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해야 출산율이 오를까요?

천사 조회수 : 4,517
작성일 : 2020-01-10 00:40:52


솔직히 이야기해서
저출산...

대한민국 가장 큰 문제 아닌가요...??

집값비싸다..뭐 그런 이야기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구요

진짜 우리나라 저출산 너무 심각해요...
IP : 223.38.xxx.11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사
    '20.1.10 12:42 AM (223.38.xxx.116)

    여성의 사회진출..이런거 다른나라도 다 마찬가지인데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정말 미래가 걱정되요

  • 2. 사람부족
    '20.1.10 12:42 AM (211.52.xxx.105)

    가임기 80년 이후 여자아이들을 사전검사로 다 죽였잖아요
    그게 이제 돌아오는 거죠 뭐

  • 3. 천사
    '20.1.10 12:44 AM (211.52.xxx.105)

    죽일땐 언제고ㅋㅋㅋ 천사란다- 미래가 걱정되시면 절대 애 낳지마세요- 어차피 노동인구는 넘쳐나고 최저임금도 주기 싫어서 해외노동자 싸게 쓰는게 현재 상황인ㄷ? 네? 애요? 생각있음 이 지옥에 아이는 노노

  • 4. 지금도
    '20.1.10 12:44 AM (223.39.xxx.21)

    시댁이라면 징글징글해요.
    내 아이들 결혼하는거, 꼭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40~50대라면 다 비슷할거에요.

  • 5. 천사
    '20.1.10 12:44 AM (223.38.xxx.116)

    윗분 무슨 말씀이신지;;

  • 6.
    '20.1.10 12:46 AM (221.154.xxx.186)

    정부 고위관료세요?

    자기인생인데 얼마나 숙고하겠어요. 님보다 훨씬.
    본인들 가정 경제 생각해서 책임질 만큼만 낳는거지.
    국가 노동력 위해 자기자식이
    빈민층 되더라도 낳아야 하나요?

  • 7. ...
    '20.1.10 12:50 AM (175.119.xxx.68)

    있는 애도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라고 하고 싶은데
    집 한채 주면 한번 생각해 보지 않을까요

  • 8. ..
    '20.1.10 12:51 AM (110.70.xxx.218) - 삭제된댓글

    혹시 방금 여자들 도우미나 요양보호사라도 하라고 썼다가 삭제하신 분?ㅎ

  • 9. ...
    '20.1.10 12:51 A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어른이 되고나서 느낀게 종족 번식의 본능이라는 것이 진짜 강한 욕구구나였어요. 지긋지긋한 부모때문에 일찍 비혼 결심한 저도 내 아이에대한 욕구는 불쑥 들 정도니 평범한 사람들은 오죽 하겠나요.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다잖아요. 그런 본능적 욕구도 거부할만큼 자기 상황이 안 좋으니 안 낳는거지요 뭐.

    그나마 예전처럼 자식 무분별하게 낳으면서 지 숟가락 들고 태어나니 어쩌니 하면서 거지같은 본인 인생 되물림하는 사람이 적어진 거고요.

  • 10. 나옹
    '20.1.10 12:52 AM (39.117.xxx.119)

    일단 사회가 너무 육아에 적대적이에요.

    그동안은 여성에게만 육아의 짐을 씌우다가 여성이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수준으로 교육을 받게 됐는데도 그 육아의 짐은 그대로니 누가 애를 키울 수 있겠어요. 이제와서 여성을 교육을 안 시킬 수는 없고 남성들도 육아의 짐을 나누어지기 전에는 해결이 안 될 거에요.

    국가는 육아하는 사람들에게 세금혜택을 줘야 해요. 만 30세 전에 애 셋을 낳아서 부양을 한다면 군대를 면제시켜 준다던지.

    딩크나 미혼은 혜택을 줄여야 하구요. 그리고 기업이 육아하는 직원들 남녀 불문하고 불이익을 주지 못하게 해야죠. 육아휴직은 남성은 특히 의무로 쓰게 하구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일단 애를 낳아 놓으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곳을 많이 만들어야 해요.

  • 11. ....
    '20.1.10 1:00 AM (1.231.xxx.157)

    살아있는 사람들이 행복해야 낳죠

    게다가 여권이 높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한 차별... 됐다고 봅니다

  • 12. ...
    '20.1.10 1:02 A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미래가 안정적이고 안심할 수 있으면 출산율이 올라갈 거에요
    세종시가 출산율 높은 이유가 공무원들이 많아서 그런 거잖아요.

