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내 즉흥여행 경험 있으신 분들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20-01-10 11:20:51
아무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의 묘미는 어떤지
개고생은 안하셨는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좀 얘기해주세요~~
IP : 223.38.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0.1.10 11:21 AM (49.174.xxx.190)

    진짜 맛이죠

  • 2. ㅡㅡ
    '20.1.10 11:24 AM (218.209.xxx.206)

    돈만 있음거의 고생안해요 즉흥여행이라도.
    그리고 그게 훨 즐거워요.

  • 3. 근데
    '20.1.10 11:27 AM (61.253.xxx.184)

    계획없으면
    아무일없이 끝날 가능성이 더 많은듯......

    계획을 촘촘하게 세우고
    그중에서 선택하시는게...특히 국내여행은...

    해외여행은 좀 다를듯....

  • 4. 즉흥적으로
    '20.1.10 11:35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여수 군산 같은 데 간 적 있는데
    뭘먹고 어디서 자는지 크게 구애받지 않아서
    닥치는대로 다녀봤어요
    먹고 자는 문제 어디어디를 단시간에 찍어야겠다는 조급함 없으면 어디 공원에 한나절 앉아 있다 와도 좋지 않나요
    저는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
    즉흥여행이든 계획여행이든 그저 그냥 그냥 ㅎㅎ

  • 5. 그냥
    '20.1.10 11:37 AM (123.212.xxx.56)

    있는 그대로
    즐기면 만족도가 높아요.
    가령
    남편하고 일에 치어 스트레스때문에 죽을것같아
    (둘이 자영업)
    그냥 차 몰아서
    강원도 어느 해변으로 갔어요.
    망망대해
    모래사장
    소나무숲.
    그게 좋았어요.
    차문 열어놓고
    2시간 정도
    바람맞으며
    낮잠자고 일어나
    근처 맛집에서 밥먹고...
    아무것 안 한것 같지만,
    그 반나절의 휴식이 한달을 싱싱하게 해주더군요.
    저희는 특성상 같이 다니기 때문에
    무박으로든
    뭐로든
    무계획으로 잘 다녀요.
    계획 세우는것도 스트레스라.
    인생 뭐 있나요.
    가끔은 막 살아도 봐야죠.
    그 순간을 즐기는 자가 승리자라고 봐요.

  • 6. 고생?
    '20.1.10 11:38 AM (166.104.xxx.33)

    저는 국내여행은 항상 즉흥적으로 무계획적으로 가는데요?
    그냥 주말에 오늘 별로 할 일 없는데 바람이나 쐬고 오고 싶은 생각이 들면 차몰고 바로 떠납니다.
    도솔암도 좋고 선암사도 좋고 남해 다랭이 마을도 좋고 태안반도도 좋고 지리산, 설악산도 좋고 속초는 진짜 좋고...
    저는 국내여행을 당일날 결정하지 않고 떠난 적이 오히려 더 드뭅니다.
    아, 제주도는 좀 준비가 필요한데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이제는 그만 가려구요.
    국내여행은 당일치기가 항상 가능합니다.
    좀 먼 곳을 가고 싶으면 아침 4-5시 정도에 떠나면 점심 먹기전 대부분 도착해서 일정 다 끝마치고 밤 12시 이전에 집으로 복귀가능해요. 근데 저는 운전을 좋아하고 또 잘해요.
    남해안 아름다운데

  • 7. ㅎㅎ
    '20.1.10 11:4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무계획으로 해외여행도 가봤고, 국내 여행도 가봤는데. 만족스럽던데요?
    계획 꼼꼼히 세우면 막상가서 심드렁한 경우가 더 많아요.
    개인적으론 엑셀파일에 촘촘하게 계획짜서 가는건 이십대때나 재미있었고,
    요새는 설렁설렁하게 여행가서 하고싶은거 한두가지 하다가 옵니다.

