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케이크 바꾸러 가면 진상인가요?
케이크란 게 같은 거라도 위에 데코가 조금씩 다르잖아요 사람 손으로 올리는 거니까
기껏 눈썰미 발휘해서 크기와 이쁜 데코 엄선해서 저거 주세요 하는데
판매원 아주머니가 그 옆에 있는 걸 확 빼는거예요
그래서 아니 그거 말고 그 옆의 거요 했는데
같은 거예요 그러면서 그냥 굽히지 않더라고요
그 옆의 건 자세히 보지도 않았고 얼핏 위 데코가 빈약했는데
왜 그 순간 같은 거라는데 까탈 부린다고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지
집에 와서 보니까 빈약해요 데코가
짜증나는 포인트는 왜 손님이 요리조리 보고 고른 물건을 주지 않고
자기 맘대로 주냐는 거죠 케이크같은 외양이 중요한 것을
그 판매원 처사가 기분 나빠요
케이크는 오자마자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는데 맘이 안좋아요
1. ..
'20.1.11 9:32 AM (211.36.xxx.218)케이크나 빵종류는 교환불가라던 데요?
매장안에서는 가능하지만 한번 나갔다 다시와서 교환하는거 안된다고 합니다.
그냥 드셔요.2. ㅇㅇ
'20.1.11 9:32 AM (117.111.xxx.235)소비자가 식품을 구매한 후 보관을 어떻게 했는지
확인할 수 없어서 교환 환불은 불가3. 바꾸지
'20.1.11 9:32 AM (61.253.xxx.184)마세요.
예민한 음식이라......
그리고 그때 바꿔달라고 강력히 말했어야하고...
전 빠바에서 얼마전...황당한 판매아줌마의 처사에..
본사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그 아줌마가 사장이래요 헐...
원글처럼..그런 불친절..
가격 물어보면...거기있잖냐고...
빵접시위의 종이에 뭐가 묻었다고 하니까..원래그런거다
원래그런 종이를 제가 정말 7-8장 정도는 들어냈어요.4. 네 진상
'20.1.11 9:32 AM (222.113.xxx.72)당연히 안되죠.
먹는건데. 포장이 되어 있는것도 아니고.5. ...
'20.1.11 9:33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그래도 가서 말해보세요
그 직원이 오래된 케이크 먼저 팔려고했나보네요6. ㅇ
'20.1.11 9:33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식품인데 교환 자체가 안되죠
그 케잌 원글님이라면 사가시겠나요7. 뭐였더라
'20.1.11 9:33 AM (211.178.xxx.171)그때 바로 바꿔달라고 했어야지 이제와서 교환은 음식이라 안 될 것 같아요
이번에는 그냥 드시고 다음에는 바로 어필하세요8. 이번엔
'20.1.11 9:34 AM (223.33.xxx.198) - 삭제된댓글그냥 쓰시고 담번엔 제가 고른거 아니면 안산다고 해요
님은 풍성?한 케익도 봐서 비교가 되지만
다른사람은 지금것도 예쁘다 할거에요9. dd
'20.1.11 9:34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꺼냈을때 싫다고 옆에꺼 달라고
강하게 말씀하시지~10. 사과
'20.1.11 9:34 A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어제 살때 확실히 얘기해서 사셨어야 했네요
저랑 비슷한 성격이시네요
그 자리에서는 당황되고 해서 어버버버하고
내 의견 제대로 피력못해 두고두고 속 끓이는 스타일
전 끙끙 앓고 말아요
다시 바꾸러 갔다가 추가로 뭔 일 생길까봐서...
비슷한 케익 거기서 거기에요11. ㅇㅇㅇ
'20.1.11 9:35 A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저라면 냉동 시키고 하나 더 사면서
어제일을 얘기하겠어요12. ㅡㅡ
'20.1.11 9:35 AM (112.150.xxx.194)기분은 이해하지만.안되죠.
13. ㅇㅇ
'20.1.11 9:35 AM (59.20.xxx.176)그 때 바로 바꿔와야죠. 음식은 나가는 순간 폐기해애해뇨.
