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본 성공한 사람의 특이한 특징~~

그대로 조회수 : 10,545
작성일 : 2020-01-10 15:36:15
우연히 혹은 직업이 좋아서 돈벼락 맞거나 성공한 사람들 말고요

거의 자수성가 하다시피 자신을 콘트롤 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을 가까이서 봤는데
그분들이 몇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었어요

1. 식사할때 토달지 않고 어디서든 주는대로 먹으며, 완전하게 그릇을 다 비운다.  
하다못해 간식으로 먹는 작은 음료수라던가 야쿠르트병 이런거 까지 싹싹 비움.
거의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보여졌고요
진짜 뭘 먹든간에 좋던 싫던 결국에 남는 깨끗한 그릇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2. 한번 결정한것은. 남들것이 더 부러워보여도 절대 바꾸거나 되돌리지 않는다.
그리고 남들것이 더 좋다고 표내지도 않고 관심갖지도 않고 
자신이 결정한 자기것에만 오로지 집중. 

3. 남을 부러워하지 않고, 자신의 것을 최고로 여긴다
(이건 스스로 엄청 노력하는 듯한..  자기최면 자기 세뇌.. 이럴 정도로 노력하더군요)
일단 자신의 앞에 온것은.. 그것의 장점을 자꾸 언급하며 기억하려하고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자기자신을 몰아감.
속으로 덜 만족해도 절대로 그런 티를 안내고 최고로 만족한다는 식으로 표현함.
그러다가 우연히 더 좋은걸 다른것을 갖게 되면 또 그것에 가장 만족하고
이전의 것을 잊어버림.


4. 작은 돈을 굉장히 잘 기억한다.  
인색하진 않고요.. 근데 아주 작은돈 까지 엄청 잘 기억하더라고요
남한테 줄것 받을것 소소하게 지나쳐버릴 법한것도 엄청 잘 기억해요
이건 노력한다기보다는 그냥 잘되는 듯 해보였어요
어쩌면 돈과 관련해서는 타고난 관심이나 집중력 기억력이 있는 듯도 하고요


5. 한가지에 집중하면 다른것은 거의 신경쓰지 않는다.
뭔가 한가지 일에 집중하면 다른것 (예를들면 뭔가에 집중하던 중 식사시간이 되었다면
점심을 무엇으로 먹을까.. 이런것은 전혀 고민 안함 .)
그러니까 자신이 잘하려는 일에 있어 선택과 집중이 매우 잘되는 느낌이예요


6. 이건 정말 특이한 특징인데요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것들 중에서 시시껄렁하지만 쓰임새 있는것들
예를 들면, 못, 고무밴드, 동전.. 이런건 꼭  반드시 주워서 챙겨와요
집에선 그런것들 모으는 곳이 있고요


이런것보다 더 중요한 것들도 많을텐데요
처세 대인관계 이런것들이요
근데 이런것들은 책에도 많은데
저는 너무 특이하거나 그런점들 위주로 적어봤어요

IP : 175.223.xxx.10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1O
    '20.1.10 3:37 PM (222.96.xxx.237)

    잘사는 건 잘사는 이유가 있고
    못 사는건 못사는 이유가 다 있습디다..

  • 2. ....
    '20.1.10 3:40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1,4,5,6 다 안되네요. 틀렸어요 ㅋㅋ

  • 3.
    '20.1.10 3:40 PM (1.225.xxx.117)

    자수성가하신 시아버님이랑 다맞네요
    우리 남편도 거의 비슷하구요

  • 4. london
    '20.1.10 3:41 PM (110.15.xxx.179)

    울 친언니랑 완전 똑같네요.
    진짜.. 놀랐어요.
    언젠가는 성공하면 좋겠다...

  • 5. ...
    '20.1.10 3:42 PM (106.102.xxx.165) - 삭제된댓글

    네? 결과를 두고 이유는 다 찾기 나름이고요. 전 6번 빼고 해당인데 6번을 안해서 성공 못한 건가요? 이런...앞으로 땅그지처럼 살아야겠네요.