  • 8. ㅎㅎ
    '20.1.10 11:50 AM (211.227.xxx.207)

    저도 무계획으로 해외여행도 가봤고, 국내 여행도 가봤는데. 만족스럽던데요?
    계획 꼼꼼히 세우면 막상가서 심드렁한 경우가 더 많아요.
    개인적으론 엑셀파일에 촘촘하게 계획짜서 가는건 이십대때나 재미있었고,
    요새는 설렁설렁하게 여행가서 하고싶은거 한두가지 하다가 옵니다.

    어짜피 유명관광지야 그 장소 도착해서 물어보면 다 알수 있는거구요.
    국내는 말도 통하니, 즉흥여행의 묘미가 더 크죠.

  • 9.
    '20.1.10 12:00 PM (59.25.xxx.110)

    요새는 즉흥으로가더라도 핸드폰으로 실시간으로 얻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낭패보거나 손해보는경우는 거의 없는것 같아요 ㅋ

  • 10. ...
    '20.1.10 1:08 PM (218.156.xxx.164)

    오늘 제주도 가자 이야기 나와서 바로 표 사서 다음날 제주도 갔어요.
    공항 가면서 렌트카 예약하고 숙소는 낮에 돌아 다니며 예약.
    코스는 그냥 해안도로 일주하다 아무데나 가고 그렇게 1박2일.
    낮에 집에 있다가 갑자기 나가자 싶어 혼자 차 몰고 무작정 강릉으로
    가서 여기저기 다니다 숙소 찾아서 자고 왔어요.
    요새 핸드폰 있어서 딱히 낭패 볼 일이 없더라구요.
    성수기나 주말 아닌 이상 숙소도 항상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2604 40대 미혼이신분들 봐주세요 34 40대미혼 2020/01/21 16,820
1022603 남편이 시댁 용돈을 올리고 싶어해요 98 조언 2020/01/21 18,622
1022602 의사가 꿈인 예비중3 20 .. 2020/01/21 3,409
1022601 황희석 '조국, 본인은 '유폐'라고...대선? 재판 안 끝날 것.. 4 어떡해 2020/01/21 1,307
1022600 김포공항 장기주차해보신분들 계신가요? 11 .. 2020/01/21 1,752
1022599 큐빅과 스톤 서로 비슷한건가요? 2 .... 2020/01/21 1,009
1022598 한국에도 무료 주식 거래소가 있나요? 5 주식 2020/01/21 1,245
1022597 78세 신장 투석 아버지 소일거리나 취미 생활 추천해 주세요. 10 .. 2020/01/21 3,423
1022596 화장실 바닥 배수구가 막혔는데요 3 방법좀 2020/01/21 2,124
1022595 코끼리 신기하네요. 4 ..... 2020/01/21 2,291
1022594 저도 미루고 미루는데 조카보고 좀 바뀌었어요. 12 ㅇㅇ 2020/01/21 4,914
1022593 연말정산에 대해 궁금합니다 6 1111 2020/01/21 1,107
1022592 일반 은행에서도 6 환전 2020/01/21 1,283
1022591 이분들 질투일까요 진심일까요 39 ..... 2020/01/21 8,493
1022590 아주머니 연령대분들 신발 뭐 신으세요? 10 애보 2020/01/21 2,469
1022589 고마운 의사샘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5 ........ 2020/01/21 3,845
1022588 올클래드 3중 5중 스텐팬 인덕션에 되나요? 3 ㅣㅣㅣ 2020/01/21 1,391
1022587 코로나 바이러스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1 .. 2020/01/21 1,105
1022586 헐 ㅜㅜ 시어머니가 망원경으로 신혼집 쳐다봐 (아침마당 기사) 13 등골이서늘 2020/01/21 9,932
1022585 시가에 가는 걸로 남편과 의견차이가 나는데요 53 의견차 2020/01/21 6,592
1022584 식구들이 왜 모두 나에게만 말을 거나 11 아아 2020/01/21 3,096
1022583 롯데 37 검색왕 2020/01/21 2,268
1022582 패쓰글 이해가요 12 ㅇㅇ 2020/01/21 1,201
1022581 저 구스 이불 빨다가 망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14 ㅠㅜ 2020/01/21 7,767
1022580 궁금해요 ... 2020/01/21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