이런 생각을 할 구 있다는 자체가 이해불가.14. ㅁㅁㅁ
'20.1.11 9:35 AM (211.36.xxx.248)네 그 케이크는 재판매도 못하게 되겠죠
그 판매원 행동은 화날 만하죠? 혹시 사장이었나?15. ㅇㅇ
'20.1.11 9:36 AM (223.62.xxx.139)에휴 님같은 진상 아침부터 오면 문앞에 소금 뿌려야겠어요
너무 재수없어서16. ㅡㅡ
'20.1.11 9:36 AM (112.150.xxx.194)굳이 지목하는거 말고. 옆에꺼 빼준사람 이상해요.
17. ㅁㅁ
'20.1.11 9:37 AM (121.125.xxx.47) - 삭제된댓글그래도 원글님이 선택하셨고, 계산까지 (자발적으로) 하신거잖아요. 당연하 안되지요.
전 예전에 던킨에거 도넛츠 사고 문 앞 나서자마자 다시 들어가서 다른 걸로 바꾸겠다고 했는데 거절당했어요. 한번 구입해서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구요. 제가 도넛에 뭔짓을 안했을거라는걸 알면서도 교환은 못해준다 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당연한 것 같아요. 특히 하룻밤 집에서 가지고 계셨던 건 더욱더.18. 음
'20.1.11 9:37 AM (1.237.xxx.90)님은 누가 사가서 그 집 냉장고에 하룻밤 묵었다 반품된 케이크 사고 싶겠어요? 안 먹고 말지 그런거 안사요.
19. ....
'20.1.11 9:38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그냥 기분좋게 사용하면 좋겠어요. 저는 요즘 적당히 넘어가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제가 덕이 없는것 같아서요.ㅠ
20. ㅁㅁㅁ
'20.1.11 9:38 AM (211.36.xxx.248)바꾸러 가지는 않을 거예요
이 일이 오늘 자고 난 아침까지 생각나는 게 왜 꽂혔나 싶어
다른 분들도 화날 상황인지 묻고 위로 받고 싶었어요21. ...
'20.1.11 9:40 AM (223.62.xxx.51)당시에 말 안했으면 넘어가는거에요
22. 그냥
'20.1.11 9:41 A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드셔요.그거 바꿔주는 가게라면 전 다시는 안갈거 같아요.
누군가에게 또 되팔거 아녜요?내가 산게 반품 되어진 물건일수도 있잖아요.
처음 살때 강하게 원하는걸 주장 하시고,못하셨다면 그냥 감수하셔야 하고요.23. ㅇㅇ
'20.1.11 9:41 A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아니 왜 그 자리에서 말을 못하고?
제가 이래서 좀 까칠하더라도 똑 부러지게 자기 의사 표시하는 사람이 좋지
남들이 순하다는 사람을 안 좋아해요.
꼭 그런 사람들이 사람 뒷목잡게 하는 사고를 치더라고요.
또 이런 사람한테 답답해서 똑 부러지게 말하도록 하다보면
나만 나쁜 사람 되기 딱 좋거든요.24. 구글이나
'20.1.11 9:43 AM (223.38.xxx.91)다음 지도 업체평가에 혹평이라도
다시면 마음이 좀 풀리실지도25. 0000
'20.1.11 9:44 AM (118.139.xxx.63)저라면 그집에서 케잌 안 샀을 거예요...
기분 나쁜 포인트가 뭔지 알겠고 이해도 갑니다.
저라도 꼴뵈기 싫을 듯요.26. 기싸움
'20.1.11 9:44 AM (175.223.xxx.24)에 밀리셨네요
이상한 판매원이네요 손님이 달라는 걸 주면 되지 거기서 왜..?27. ㅁㅁㅁ
'20.1.11 9:44 AM (211.36.xxx.248)맞아요 제일 빙충같은 인간은 저네요
그래서 더 화가 나요
그냥 강하게 요구했어야 했는데
여기서 그 아줌마 욕 좀 같이 해줬으면 하는 맘에28. 에고
'20.1.11 9:45 AM (121.160.xxx.214)위로드리고 저라면 그 가게 평에다가 소심한 복수를 하겠어요;;;;
29. ㅇㅇ
'20.1.11 9:45 A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저라면 냉동 시키고 하나 더 사면서
어제일을 얘기하겠어요ㅡㅡㅡㅡㅡ
이걸 조언이라고 하세요?ㅋ
이러길 바라고 그 판매원 그랬을까요?
