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대화하다가 엄마지인이 며느리가 못됬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물어보니 사별했대요
아이가 어리고 재혼을 안해서 며느리 라고 생각하나봐요
제가 이젠 며느리 아니고 남 아니냐고 했더니
아이가 어리고 재혼을 안해서 며느리래요
이경우 그냥 며느리 라고 생각해야하나요?
전며느리라는 말도 우습긴하네요
엄마와 대화하다가 엄마지인이 며느리가 못됬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물어보니 사별했대요
아이가 어리고 재혼을 안해서 며느리 라고 생각하나봐요
제가 이젠 며느리 아니고 남 아니냐고 했더니
아이가 어리고 재혼을 안해서 며느리래요
이경우 그냥 며느리 라고 생각해야하나요?
전며느리라는 말도 우습긴하네요
사별해도 며느리지요.
진짜 서로 원수가 되서 헤어졌거나
애가 없는것도 아니고요
끼어있나보죠
재혼 안하면 며느리로 생각하는듯 해요...
아는 집도 시모가 아들 제사지내면 며느리하고
애들와서 복닥이다가 가더라구요..
물론 시가에서 애들 용돈이며, 등록금 대주고
애들 크니 재산도 애들 앞으로 해주고
며느리가 재혼 안하니 미안해 하드만...
며느리는 맞는거 아닌가요..이혼한것도 아니고 사별한건데..??? 저희 이모집 사촌언니 보니까 형부 돌아가셔도 시댁 엄청 부자라서 그런지... 많이 챙김 받고 살던데요.. 자식떄문에 재혼은 안하고 언니 혼자 사는데 애교육비면 그런거 시댁에서 신경써주시고... 이것저것 시댁에서 많이 챙겨주더라구요..
며느리는 맞는거 아닌가요..이혼한것도 아니고 사별한건데..??? 저희 이모집 사촌언니 보니까 형부 돌아가셔도 시댁 엄청 부자라서 그런지... 많이 챙김 받고 살던데요.. 자식떄문에 재혼은 안하고 언니 혼자 사는데 애교육비면 그런거 시댁에서 신경써주시고... 이것저것 시댁에서 많이 챙겨주더라구요.. 나중에 조카 앞으로 재산도 챙겨주실테구요.?? 재산이야 언니 보다는 손주때문에 챙겨주시는거겠죠..
며느리는 맞는거 아닌가요..이혼한것도 아니고 사별한건데..??? 저희 이모집 사촌언니 보니까 형부 돌아가셔도 시댁 엄청 부자라서 그런지... 많이 챙김 받고 살던데요.. 자식떄문에 재혼은 안하고 언니 혼자 사는데 애교육비면 그런거 시댁에서 신경써주시고... 이것저것 시댁에서 많이 챙겨주더라구요.. 나중에 조카 앞으로 재산도 챙겨주실테구요.?? 재산이야 언니 보다는 손주때문에 챙겨주시는거겠죠.. 그집처럼 부자가 아니라도 평범한 시댁이라면 손주도 있겠다 며느리로 생각하겠죠.... 사이 엄청 나빠서 안보고 사는거 아닌 이상요..
시부모 죽으면 법적으로 자식이라 유산 받아감
사별하면 며느리가 아닙니다. 서운하고 말고 할 일이 아니죠. 손주와 조부모 관계는 남지만요.
며느리는 시부모재산 상속권이 없어요
재혼안한 며느리는 상속권있어요.
며느리에게 직접 상속권이 있는게 아니라 대습상속이라 해서 죽은 아들 몫을 대신해서 받는 거예요.
며느리가 직접 상속권이 있는게 아니라
아들의 상속자라서 아들 상속분 중에서 배우자 상속분 만큼 상속을 받게 되는 거죠.
시부모가 재산이 없나보죠
재산 있음 알아서 지들이 아는척 붙고 관계 유지해요
재산 없으니 손주들조차도 키워준 할머니 찾지 않던데요
시부모가 재산이 없나보죠
재산 있음 알아서 지들이 아는척 붙고 관계 유지해요
재산 없으니 손주들조차도 키워준 할머니 찾지 않던데요
시부모가 재산이 없나보죠
재산 있음 알아서 지들이 아는척 붙고 관계 유지해요
재산 없으니 손주들조차도 키워준 할머니 찾지 않던데요
며느리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직 증여하지 않은 재산도 받을 생각말아야죠
사별한 며느리
시댁에 재산 있으면 들러붙고
재산 없으면 상종도 안 합니다.
며느리에게도 상속권 있습니다. 대습상속이라 해요.
며느리만 있다가 민법이 남녀평등하게 개정되면서 사위에게도 대습상속권이 인정됩니다.
근데 아이 아빠 세상떠나면 시부모가 그래도 유일한 혈육인데 연 끊기는 어렵지 않나요.
아이들이 조부모 엄청 좋아하고 따르잖아요.
아빠도 없는데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안보고 살순 없죠
남자든 여자든 대습상속권 자체를 없애야한다고 봐요. 이걸로 문제나는 경우 많이 봐서요.
그래도 며느리든 사위든 배우자 부모에게 잘해줬다면 배우자 부모가 알아서 잘 챙겨주겠지요.
근데 외국에도 저런 제도가 있어요? 매우 궁금합니다.
아들이 죽었건 살았건
아들이랑 이혼안했고
며느리가 재혼안했으면
며느리지 남인가요?
내 아들 호적에
배우자로 기재됐으면 며느리 맞죠
자식들 결혼하고 자리잡을때까지는
입속의 혀처럼 굴다가 빼먹을거 다 빼먹고나서는 전 며느리 손주 손녀 셋이 이사하고 전번 바꾸고 연락 딱 끊는거 봤네요.
