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하기도 사실 좀 귀찮고 해서요,
그냥 좋은 호텔에서 푹 쉬고 수영하고
먹고 쇼핑몰 가서 놀면서 구경하고
마사지 받고 또 놀고 쉬고.
이렇게만 하고 돌아오면 어떨까요?
관광하기도 사실 좀 귀찮고 해서요,
그냥 좋은 호텔에서 푹 쉬고 수영하고
먹고 쇼핑몰 가서 놀면서 구경하고
마사지 받고 또 놀고 쉬고.
이렇게만 하고 돌아오면 어떨까요?
방콕은 그럴려고 가는거죠^^
저 지금 아난타라리버사이드에서 조식 먹고 있어요. 5박 6일로 와서 딱 하루 아우타야 관광하고, 먹고 자고 마사지. 수영만 하다갑니다. 만족스러워요.
1일 1 마사지!
저희는 방콕 가면 늘 그렇게하고와요
방콕 해마다 가는데 왕궁 수상시장등은 25년전에 한번가보고 담부터는쉬고먹고 놀기만해요~ 또 가고싶네요^^
원하는 여행이 최고죠~
호캉스 최적인.여행지가.방콕이죠
해마다 방콕에 가고또가고 하는 이유가 그럴려고 하는거에요.
아무것도 안하고, 좋은 호텔 잡아서 먹고, 놀고, 쉬고, 그리고 맛사지 한번 받으면 천국이 따로 없죠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 호텔 조식 먹고, 수영장 한번 들어갔다가, 오후에 맛사지 한번 받고 쇼핑하고 맛있는거 찾아 먹고...이러려고 방콕 가는거 아닌가요 ^^
방콕이 그런 여행지가 맞나요??갈때마다 느끼는데...커피값도 서울값하고..쇼핑도 저렴이로 할라치면 집에와서 이쁘고 진짜 허접한 쓰레기고...음식도 양이 적어서 추가해야겠고...
방콕이 호캉스하기 좋은게 맞나싶어서요...묘하게 매력있는건 맞아요..생각나는...근데 물가가 편치 않아서 실컷 못쓰겠더라구요. 좀 더 저렴한 물가로 다른곳 찾고 싶어요..쇼핑을 포기하면 마카오 괜찮을까요??
방콕 음식, 레스토랑 저렴 하던데요. 음식도 입에 잘 맞고.
방콕은 먹고 쉬다 오는게 좋은 것 같아요. 관광은 별로 할게 없어요. 물건도 살거 없고요.
푸켓이나 다른 곳은 어떠세요?
방콕 지금 건기라 미세먼지 최고조에요 국내보다도 심하구요
그나마 남부로 내려가면 맑으니 푹쉬기 좋을듯 해요~
네~ 방콕 관광지 가 봐야 중국인 단체에 떠밀려서 기분만 망치고 와요. 맛집이랑 마사지면 충분해요.
방콕은 그게 젤 나아요.
오전엔 조식 먹고 수영장에서 딩굴거리다가
점심 먹으러 외출해서 쇼핑몰 좀 둘러보다가
살짝 피곤할 때 쯤 마사지...
매일 이거 반복임.
방콕 커피값 좋은 곳은 비싸요.
블루엘리펀트 같은 파인 다이닝 다녀오면 가격 후덜덜이고요
싼 집들도 한국 국밥 가격이랑 별반 다르지 않아서
저 같이 주머니 생각 많이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싼 물가라고 다가오지 않더군요.
쏨땀도 싸다고 하지만 양은 적고
똠양꿍도 싸서 좋다 했더니 그또한 양이 적더군요.
물론 2만원 정도 하는 똠양꿍은 양이 많더군요.
고로 이젠 더이상 물가가 싼 게 아니예요
둘이서 저렴한 데 가서 먹으면 한끼 2만원 정도 나오고요.
카오산에서 반찬도 없는 고기국수 먹으면서 가성비가 결코 한국보다 저렴하진 않구나 했어요.
바트도 많이 올랐고요.
하지만 도시가 워낙 화려해서 좋고 비싼 호텔 라운지에서 무제한 알콜 마시며 야경보며 호캉스 즐기는 건 좋더군요
음식 저렴한 곳은 아직은 베트남인 듯요.
방콕은 안가고싶네요
방콕에 가는 이유가 없어졌어요
겨울은 건기라 항공권 가격도 6-70만원대고
미세먼지는 서울 저리가라 할 정도로 심해요
호텔 가격도 너무너무 올라서 이젠 서울과 비슷할 지경이고
음식 가격은 진짜로 서울과 같더군요
변두리 동네에 슬리퍼 끌고 나가서 해산물 스프 가격이 2만원...헐!!!!
음료수 보통 4천원 유명한 오렌지 쥬스 8천원
맛사지 가격은 한국의 반이지만 맛사지나 하자고 갈 이유가 사라졌어요
일본인 관광객 거의 없고 중국인이 인해전술급으로 몰려오고
골프도 서울 보다 싸지 않더라구요 이제는
바트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오른 상태구요
태국을 보면 일본자본이 빨대 꽂고 빨리는 나라 같아요
대부분 투자는 일본이 하고있고
산업은 거의 없고
관광의 질이 높아지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