호구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30. ....
'20.1.11 9:46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받는사람은 빈약한지뭔지 알게뭔가요
비교군이 없으니 진짜 딱봐도 휑한 데코아니라면 다 이쁘다하고 고마워할거예요.
그냥 원글님 자기만족이신거같은데 좀 아쉽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그냥 잊어버려요.31. 충분히
'20.1.11 9:47 AM (210.117.xxx.5)이해는가지만 바꾸지는 못할것같아요.
32. ...
'20.1.11 9:47 AM (1.253.xxx.54)받는사람은 빈약한지뭔지 알게뭔가요
비교군이 없으니 진짜 딱봐도 휑한 데코아니라면 다 이쁘다하고 고마워할거예요.
그냥 원글님 자기만족으로 그러는거 같은데 좀 아쉽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그냥 잊어버려요.33. ㅁㅁㅁ
'20.1.11 9:47 AM (211.36.xxx.248)복수할 거예요
그 가게에 가서 쌓아놓은 포인트 싹 다 긁어서 사가지고 나오고
다시는 안올 거 같은 여운을34. ㅋ
'20.1.11 9:48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네!
원글님과라서요.이해해요.
내돈 쓰는거에는 내주장 강력하게 밀고 나가자
다짐합니다35. ㅎㅎ
'20.1.11 9:51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그런 여운은 주나마나 알바는 알바비만 받으면 땡
36. ㅇㅇ
'20.1.11 9:52 AM (125.176.xxx.65)완전 짜증나는데요
똑같은거니까 내가 고른거 달라고 쫌
사지말고 나올걸 뭐하러 계산하고 왔나
케익보면 계속 짜증날거 같아요 ㅋㅋ37. 에고
'20.1.11 9:57 AM (121.160.xxx.214)그 가게 유명한가요?
카카오맵을 연다
가게를 검색한다
그 가게 밑에 댓글달게 되어있음
거기다가 가게평을 단다
불친절
이라고...
며칠있다 내가 넘 치사한 거 같음 댓글을 지운다38. 읭?
'20.1.11 9:57 AM (223.33.xxx.198) - 삭제된댓글포인트가 있었어요?
단골을 몰라봐도 한참 몰라봤네요
주인인지 직원인지 몰라도 오는 손님도 다 내쫓내요39. ㅇ
'20.1.11 9:57 AM (175.223.xxx.99)빵종류는 사가지고 밖으로 나온순간 교환 힘들죠
40. 데코를
'20.1.11 9:58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누가 신경쓰나요.
잠깐 노래하면 끝인데 ㅎ 그냥 맘편히 드세요.
중요한건 봉투 ㅡ.ㅡ41. 헐
'20.1.11 10:00 AM (211.244.xxx.149)그 판매원 참
그 자리에서 제대로 말 했어야죠
담날 케이크를 교환하겠다니...
놀랍네요42. 에효..
'20.1.11 10:00 AM (49.1.xxx.190) - 삭제된댓글아니 왜 그 자리에서 말을 못하고?
제가 이래서 좀 까칠하더라도 똑 부러지게 자기 의사 표시하는 사람이 좋지
남들이 순하다는 사람을 안 좋아해요.
꼭 그런 사람들이 사람 뒷목잡게 하는 사고를 치더라고요.
또 이런 사람한테 답답해서 똑 부러지게 말하도록 하다보면
나만 나쁜 사람 되기 딱 좋거든요.2222222
게다가 다른사람이 같이 욕해주는걸로 위로받다니....43. 에효...
'20.1.11 10:02 AM (49.1.xxx.190)아니 왜 그 자리에서 말을 못하고?
