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실채를 간장소스식혀 버물버물한 후라이팬을
귀차니즘에 세척하지않고 소스가 조금 묻어있는상태에서
고등어를 구웠습니다
요리용 기름종이로 고등어를감싼후
기름없이 물을 자박하게 쎈불로 익히는 방법으로
하는데 묻어있던 소스가 비린내를 더 잡은듯해서요
1.고등어구이..
밀가루안묻히고 그냥 요리용기름종이
여는부분을 아래로 하면 더 잘 감싸지겠지만
익었나 확인해 먹어보느라 그냥 위로
접었습니다
중요!!...
물이 금방 사라지므로 더 추가로 부어주며 익힙니다
물이닿아 고등어가 흥건해 지지 않을까?
기름종이라 그런지 괜찮습니다
첨에 2분의 1 국대접 물붓고5분
물이 없어진다싶을때
또 반대접 물부어서3분하면 완성
(전기렌지 기준입니다)
가스불은 더 빨리 될듯합니다
옆에서 꼭 지켜 계시길..
안전주의는 넘쳐도 넘쳐도 좋지요
2.오징어살채
는 기름없이 팬에 살짝만 볶아
(딱딱하게 진한 브라운으로 되지않게)
딴그릇에 식히고
식힌 그 후라이팬위에
소스를 만듭니다
원래는 오징어실채150g 기준 인데
집에 80g밖에 없어서
설탕 1TS ( 조금 많은거같아 항상
덜 넣습니다)
물엿 1 TS
식용유 1TS
맛술 2TS
물 1 TS
간장 1 TS
마늘 1 ts 를 금방 우르르 끓여
식혀서 버물버물 한 내용입니다
이상은 저같이 의욕은 있으나
요리잘 못하시는 분들만을 위해 자세히 적어
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연히 발견한 요리팁
우연 조회수 : 4,209
작성일 : 2020-01-10 09:01:38
IP : 50.100.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fd
'20.1.10 9:06 AM (211.184.xxx.199)감사해요~ 오늘 당장 해보겠어요
2. 좋아요
'20.1.10 9:48 AM (123.213.xxx.169)가는 오징어 채 애정 반찬입니다..
3. 우와 감사ㅎㅎ
'20.1.10 10:16 AM (125.134.xxx.181)외할머니가 해주신 오징어실채반찬이 먹고싶다해서
친정 엄마는 쉬워 대충볶고 간장설탕 넣고 그냥 무치면되ㅎㅎ라고
오징어실채 사놓고 쳐다만보고 있었는데 오늘 해봐야겠어요4. 반찬
'20.1.10 11:16 AM (173.206.xxx.64)제 경험으로 알려드리면 맛없음 안되니까요
몇가지 주의사항이여요 ^^
살짝만 볶아 식히고
소스도 만든다음 식혀서 섞어야 딱딱해지지 않는것같아요
혹시 냉장고에서 꺼냈는데 약간 딱딱할 수도 있지만 잠깐 내놓으면 부드러워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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