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초보인데요..국물 육수만들때요

요리초보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20-01-11 08:55:53
요리책에 보면 멸치나 다시마 넣고 물 5컵에 20분 끓여라하잖아요.







강불에 20분 끓이니 거의 반쯤 즐고 없던데....ㅜ ㅜ 아예 처음부터 여유있게 쫄을까 예상해서 @ 몇 컵 더 붓고 끓여야하나요?







아니면 약불에 살살 끓이나요?







강불에.해야 육수가 잘 우러날것 같은데...







요리 초보 새댁좀 구해주세요..ㅜㅜ


IP : 218.39.xxx.7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1 9:03 AM (222.237.xxx.88)

    처음에 강불로 해서 끓으면 불을 줄이세요.

  • 2. 뭘넣고 끓이는지
    '20.1.11 9:0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모르겠지만 5컵하면 라면 국물 정도 일텐데
    매번그리준비하면 밥한번할때마다
    시간엄청걸리겠는데요
    전그냥 큰냄비에 큰멸치 똥따서 그득넣고
    일단 덕어요.그러다 그냄비에 바로 가득물부어요
    다시마 가위로몇번오리고
    양파 무 대파등등집에있는 야채넣고
    한 ㅣ0분정도 있다가 불키고 끓임니다
    다끓으면 큰유리병에담아서 요리할때마다 써요
    물에넣는재료는 많이넣을수록 맛잇어요

  • 3. 뭘넣고 끓이는지
    '20.1.11 9:0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ㅡ덕는다
    그냥 큰냄비 가열해서 면찌넣고
    주걱으로 이리저리 볶는다 생각하세요
    그럼멸치비린내가 안나요

  • 4. 노노
    '20.1.11 9:05 AM (61.253.xxx.184)

    제일 좋은건
    멸치.다시마,각종 야채 짜투리(양파껍질, 대파껍질등) 등을 넣고
    미지근한 물에서(온기만 있을정도) 한두시간? 우리거나

    찬물에서 밤새 우리거나....

    이렇게 하면 역한 냄새가 안나고 향긋하면서 색깔도 이뻐요

  • 5. dubdubu
    '20.1.11 9:05 AM (14.52.xxx.241) - 삭제된댓글

    처음 강불에서 조금만 끓이다가 바로 약불로 해줘야 합니다 뭐든 우려내는 것은 약불로 은근히 시간들여 끓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반대로 알고 계시는 듯 해서 말씀드립니다

  • 6.
    '20.1.11 9:26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식구가 적으면 다시팩 사서 쓰세요
    간단해요
    만들어야겠다 싶으면 물 끓기 시작해서 중 약불로 서서히 줄이세요

  • 7. ...
    '20.1.11 9:45 AM (210.250.xxx.33)

    밤에 자기전에 물 끓인다.
    끓으면 불 끄고 시판 다시팩 넣고 잔다.


    파뿌리와 말린 표고 넣고 물을 끓인다.
    멸치를 전자렌지에 30초 돌린다.
    물이 끓으면 불 끄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한두시간 우린 후 사용한다.
    파뿌리 들어간 육수 예술입니다.

    끓이는것보다 우려내는게 더 깔끔해요.

  • 8. 노노
    '20.1.11 9:48 AM (61.253.xxx.184)

    파뿌리는 통째 다 넣지마세요
    하얀 실뿌리같은것만 잘라넣으세요
    다 넣으면 뿌리가 시작되는부분의 흙도 같이 끓여지는거라...