    하지만 현실은 미래가 불안정하고 경제도 안좋고 집값도 높이니 아이를 안 낳는 거죠
    변수를 더 늘릴 위험을 피하는 거에요
    서울 출산율이 낮은 이유죠

  • 13. 뭐가문제
    '20.1.10 1:05 AM (218.154.xxx.140)

    그러니 나이제한 문화 없애고 중장년들도 취업문제 없게 해야죠. 일할 사람이 진짜 없어서인가요? 젊은사람 싸게 쓰려는데 줄어서문제지 노동력 부족한적없어요. 인구밀도 3위 국가라구요..ㄷㄷ

  • 14. 사람들이
    '20.1.10 1:05 AM (70.106.xxx.240)

    사람들이 똑똑해질수록 출산률은 낮아져요.
    낳으려면 재벌들이나 의무적으로 열명씩 낳아야죠.

  • 15. 뭐가문제
    '20.1.10 1:06 AM (218.154.xxx.140)

    근데.. 청년실업도 심각하니 노동력 부족문제는 말도안됨,.. 노동력 수급 문제없다면 우리가 굳이 인구를 늘릴 이유가 있나요?? 대기업들 사람 싸게 쓰게 할려고 애낳아라?

  • 16.
    '20.1.10 1:10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직장 집값 늙은이들갑질만 잡혀도 ...

  • 17. 잊지말자
    '20.1.10 1:15 AM (118.39.xxx.247) - 삭제된댓글

    라디오에서 전문가님 말씀
    일단 결혼한 사람들은 애들을 많이 낳는답니다.
    이래저래~~ 결론은 결혼을 안하는게 문제
    결국은 정책의 방향이 잘못 되었다는거죠
    결혼한 사람들의 출산도 장려하고 지원해야 하지만
    선진국처럼 비혼자들이 아기를 낳고 기를수 있게 정책을 펴야 한다고
    다른 나라의 경우를 보면 출생의 비중이 비혼이 50~60 퍼센트가 넘더라는거죠
    이게 10며년전에 이미 선진국의 상황이었으니 그때부터 정책의 방향이 바뀌었어야 했다고

  • 18. //
    '20.1.10 1:19 AM (218.238.xxx.79)

    심각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부터가 먼저 한 명 더 낳기 모범을 보이면 됩니다.

  • 19. 동감
    '20.1.10 1:21 A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심각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부터가 먼저 한 명 더 낳기 모범을 보이면 됩니다.2222

  • 20. 잊지말자
    '20.1.10 1:21 AM (118.39.xxx.24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처럼 경제가 내수로 돌아가지않는 나라는 많은 인구가 필요 없다네요
    일본이나 미국처럼 내수경기가 팍팍 돌아가는 나라는 인구 줄면 큰일난다고

    그래서 우리나라는 앞으로 많은 인구는 필요없고
    비반복적 지식노동자가 많이 필요하니 자녀들의 전공은 그쪽으로해야한다는거죠 나머지는 AI 가 다 해결할테니까요

  • 21. 비반복 지식노동
    '20.1.10 1:30 AM (218.154.xxx.140)

    뭐가 있을까요?
    의사? 로솟공학자??
    이런건 다 머리가 있어야ㅠㅠ

  • 22. ...
    '20.1.10 1:32 AM (116.121.xxx.179)

    소득대비 비싼 집값 사교육비가 제일 문제죠

  • 23. 근데
    '20.1.10 1:32 AM (222.114.xxx.136)

    전세계적인 추세인데 미리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각자 더 좋은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는 게 최선이겠죠
    정말 다급한 사람들은 본인이 실천하면 되고요

  • 24.
    '20.1.10 1:41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돈문제죠.
    돈이 있어야 결혼도 하고 집도 사고
    돈이 있어야 아이 낳아 남들처럼 교육도 시키고
    다 돈 문제네요. 우선 돈이 없어 못하기 또 조금 있는 사람도 남들보다 더 좋게 못할것 같다면 그냥 안하고 말겠다 아닌가요? 비교하고 과시하고 경쟁하는 우리 사회에서 남들 사는 모습을 안보고 내가 아이랑 배우자랑 소소한 행복 찾아 살겠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25. 집값이
    '20.1.10 1:43 AM (69.243.xxx.152)

    내려야죠.
    젊은 부부가 너무 힘들지 않게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가능한 수준으로.
    지금 모든 문제가 부동산 폭등 때문에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 26. 제인에어
    '20.1.10 1:50 AM (221.153.xxx.46) - 삭제된댓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요,

    첫째, 세계대전같이 큰 전쟁도 없고
    유럽을 휩쓸었던 흑사병이나 스페인 독감, 천연두같은 전염병도 없고
    지구에 인간이 너무 많아요.
    외부적 요인으로 인구조절이 안되니 인간 스스로 조절하는 거겠죠.