뽑아먹을거 있으면 시집 없으면 짐이죠.
손자가 없으면 남이 되고
손자가 있으면 가족이라는 인연은 계속 이어져요.
수십수백억대 자산가
아들 죽자마자 미련한 며느리가 교회 사기꾼과 바람나서 시댁에서 받은 본인 명의집도 사기맞아 잃어버리니
시어머니가 자기 재산을 사회에 다 환원해버렸어요
손자가 있었음에도 그러더라구요
수십수백억대 자산가
아들 죽자마자 미련한 며느리가 교회 사기꾼과 바람나서 시댁에서 받은 본인 명의집도 사기맞아 잃어버리니
시어머니가 자기 재산을 사회에 다 환원해버렸어요
손자가 있었음에도 그러더라구요
멍청한 엄마 때문에 애도 고생
며느리는 맞으나, 며느리도리를 요구하는건 좀 아니죠.
집안에 기둥도없이 여자가 가장되서 살아가는데
무슨 도리를 찾고 며느리 욕을 하나요?
하루하루가 생존일텐데.
손주키워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가장돼서 살아가야하는 여자는 알아서 도리 않해요
며느리는 맞지만 열외죠 이젠
뭐 상속 받을땐 잽싸게 줄 서더군요
지인
시가에서 너무 잘 해줘서(재산 많은건 아님)
끊기가 어렵다네요.
아이도 신경 많이 써 주시고
때때마다 시부모 벌이보다 큰 돈 보내주시구요.
근데 직장때문에 바빠서 남편 제사 못 챙기고
산소에 못 가거나 그러면 조금 서운해 하신대요.
제부가 40후반 개차반인데
주식으로 집 땅 다 날려먹고도 빚이 몇 억.
중간에 여자문제 좀 있었구요.
여동생이 이혼하려 해도
제부가 처가집 재산보고 협의이혼을 안해준다네요.
빈털털이가 된 이제라도 여동생옆에 붙어있으면
나이먹어서도 굶지 않겠다 싶고 재산도 생길것 같으니..
7년만에 생활비 조금씩 주면서 살살 거린데요.
몇군데 이혼상담을 해도 딱히 이혼사유가 마땅치 않다며 포기하라 한데요.
사실 아버지 부동산이 꽤 되는데 (50~100억이하)
아버지도 개차반 사위에게 그 재산 갈게 뻔하니 걱정이 많으세요.
아무래도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대습상속까지..생겼으니
1.다른 나라에는 대습상속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관습법인, 사별한 며느리에게 재산을 물려주던 전통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죠. 남편과 사별했어도 당연히 시부모를 모시고, 시부모 돌아가시면 제사도 지냈으니 당연하겠지요.
2. 며느리에게만 인정되다가 사위에게 확대적용되기 시작한 것은 1991년 민법에 규정된 남녀평등조항 때문입니다..
(인용) 대한민국 민법은 제1003조제2항 및 제1010조제2항 후단에서 피대습자(피상속인의 직계비속이나 형제자매)의 배우자에게도 대습상속권을 인정한다. 이는 일본, 중화민국 등 다른 나라에는 없는 이례적 규정이다. 피대습자의 배우자의 대습상속은 1990년 이전에 아들과 딸, 딸의 기혼·미혼 여부에 따라 상속분을 차별하던 가부장제 아래에서 며느리의 대습상속을 인정하던 것에서 시작하였고, 양성평등을 이유로 1991년에 사위에게까지 확대되었다. 이 규정에 대해서는 시대착오적이어서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며느리가 사별하면 남이라는 발상이 나오는 건가요.
현행 가족법상 며느리가 재혼을 해야 남이 되는 것으로 명시가 되어있는데,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만연해 있더라구요.
본인 당사자들이 남편 죽으면 며느리 아니라잖아요
그럼 남은 재산 정리때도 나타나지 말아야죠
요즘 세상에는 대습상속이 맞지 않죠
본인 당사자들이 남편 죽으면 며느리 아니라잖아요
그럼 남은 재산 정리때도 나타나지 말아야죠
요즘 세상에는 대습상속이 맞지 않죠
손자주는건 더욱 아니죠
손자가 조부모 챙길리도 없고 자식 죽었으니 남은 자식 주거나 본인 앞가름 해야지
본인 당사자들이 남편 죽으면 며느리 아니라잖아요
그럼 남은 재산 정리때도 나타나지 말아야죠
요즘 세상에는 대습상속이 맞지 않죠
손자주는건 더욱 아니고요
손자가 조부모 챙길리도 없고 자식 죽었으니 의무를 더해야하는 남은 자식 주거나 본인 앞가름 해야지
사별하면 며느리나 사위나 가족관계 아니니까 대습상속하는게 이상한거 맞고요.
손자손녀들은 가족이니 법적인 상습인으로 남겨둬야하고요.
남편 사별하고도 시부모 제사지내고 시집경조사
다 참여하는 사람도 있어요
애가 없으면 모를까 핏줄이 있는데 어찌 아들 먼저갔다고
바로 남일까요
법적으로는요.
재혼해야 남 됩니다.
현실적으로는 아이가 있을 경우
며느리의 의지에 달렸죠.
없던 효심도 생길거예요.
돈있으면 시부모 아니면 남.
법적인거 떠나서
아빠죽음 할머니할아버지는
하루아침에 남되는건가요?
아들잃은것도 서러운데
손주들도잃게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