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 미드 '사랑의 유람선' 아시는 분?
사랑의 유람선 오프닝 곡입니다.
저 밑에 어느분이 올리신 80년대 양옥집 보다가
잠이 안와 이런저련 추억(?)의 유투브 감상하다
찾아봤는데 있네요.
이 드라마 너무 재밌어서 초딩이었는데도
매주 방송날이면 잠도 안 자고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시는 분 있을지 ? ^^
1. 추억
'20.1.10 4:41 AM (223.62.xxx.202)2. ....
'20.1.10 4:46 AM (112.144.xxx.107)저 이거 꼬꼬마 시절에 엄마랑 함께 보던 생각나요. 재미있었는데....
3. 저
'20.1.10 4:59 AM (122.58.xxx.49)재미있게 봤었어요, 눈 땡글 여승무원 이 종횡무진 활약하고 대머리? 선장님 푸근하고...
언제나 해피앤딩 에피소드에 보고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외화 였었지요.4. 너무
'20.1.10 5:05 AM (83.76.xxx.5)좋아했었어요
개구장이 리키 도 아시나요?^^
개구장이 리키야 행복을 아느냐 꿈도없이 부자라고 행복한게 아니란
다 아빠처럼 순진하게 살아라 그렇다고 바보는 되지말아라
사랑하며 멋지게 살아라~
헐 노래 정확하게 기억나네요! ^^
초원의집 도 좋아했었고
미국드라마 보며 너무 좋았어요
로망이고 부럽고 보기만해도 행복해지고~ ^^5. 미드 보면
'20.1.10 5:07 AM (83.76.xxx.5)아빠가 엄마에게 다정하게 대하는게 가장 좋아보이고 행복해보이더라구요~~^^
6. 쏘머즈
'20.1.10 5:07 AM (83.76.xxx.5)600만불의 사나이
자동차 키트
맥가이버
ㅋㅋ7. .....
'20.1.10 5:11 AM (112.144.xxx.107)V, 천재소년 두기, 케빈은 12살, 풀하우스도 재밌었죠.
8. 저는
'20.1.10 5:29 AM (61.105.xxx.161)블루문특급? 재미있게 봤던 기억나요
9. ..
'20.1.10 5:37 AM (175.119.xxx.68)펑키 멋쟁이할부지 부터 두기도 케빈은 정말 좋아했고 일요일마다 하던 레밍턴스틸 초원의집도 보고싶고요
미녀와 야수, 닥터퀸 평원의추적자 에어울프 전격z작전 해상기동대 등등 너무도 많네요10. 미국에서
'20.1.10 5:58 AM (222.120.xxx.44)1977년 부터 10년 동안 방영한 드라마 The love boat
출연자가 정말 많았네요.
미녀삼총사도 출연했었나 봐요.11. ^^
'20.1.10 6:30 AM (175.223.xxx.139)아들과 딸들 아시는 분~^^
12. ㅇㅇ
'20.1.10 7:20 AM (210.86.xxx.102)아들과 딸들, 저요~
새엄마..13. 추억의
'20.1.10 7:43 AM (39.122.xxx.59)와 사랑의 유람선 저도 엄청 좋아했어요
대머리 선장님의 이혼한 전처가 관광객으로 와서 티격태격하다가 마지막에 아련해졌던... ㅋ
지금도 생각나요
육백만불의 사나이 소머즈 스타스키와 허치 모두 숨도 못쉬도록 재밌었어요
미드 인기의 최고봉은 v 아니었나요 ㅎ
생쥐 날름 삼키던 다이아나.... 주인공이 도노반이었나? 잘생긴 카일... 꺅!
이젠 모두 할머니 할아버지 됐겠네요14. 어릴때
'20.1.10 7:51 AM (58.127.xxx.156)70년대 80년대 유년기를 보냈던 사람들은
거의 헐리우드나 미드 텔레비전 시리즈
일본만화와 함께 성장한거라 봐도 무방하잖아요
유년기에 너무 행복했었어요
지금보다 훨씬 가난했지만... 너무 너무 하루하루가 즐거웠었는데..15. 네
'20.1.10 7:56 AM (58.123.xxx.199)너무너무 재미있었죠.
항상 유쾌하고 보고나면 마음도 밝아지는것 같았던
음악도 생각나네요.16. 원글
'20.1.10 8:12 AM (223.38.xxx.73)늦잠자고 지각이네요. ㅋ
엘리베이터 기다리며 글 남깁니다.
같은 세대 분들 많아 좋네요.
댓글 주신 프로그램 저도 다 기억나고
윗분 말씀대로 볼 것이 지금 처럼 많지 않은 시대였지만
좋아하는 프로그램 기다리고 또 보는것만으로도 행복이었고 즐거움이었네요.
하나더 올리고 저는 이만 일하러 가겠습니다.
초원의 집 오프닝, 앤딩 곡이랍니다^^
https://youtu.be/MawR-tA61dM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17. 바람소리
'20.1.10 8:17 AM (59.7.xxx.138)아들과 딸들은 원제가 eight is enough
여덟이면 충분하다 ㅎㅎ
바가지머리 막내 아들이 계단에 앉아 있던 장면 생각나요18. ㅇㅇ
'20.1.10 9:00 AM (219.92.xxx.147)돌아온? 세인트 라는 드리마도 좋아했어요.
19. 아
'20.1.10 9:00 AM (223.38.xxx.34)다 그립네요
옛날이 모는데 훨씬 재밌고 좋았던것 같아요
전 만화 바람돌이 너무 너무 좋아했어요....
요굴천사 꽃분이 , 캔디캔디 ...20. 항상 궁금
'20.1.10 11:31 AM (223.62.xxx.252)다른건 네다석번씩 리메이크 하는데
왜 육백만불의 사나이는 안 만들까요.
그리고 제인생 최초 최고의 미드는
어윈쇼, 리치맨 푸어맨......저작권 없을테고,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은 외화 안 볼때라
김수현이 고대로 가져다 사랑과 야망으로 각색21. ㅇㅇ
'20.1.10 12:55 PM (68.172.xxx.216)추억의 미드들 저도 미드광ㅋ
22. 추억이
'20.1.10 1:59 PM (1.224.xxx.155)맥가이버 블루문특급 레밍턴스틸 비버리힐즈의 아이들 재미있었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