  • 6.
    '20.1.10 3:44 PM (58.123.xxx.140)

    10살 우리아들 인데요 ㅋ

  • 7. ㅇㅇ
    '20.1.10 3:45 PM (175.223.xxx.112)

    와 재밌게읽었어요
    친정아버지랑 1-4번까지 똑같네요
    돈많으심. 원래 집안이 부자인데 자기노력으로 더 불린것도 있고..자수성가형 아니라 그런지 5번만 다르네요
    뭐 주워오는거 남한테 물려받는거 극혐하심;;

  • 8. ㅇㅇ
    '20.1.10 3:45 PM (175.223.xxx.112)

    5번아니고 6번

  • 9. 나야나
    '20.1.10 3:49 PM (116.12.xxx.179)

    바로 나네요. 근데 내가 성공한 삶인지는 잘 모르겠네요.이런 삶은 어떤 인생인가요?
    졸업후 계속 28년간 쉬지 않고 일했음. 지금도 일함
    성실 근면 끝내줌. 지난 6 년간 무 병가
    대출 엄청나지만 집 3채, 오피스텔 한채
    30대와 50대 용모에 별 변화가 없음.

  • 10. ㅡㅡㅡㅡㅡ
    '20.1.10 3:50 PM (175.223.xxx.24)

    읽고 제 얘긴줄알았을ㄷ정도인데...
    걍그렇게사는데용

  • 11. 어느정도 맞는듯
    '20.1.10 3:53 PM (110.10.xxx.74) - 삭제된댓글

    관찰력 뛰어나세요.^^b

  • 12. 어느정도 맞는듯
    '20.1.10 3:55 PM (110.10.xxx.74)

    관찰력 뛰어나네요.^^b
    문제는 나중에 흐지무지해져서 문제지...
    과정에서는 저런게 맞다고 봄

  • 13. 55
    '20.1.10 3:58 PM (175.196.xxx.36)

    땅그지 ㅋㅋㅋ저 빵터졌어요 ㅋㅋㅋ저도 6번빼고 거의 해당인데 죽기전엔 가능하려나요

  • 14. 11나를사랑하자
    '20.1.10 4:07 PM (221.156.xxx.61)

    1번부터 5번까지 해당되는데..형편이 별로에요..나에게도 좋은 날이 올까요

  • 15. ...
    '20.1.10 4:13 PM (106.102.xxx.10)

    6번은 왜그런걸까요? 5번이랑 약간 상충되는거같기도하고ㅋㅋ 흥미롭네요~

  • 16. 6번 빼고 저네요
    '20.1.10 4:42 PM (182.228.xxx.69)

    흙수저인데 나름 제 기준에선 성공했어요 ㅎㅎ

  • 17. ^^
    '20.1.10 4:55 PM (220.116.xxx.35)

    저도 원글님 관찰력 재미있게 읽었어요.

  • 18.
    '20.1.10 5:07 PM (45.64.xxx.125)

    와 대박이네요
    남편이 딱 저런데 나름 성공했고 돈 잘모으는
    스타일입니다. 헉

  • 19. 1번 6번 빼고
    '20.1.10 5:10 PM (211.197.xxx.181)

    2,3,4,5 번 저네요
    자수성가했어요

  • 20. 스스로
    '20.1.10 5:13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다 해당되는데요.
    자수성가는 아니고
    자영업으로 페이닥터수준은 됩니다.

  • 21.
    '20.1.10 5:32 PM (114.203.xxx.113)

    전부 다 해당되는데, 나는 전업주부...ㅜ.ㅜ

  • 22. 아이우에오
    '20.1.10 7:36 PM (211.186.xxx.27)

    흙수저도 아니도 아예 수저가 없었는데 나름 성공했어요.
    1~5 전부 해당돼요. 특히 1~3. 신기하네요.

  • 23. ..
    '20.1.10 8:33 PM (124.53.xxx.142)

    6번은 마무리 생각해도 아니네요.
    그들은 딱 필요한거 외엔 거들떠도 안봅디다.