제가 이래서 좀 까칠하더라도 똑 부러지게 자기 의사 표시하는 사람이 좋지
남들이 순하다는 사람을 안 좋아해요.
꼭 그런 사람들이 사람 뒷목잡게 하는 사고를 치더라고요.
또 이런 사람한테 답답해서 똑 부러지게 말하도록 하다보면
나만 나쁜 사람 되기 딱 좋거든요.2222222
게다가 다른사람이 같이 욕해주는걸로 위로받다니....
복수한다는 방법도 그렇고...44. 음
'20.1.11 10:04 AM (125.132.xxx.156)원글맘 충분히 이해가 가요
진짜 웃긴 판매원이네요
하지만 지금케잌도 충분히 예쁠거에요
생신파티 잘하세요! ^^45. 음
'20.1.11 10:05 AM (125.132.xxx.156)포인트 복수법 좋습니다ㅎㅎ
원글 귀여워요 ㅎㅎ46. 어휴
'20.1.11 10:06 AM (221.139.xxx.5) - 삭제된댓글여긴 왜이렇게 남 혼내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예요?
다 자기 아들딸인줄아나..
원글님 그럴 수 있어요.
보통 손님이 얘기하면 그대로 해주려고 하지 거기다대고 기싸움 거는 주인이 흔치 않죠. 예상치 못한 공격이라 당하신거예요. 그 주인이 강매를 한 게 맞고요.
원글님은 다만 이번 일을 경험삼아 앞으론 숙이지 말아야겠다..하고 실천하시면 되죠. 한번에 될 수도 있고 몇 번 해봐야 될 수도 있어요.47. ㅇㅇ
'20.1.11 10:08 AM (125.179.xxx.192)전화해서 사장 바꿔달라 얘기한다음 여기 쓰신 내용 그대로 얘기해보세요. 종업원이 그런건데 별점테러를 하면 사장도 피해보는거니까요.
48. ㅇㅇ
'20.1.11 10:09 AM (211.244.xxx.149)원글이 단 댓글 중
복수할 거예요...
나이 몇이길래 케이크가 문제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 눈에 조금 빈약?해보인다고 복수까지 운운해요
어이 없네요49. ....
'20.1.11 10:11 AM (180.70.xxx.124)그때 말했어야죠!
근데 저도 원글님 같은 성격이라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ㅠ50. 그게 아마
'20.1.11 10:14 AM (114.108.xxx.128)만든 순서대로 팔아야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저는 제과점은 아니고 스벅에서 블루베리 치즈케익있잖아요. 제가 3개를 사야하는데 쇼케이스에서 보고 저거 저거 저거 주세요 했거든요. 진열은 총5개 되어있어서요. 딱보기에 뭔가 블루베리가 더 먹음직스럽게 올려져있어서요.
그랬더니 직원분이 온 순서대로 진열된거라 순서대로 나가야한다고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정책이라고요.
그 순간에는 아 네 대답하고 약간 기분이 좀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이해도 되서 뭐 다 똑같겠지 하고 넘겼어요.
정책이라니 뭐라고 할 수도 없구요.
제과점케익도 만든 당일날 다 못 팔면 하루지난것도 파니까 일단 먼저 만든거 팔려고 그랬을수도 있어요.
바꾸러 가는 건 안되지만 기분상한 건 이해할 수 있어요.51. ....
'20.1.11 10:26 AM (223.38.xxx.159)사소한 일에 에너지 쏟지 말아요
52. ㅎ
'20.1.11 10:29 AM (97.70.xxx.21)판매원 욕먹을만 하지만 젤바보는 원글님
그리고 그데코가 뭐라고.아무도 신경안써요53. ?
'20.1.11 10:38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그게 기분탓일수도 있어요.
같은 케익이라도 데코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만약 지금 가서 막상 비교해 보면
별 차이 없을 수 있어요.
너무 몰두해서 예민하게 생각하는걸 수 있으니
그냥 잊고 맛있게 드세요.54. ..
'20.1.11 10:46 AM (221.146.xxx.236)케익이며 빵 교환환불안되요
거기 그런안냇말잇을건데
진상맞아요55. ...