    두번째, 기계가 일을 대신 해주니 인간의 노동력이 점점 필요 없어지고 있죠. 그런 상황이 뻔히 예상되는데 어떻게 아이를 낳겠어요.

    세번째, 기본적으로 엄마가 원한다면 아이를 직접 돌보고 키울 수 있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빠 한 사람의 수입으로 4인 가족의 기본생활이 중산층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어야 하고
    육아를 전담하는 엄마의 노동가치가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어야 해요.
    신자유주의 이후 중산층이 붕괴되고 노동력의 가치가 절하되며 지금은 부부 둘이 일을 해야 가정을 꾸려갈 수 있게 됐죠.
    자꾸 여자들 나가서 일도 하고 자식도 낳으라면서 나라에서 보육 책임지겠다는데
    자아실현을 위해 일하는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생계를 위해 일하는 거잖아요. 생계를 위해 일터에 나가는 대신 자식을 내 손으로 키우고 싶은 건 당연하고 존중받아야할 욕구예요. 그 욕구가 충족될 수 없으니 아이를 키우는게 불행해지지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봉건사회에서 시민사회로 넘어갈 수 있었던 데에는
    교육의 힘이 컸다고 봐요.
    거기에는 자식을 정성껏 먹이고 열성으로 가르치며 시민계급으로 길러낸 엄마란 존재들이 있었던 거죠.
    아무리 저출산 대책을 내놓아도 본질적인 부분은 피해가요.

    아빠 혼자 벌어서 4인가족 중산층 생활 가능한 만큼의 임금지불.
    이 부분이 본질이라 봐요.

  • 27. 제인에어
    '20.1.10 1:54 AM (221.153.xxx.46)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요,

    첫째, 세계대전같이 큰 전쟁도 없고
    유럽을 휩쓸었던 흑사병이나 스페인 독감, 천연두같은 전염병도 없고
    지구에 인간이 너무 많아요.
    외부적 요인으로 인구조절이 안되니 인간 스스로 조절하는 거겠죠.

    두번째, 기계가 일을 대신 해주니 인간의 노동력이 점점 필요 없어지고 있죠. 그런 상황이 뻔히 예상되는데 어떻게 아이를 낳겠어요.

    세번째, 기본적으로 엄마가 원한다면 아이를 직접 돌보고 키울 수 있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빠 한 사람의 수입으로 4인 가족의 기본생활이 중산층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어야 하고
    육아를 전담하는 엄마의 노동가치가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어야 해요.
    신자유주의 이후 중산층이 붕괴되고 노동력의 가치가 절하되며 지금은 부부 둘이 일을 해야 가정을 꾸려갈 수 있게 됐죠.
    자꾸 여자들 나가서 일도 하고 자식도 낳으라면서 나라에서 보육 책임지겠다는데 
    자아실현을 위해 일하는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생계를 위해 일하는 거잖아요. 생계를 위해 일터에 나가는 대신 자식을 내 손으로 키우고 싶은 건 당연하고 존중받아야할 욕구예요. 그 욕구가 충족될 수 없으니 아이를 키우는게 불행해지지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봉건사회에서 시민사회로 넘어갈 수 있었던 데에는
    교육의 힘이 컸다고 봐요.
    거기에는 자식을 정성껏 먹이고 열성으로 가르치며 시민계급으로 길러낸 엄마란 존재들이 있었던 거죠.
    출산을 하라고 하면서도 엄마로 하여금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대신 나가서 일을 하라는건
    노동력 공급을 늘려서 저임금을 유지하고 싶은거고
    소비자이자 노동자가 될 아이를 낳아서 피지배계급으로 살게 하라는 의도로도 저는 읽혀요.

    그러니까 아무리 저출산 대책을 내놓아도 본질적인 부분은 피해가지요.

    아빠 혼자 벌어서 4인가족 중산층 생활 가능한 만큼의 임금지불.
    이 부분이 본질이라 봐요.

  • 28. ㅇㅇ
    '20.1.10 2:03 AM (69.243.xxx.152)

    부가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고 부의 집중과 빈부격차가 문제.