  • 24.
    '20.1.10 10:56 PM (112.152.xxx.146) - 삭제된댓글

    자수성가하신 우리 친정엄마시네요 딱~!!!
    진짜 돈에 인색하지 않으신데 다 기억하세요~~매일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수입 지출 모조리다 적으시구요..음식도 참 맛깔나게 비우시고~~신기해요 비슷해서~~
    집에 물건 가져오시는것도~~ㅎㅎ
    제 아들이 스벅에서 그릭요거트 먹을때마다 남은 유리병 가져가라고 아니면 본인이 가져가서 쓰신다고ㅎㅎ

  • 25. 56빼고
    '20.1.10 11:59 PM (116.39.xxx.199)

    거의 해당되는데 언제쯤 성공할까요?
    5가 해당이 안 되서 성공 못하려나요 ㅋㅋㅋ

  • 26. .......
    '20.1.11 11:54 AM (125.136.xxx.121)

    6번 저 해당되네요. 잘주어와요. 얼마전에는 애들14k 팔찌에 달린 달랑거리는 줄 주었어요. 뭔가 반짝여서 쳐다보니 그게있었네요.
    동전도 줍고.....못도 주어요. 끈도 보이며 들고오고~~근데 부자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3265 고사리 손질은? 7 어렵다 2020/01/24 1,532
1023264 이병헌, 웃긴건지 무식한건지 56 남산어쩌고 2020/01/24 26,513
1023263 저는 독신주의체질인가봐요 남자없어도 좋네요 6 ... 2020/01/24 3,779
1023262 2020년 설날 특선영화 편성표네요~ 5 미르 2020/01/24 3,828
1023261 아래 생강청 흰 곰팡이 관련 된장 곰팡이 2 된장 2020/01/24 8,129
1023260 성격이 융통성이 없다는게 이런거겠죠? 8 ㅇㅇ 2020/01/24 2,259
1023259 요양원에 대해 묻고 싶어요. 12 슬프다 2020/01/24 5,002
1023258 속이 터지네요. 7 .. 2020/01/24 2,200
1023257 아침마다 손가락이 탱탱붓는데..분당 병원추천 부탁드려요 1 2020/01/24 1,782
1023256 추미애 ‘1339’ 6 .. 2020/01/24 2,626
1023255 늦은밤..지나치지 마시고 꼭 좀 읽어주세요(아이의 절룩거림) 6 berobe.. 2020/01/24 3,674
1023254 김현희같은 인간이 떳떳하게 살 수 있는 나라 6 ... 2020/01/24 2,166
1023253 안철수는 왜 찰스가 된 건가요? 18 ... 2020/01/24 6,551
1023252 미스터트롯 다 좋은데 규정이 진짜 맘에 안 드네요 4 트롯전쟁 2020/01/24 3,334
1023251 운전하고 다니니 패딩이 넘 더워서 반팔입고 다니는데 4 . 2020/01/24 3,099
1023250 생강청 곰팡이 3 생강청 2020/01/24 4,580
1023249 문득 생각난.. 떠들썩했던.. 사스, 신종플루(h1n1), 메르.. 25 보호자 2020/01/24 5,426
1023248 딸아이 연애하는데 엄마 아빠가 난리라는 3 대문글에 2020/01/24 3,046
1023247 표창장 직인 파일은 동양대 강사 휴게실 컴에서 19 1차 공판 2020/01/24 5,045
1023246 나만의방 3 달래 2020/01/24 1,524
1023245 우리 시어머니는 제게 잘해주세요. 13 벗쉬이즈 2020/01/24 6,758
1023244 미주 교포들도 열일하네요.. 3 애국심 2020/01/24 3,760
1023243 미스티트롯 노지훈같은애 왜뽑아줘요? 16 트롯 2020/01/24 6,273
1023242 그런데, 찰스계, 짜장계, 기레기계, 자한당계, 다들... 9 ... 2020/01/24 996
1023241 지금 sbs 나를 찾아줘 검색까지 뜨고 13 2020/01/24 5,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