'20.1.11 11:03 AM (117.111.xxx.1) - 삭제된댓글위로드려요
다음에는 그 자리에서 말하세요
그리고 데코 좀 더 빈약하고 덜 그런거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큰 차이 없어요
소소한 일이니 그냥 넘어가세요56. ...
'20.1.11 11:12 AM (117.111.xxx.1) - 삭제된댓글위로드려요
다음에는 그 자리에서 말하세요
그리고 데코 좀 더 빈약하고 그런거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큰 차이 없어요
사소한은 그냥 넘겨요57. ㅁㅁㅁㅁ
'20.1.11 11:19 AM (119.70.xxx.213)데코보다는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요
굳이 그걸 준건
유통기한이 짧게 남아서였을거같은 느낌적인 느낌58. ...
'20.1.11 11:27 AM (117.111.xxx.1) - 삭제된댓글위로드려요
다음에는 그 자리에서 말하세요
그리고 데코 좀 더 빈약하고 그런거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큰 차이 없어요
사소한건 그냥 넘겨요59. 그 아줌마가
'20.1.11 11:27 AM (218.154.xxx.188)왕싸가지 맞는데 원글님이 강하게 뿌리치지 못한 잘못도 크니 바꾸지말고 그냥 쓰세요
60. 11
'20.1.11 11:58 AM (220.122.xxx.219)남들이 순하다는 사람을 안 좋아해요.
꼭 그런 사람들이 사람 뒷목잡게 하는 사고를 치더라고요. 3333
거기다가 복수를 할거란다 ㅋㅋㅋ
에쿠 순한사람들이 더 무서워요.61. ㅁㅁㅁ
'20.1.11 12:16 PM (211.36.xxx.169)순한 사람들은 매너 지키고 상대방 감정 읽는 사람인데
순해 보인다고 얕보지말고
꼼수 쓰지 말아야죠
순한 사람의 매너가 다른 거지
보편적인 사람 감정 다 가지고 있어요
이제라도 아셨기를62. 힘이남아도는
'20.1.11 12:21 PM (222.112.xxx.113)그런 거 하나하나 다 곱씹어요
피곤하게 사시네
얼굴이 어떤 표정일지 뻔히 보이는듯
그렇게 중요해요?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 것이지
자기 비하에....
길게 봐요 길게
님이 손 안 대도 그렇게 장사하는 집은 스스로 자빠지게 되어 있어요
이런 기회는 본이 ㄴ스스로를 다지느 ㄴ기회로 삼으면 됨63. 약간
'20.1.11 12:25 PM (58.120.xxx.246)좀 많이 이상하신 것 같아요.
케익 데코가 뭐가 그리 다른지 모르겠지만
그자리에서 싫어요. 그럼 안살래요 하고 뒤돌아 나오시던가
옆의 것 준것 받아 오셨으면 그냥 잊으셔야지
그자리에선 말도 못하고 받아 오시고
곱씹다가 바꾸시겠다니요?
뭔가 정상적이지 않아요.64. 약간
'20.1.11 12:26 PM (58.120.xxx.246)맨날 제때 할말 못하고 어버버하다가 맘에 안드는 일 당하거나 손해 본다고 생각하다가
만만한 케익집에서 당하니 그동안의 울분을 여기에 한꺼번에 풀려는 것 같아 보여요.65. 흠
'20.1.11 12:40 PM (115.93.xxx.110) - 삭제된댓글환불은 안돼죠
그리고 앞으론 케잌 그렇게 꺼내 주면 그냥 안삽니다 하고 나오시길66. 호이
'20.1.11 1:19 PM (222.232.xxx.194)오히려 아예 작정하고 한입 떼어먹고 맛없으니 환불해달라고 드러눕는 게 더 통할거에요
67. 헐
'20.1.11 3:33 PM (110.70.xxx.27)근데 댓글에 악플도 많네요
68. 원글이
'20.1.11 5:41 PM (211.36.xxx.150)윗님 유동아이피? 밖에서 모바일로 올린 글인데
제가 안쓴 글이 더 많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