  • 9. ..
    '20.1.11 9:54 AM (39.119.xxx.57)

    요즘 육수내는 알약 나와요
    1~2개 쓰면 떡국 칼국수 미역국 된장찌개 등
    육수 간단히 생기니 좋아요
    육수찌꺼기 안나오고 신세계네요.
    외국사는 친구 보내줬어요

  • 10. ㅇㅇ
    '20.1.11 10:15 AM (211.244.xxx.149)

    해통령 디포리 다시팩 괜찮아요
    요즘 그것만 써요
    편리하고 맛도 괜찮아요
    관계자. 홍보 아닙니다

  • 11. ㅡㅡㅡ
    '20.1.11 10:22 AM (120.16.xxx.160)

    귀찮고 효율없으니 전 스톡 큐브나 시판 엑기스 사서 써요

  • 12. ㅁㅁ
    '20.1.11 10:52 A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고생하지말고 멸치랑 다시마 쌀뜨물에 담가
    냉장에 전날 둿다가 써요
    순한 육수 나옵니다

  • 13. 끓으면 약불
    '20.1.11 11:09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그리고 5분 있다가 불 끄고, 그대로 좀 더 우려내면 됩니다.

  • 14. 쉬운방법
    '20.1.11 11:27 AM (211.212.xxx.185)

    저녁 설거지 시작 전에 찬물에 육수낼 재료 넣고 센불로 끓여요.
    끓으면 불 끄고 그대로 두고 자요.
    다음날 건데기 건지고 육수는 냉장이나 냉동해요.
    저녁 설거지 전에 하는 이유는 이래야 올려놓고 깜빡 안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4525 조국백서(가제) 후원, 지지자들 대단!!!!! 10 .... 2020/01/11 1,419
1024524 실시간 검색어를 막은 동건이?? 9 이상 2020/01/11 4,128
1024523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 있으세요? 2 이젠좀 2020/01/11 1,954
1024522 강물에 엉덩이 담그며 산불 열기 식히는 코알라 포착 5 검경수사권분.. 2020/01/11 2,946
1024521 조성모 지못미 3 경아 그 후.. 2020/01/11 5,919
1024520 헹거 무너져 보셨어요? 9 초유의사태 2020/01/11 2,379
1024519 이병헌 재평가란 기사는 웃기네요 ㅋ 4 ㅇㅇㅇㅇ 2020/01/11 3,118
1024518 과메기야채는 뭐뭐뭐 준비할까요?? 11 .. 2020/01/11 979
1024517 하지원은 나이가 꽤 많을텐데 로맨스물에 나오네요 26 ㅇㅇ 2020/01/11 5,375
1024516 조국 백서 후원 10초당 1명씩 늘고 있다네요 26 ... 2020/01/11 2,106
1024515 남자과거 얘기에 중고차랑 택시 비유 댓글이 명언이네요 6 2020/01/11 1,896
1024514 갑자기 아저씨들 추접하다고 느낀 일이 기억나네요 12 ㅇㅇ 2020/01/11 3,567
1024513 지금 장동건 뭐하고 있을까요 32 ㅇㅇ 2020/01/11 15,051
1024512 아기 전집 관련 선배맘님들께 여쭤보고싶어요!! 15 ㅇㅈㅇㅈ 2020/01/11 1,484
1024511 디펜드 사이즈 아시는 분 1 디펜드 2020/01/11 749
1024510 5일동안 저녁 굶었어요 12 ㅡㅡ 2020/01/11 6,583
1024509 여자들도 한심한데 남자탓만ㅋ 1 ㅇㅇ 2020/01/11 1,078
1024508 최면치료 해보신분 있나요? ... 2020/01/11 622
1024507 감기 초긴데 병원 갈까요? 말까요? 7 콜록콜록 2020/01/11 1,027
1024506 배창호 감독님 요즘 뭐하실까요..? 3 좋아해요 2020/01/11 1,434
1024505 미국 동서부 여행 적합한 달? 3 여행 2020/01/11 1,153
1024504 태릉에 갈비집 추천 부탁드려요. 1 갈비 2020/01/11 884
1024503 준경시대회용 문제들.. 시중 교재나 인강엔 없나요? 2 경시 2020/01/11 396
1024502 인간관계 3 3333 2020/01/11 1,760
1024501 졸업식 다녀와서 기분이 별로인데요 24 졸업식 2020/01/11 8,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