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 알고리즘 덕에 건진 보물
저 음악 그리 즐겨듣지도 않는 편인데
우연히 클릭한 영상에 홀려서 지금 범 몇십마리 목격했는지 모르겠어요.
가사 자막 켜놓고 보시는 걸 추천해요(댓글로 재미있어요)
리듬 가사 춤 의상 무대까지 뭐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게 없고요
우리 젊은이들이 어찌나 창의적이고 개성있고 능력이 넘치는지
저 혼자 매번 감찬하기 아까워 올려봅니다..
https://youtu.be/SmTRaSg2fTQ
1. ㄴㄴ
'20.1.10 10:14 AM (223.33.xxx.29)2. 하하하
'20.1.10 10:20 AM (68.129.xxx.177)이들을 인제서야 발견하신 거예요?
전 꽤 오래 좋아했는데 ㅋㅋㅋ3. 대박
'20.1.10 10:21 AM (211.216.xxx.227)음악 추천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4. 민트레아
'20.1.10 10:22 AM (218.148.xxx.81)히야~
넘 멋지고 즐거워요~
감사합니다5. 어쩜
'20.1.10 10:29 AM (125.178.xxx.135)저리 유쾌한가요.
청년들이 우리것을 저리 멋지게 표현하니 최고!!6. 헉
'20.1.10 10:30 AM (211.41.xxx.16)씽씽밴드 npr보고 놀랐을때와 비슷한 느낌적인 느낌!
7. 헉
'20.1.10 10:32 AM (211.41.xxx.16)https://youtu.be/QLRxO9AmNNo
씽씽밴드 모르시는분들 한번 보세요8. ㄴㄴ
'20.1.10 10:41 AM (223.33.xxx.29)저 곡을 시작으로 씽씽밴드랑 다 검색해서 보고 있어요
이날치 별주부가 여짜오되 이것도 완전 귀에 착 붙구요
수궁가의 낯선 단어도 다 세포적 차원으로 이해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평소에 안느끼고 사는데 저 뼛속까지 한민족이었나봐요9. 저장
'20.1.10 10:42 AM (175.223.xxx.197)합니다
시간될때 볼께요
감사합니다10. ㄴㄴ
'20.1.10 10:46 AM (223.33.xxx.29)감찬-감탄 오타에요;;
11. 궁금요
'20.1.10 10:51 AM (125.178.xxx.135)온스테이지2.0이란 게
누구나 저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는 곳인가요.
보니 다양한 가수들이 노래하고 공연하네요?
설명 좀 해주세요.12. 씽씽밴드
'20.1.10 10:52 AM (61.253.xxx.184)의 그런느낌인데...
이사람들껀...왠지...음.....저는 가까이 하기 어려운(꺼려지는?) 비쥬얼이네요13. ....
'20.1.10 11:00 AM (121.181.xxx.103)어어부밴드 장영규 ㅋㅋ
원래 유명하죠.
곡성, 부산행 음악감독도 했고요.14. ㄴㄴ
'20.1.10 11:10 AM (223.33.xxx.29)궁금요님
저도 이번에 저런 기획(?)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네이버에서 신선한 시도를 하는 아티스트들에게 플랫폼 같은 걸 제공하는 것 같아요.15. ....
'20.1.10 11:47 AM (42.61.xxx.97)정말 감사해요.
범이내려온다룰 대체 몇 번을 들었는지...
이날치 음악들 다 들어봐야겠어요.16. ㅇㅇ
'20.1.10 11:59 AM (211.178.xxx.212)댄스도 멋지네요
17. 디도리
'20.1.10 12:00 PM (112.148.xxx.25)와우 내가 이래서 82 못끊어
18. 오오
'20.1.10 12:01 PM (61.98.xxx.139)너무 개성있고 창의적이네요. 대박!!
19. 햇살처럼
'20.1.10 12:37 PM (175.209.xxx.157)감사합니다 홀딱 반해버렸지요
20. 오
'20.1.10 1:24 PM (1.230.xxx.106)오늘 첨봤어요
어어부밴드가 만든거에요? 오올~
세기말에 피씨통신하면서 듣던 어어부밴드 ㅋㅋ21. 악몽
'20.1.10 1:32 PM (109.171.xxx.221)와우, 오랜만에 보는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야들 볼라고 가족들 몰고 공연 찾아 다닌 적도 있었는데...
원글님 덕에 씽씽밴드 말고도 이런 팀 있는거 첨 알았네요.22. 감사
'20.1.10 2:06 PM (198.200.xxx.236)원글님 고마워요!
이런 국악밴드 정말 좋아요.
한동안 씽씽밴드에 빠져서
엄청 들었거든요.
잘 들을께요.23. 호홋
'20.1.10 8:26 PM (125.183.xxx.190)유쾌하네요
번뜩이는 재치와 구성과 안무들이 설레임으로 가득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