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영업 하고있고 미용관련된 업종 종사하고있어요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거다보니 아무래도 취향이나 성향따라 만족못하는 손님도 있겠죠
근데 아무리 봐도 객관적으로 잘못된게 없는 상황인데 이것저것 괜히 트집잡기도 하고
말을 한마디 해도 꼭 얄밉게하면서, 손님한테 인상쓸 수 없는 입장에 속만 부글거리게 하는 진상도 있구요
그런사람들은 저희 가게가 맘에 들지 않으면 널리고 널린 다른 가게에 가면 될텐데
꼭 다른데좀 갔으면 싶은 진상들은 진상부리면서도 딴데안가고 우리가게 계속 오네요...
도대체 무슨심리일까요..? 제가 자영업치고는 아주 싹싹하고 표정 잘가리고 호호 웃어주고 그런스타일도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