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시가 우선이 맞나요?
그러면 친정은 명절 당일 늦게나 담날 갈 수도 있고요
남편 논리는 시가가 멀고 자주 안간단 거고
제 생각은 명절은 특수하니 늘 친정이 후순위인게 싫거든요
어찌 해야하나요
1. .....
'20.1.11 12:57 PM (221.157.xxx.127)친정을 한달에한번이상 간다면 남편말도 맞기도...
2. ㅇㅇ
'20.1.11 1:00 PM (14.38.xxx.159)각자 자기 집으로 가면 되죠..
3. 혹시
'20.1.11 1:02 PM (118.38.xxx.80)친정이 옆집은 아니죠?
4. ㅁㅁ
'20.1.11 1:02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시가가 멀고 자주 안간단 거고
ㅡㅡㅡ
친정은요?5. ...
'20.1.11 1:02 PM (14.39.xxx.161)친정이 가까워서 평소에 자주 간다면
명절 만이라도 시가에 더 오래 있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하루 이틀 정도 더 있는 것 아닌가요?6. 저흰
'20.1.11 1:02 PM (220.94.xxx.107)3,4시간거릴. .어버이날 전주 토요일에도 꼭내려갔어요.10년을
올해는. .친정에 간다하려구요7. ㅇㅇ
'20.1.11 1:03 PM (221.154.xxx.186)그래도 당일엔 출발하자 하세요.
아님 평소에 멀어도 시가 좀 자주 방문하자고
하시든요.8. dd
'20.1.11 1:08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친정이 가깝고 자주 가면 시집에 좀 더 오래 머물수 있다고 봐요
9. ..
'20.1.11 1:33 PM (220.119.xxx.155)친정 가깝고 자주가면 시집에 오래있어야 하는거고 그게 싫으면
평소에 멀어도 시가에 자주 가고 명절당일 친정에 가면 되죠.
다 좋은거만 할수 없죠.10. ㅇ
'20.1.11 2:33 PM (49.195.xxx.121)시가가서도 남편이 친정에서 하듯 편하게 먹고마시고 오면 인정
11. 반드시
'20.1.11 3:32 PM (218.154.xxx.188)시가 먼저 가란 법 있어요?
명절 전에 친정 먼저 들렀다 명절 전날 시가에
가고 다음 명절에는 반대로 하면 되지요.12. 총 빈도
'20.1.11 3:38 PM (119.196.xxx.125)균등이 부부갈등 예방의 지름길이옵니다.
13. ..
'20.1.11 3:46 PM (1.227.xxx.17)처가가 가깝고 자주갔다면 명절에라도 시댁에 더있어야 공평한건 맞죠
14. ..
'20.1.11 5:38 PM (1.227.xxx.17)후순위인게 싫으면 평소에 처가에 가는횟수를 줄여줘야죠
똑같이요
처가를 안가게 하든지 보니까 처가에 더자주 많이가는거에 불만이있는거같은데요 불만 아니라해도 평소에자주가는데 명절까지 시간같이보내야되면 쫌그렇죠15. ....
'20.1.11 9:26 PM (211.207.xxx.10)친정이 가까워 자주간다면
명절날은 남편말 따라주세요
명절날만 간다면 전 남편말 따르겠네요
우리여자들이 착각하는게
남편들이 좋아서 처가 따라가는게 아니라
집안의 평안을 워해서 포기하는게 커요
남자들 사이트 가봐요 뭐라하는지
님도 가족의 평안을 위해 명절부분은
신랑 말대로 하는게
하나 양보하고 열을 얻는 길일것 같은데요
님남편도 부모를 보고 싶어하는
시부모의 자식인 사람이에요
여기 여자분들 명절날만 시가간다면
그까짓것 하면서 님남편말 처럼 할
사람많을거요 저도그럴거구요
남편을 님편으로 만들려면
어는정도는 남편에게 양보하는 면도
있어야 되는거고
이부분이 남편의 그런일이라면
양보해주고 더 많은 이익을 님이
취하면되죠
아 나는 평소에 내부모 많이 보니
명절날은 당신에게 맞취줄게 라고
역지사지 마음으로 돌리세요
아 저 딸만둔 사람입니다
부처님 말에 행북하게 사는 방법중의
하나가 마음을 잘 써야 한다는 말씀이
있어요
님은 당장 손해보고 억울한 맘이 들겠지만
멀리 보고 현명하게 행동하세요
님 자녀들에게 줄 최고의 행복이
부모사이가 좋은것 아닐까요
아빠가 배려와 양보를 안해주는 엄마에게 사랑하는 맘이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