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엔 머니볼 보다가 말았거든요
왜 야구 영화에 야구보다 다른 얘기가 더 많아?
하면서 지루해했었어요.
근데 스토브리그 보다보니
구단장의 일이 어떤 것인지 이해가 되면서
다시 머니볼을 보니 브래드피트(여기선 그가 구단장)의 일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가상이지만
브래드피트와 남궁민이 만나면
서로
힘들었죠? 하면서 대화 잘 통할 것 같다는.....
야구1도모르는데
남궁민좋아서 보면서
이름난 선수뒤에 저렇게
작은연봉으로 뒤받쳐주는
선수들이 있기에 가능하다는걸
다시느켜요
본 영화에요
주제가도 좋았고요
그리고 실화랍니당
스토브리그 채널 돌리다 예고편만 한두번 보고 딱 머니볼 생각 났었는데. 역시나네요.
머니볼 넘 좋아하는 영화인데 스토브리그도 궁금해지네요 찾아봐야징 원글님 땡큐요 ~
스토브릭 , 머니볼 둘 다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