

[....]

저는 오늘 카멜색상 코트 실물 확인차 갔다가
카멜색상 코트는 제쳐 두고 같은 디자인 블랙코트로 집어 왔어요.
그런데 카멜색상도 계속 생각 나기에 온라인으로 주문할까
생각중입니다.

[노랑 좋아]

전 경량패딩을 노랑으로 샀어요. 하하핫
아주 상큼하니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