  • 29. ...
    '20.1.10 3:54 AM (59.15.xxx.61)

    결혼하면 집 한 채씩 주면...?
    집 전세비나 살 돈 없어서 결혼 포기도 많아요.
    결혼해도 집값 마련에 애 낳을 겨를이 없죠.
    최고의 고민인 집문제 해결하면 좀 올라갈까요?

  • 30. ..
    '20.1.10 4:10 AM (110.70.xxx.161)

    집값이 큰 이유중 하나라고 봅니다
    제친구 애 한명 낳았고 둘째 너무 가지고 싶어하는데도
    애기가 있으니 애기방도 필요하고 신혼집보다 큰집으로 옮겨가야 하는데
    집값이 너무 비싸다보니 집값 모으려면 둘째 낳고 싶어도 도저히 못낳겠다고 해요
    애기 낳으면 돈이 더 드는데 집값을 어떻게 모으겠냐구요
    결국 집과 둘째 중에 하나 선택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미 낳은 아이 위해 집을 선택한다고 하더라구요

  • 31.
    '20.1.10 4:13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결혼 적령기 조카들이 있는데요, 돈 때문에 결혼 포기하는애들 많대요. 전세라도 구하려면 억대로 돈이 들어가는데 부모 도움없이 그거 모으기도 쉽지않죠. 더구나 집을 살 생각은 꿈에도 못하니 아예 혼자 살겠다는 친구들이 많다는군요.
    그러니 애는 더더욱 낳을수가 없는거죠.

  • 32. ..
    '20.1.10 4:14 AM (223.62.xxx.104)

    결국 여성문제라고 해요
    모성과 출산을 보호해주고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면 출산율이 올라간대요
    대표적인 나라가 프랑스고요
    여전히 전근대적인 일본은 최악이라고해요

  • 33. 불임도
    '20.1.10 4:39 AM (120.142.xxx.209)

    많아요
    우리나라도 양자 입양에 너그럽게 받아들였으면
    학대하고 죽이고... ㅠ
    차라리 입양소애 버리지 ... 진정 자식 원하는 시부모 만나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음 하네요

    피가 뭔 상관... 키우는 정이 진정 정이라고 봐요

    암튼 남자 여자 다 불임 많은것도 한 몫할겁니다

  • 34. ....
    '20.1.10 4:42 AM (14.33.xxx.124)

    저렴한 공공주택을 대량으로 보급하는 것도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봐요.하지만 그걸 원하지 않는 집단도 있지요.
    주변 집값이 떨어진다고.
    요즘 많은 사람들이 애국주의자가 됐지만 그 애국도 자신의 집값의 하락에 영향을 끼치면 나몰라하죠..
    인간이란 그런 것..
    해결 방법이 분명 있을거라 보지만 나의 양보는 어렵죠.

  • 35. 원글님은
    '20.1.10 6:25 AM (58.236.xxx.195)

    삶이 굉장히 만족스럽고 행복하신가봅니다.

    인간들때문에
    병들어가는 지구에 태어날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할까싶어요.

  • 36. ..
    '20.1.10 8:02 AM (115.40.xxx.9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분이 스무명씩 낳으면 되겠네요

  • 37. ..
    '20.1.10 8:03 AM (115.40.xxx.94)

    원글님 같은 분이 스무명씩 낳으면 되겠네요
    화이팅

  • 38. ,,
    '20.1.10 8:13 AM (70.187.xxx.9)

    낳을 사람은 돈들여 인공으로 둥이 낳습니다. 키울 능력이 안 되면 안 낳는 게 낫지요. 불행한 미래에 태어날 애들을 위해서.

  • 39. ㅅㅈㄴ
    '20.1.10 9:15 AM (220.120.xxx.235)

    아이를 국가에서 봐주면됩니다
    물론 최고의 시설과 무료

    가능하다고봅니다
    일자리도 창출되고

    그런면에서 유치원법은 반드시 통과되어서
    비리근절되어야


    또하나
    부조리 비리 탈세는 신고해야합니다
    그래야 예산이 제대로 걷히고 쓰입니다

  • 40. ...
    '20.1.10 9:35 AM (223.62.xxx.97)

    성평등사회가 아니라서
    모성과 출산을 보호해주고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면 출산율이 올라간대요222

  • 41. 오정보
    '20.1.10 9:41 AM (218.154.xxx.140)

    프랑슨는 아랍이민자들이 너다섯명씩 낳아서 그런거예요.

  • 42. 이문제를
    '20.1.10 9:4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결혼 적령기인 애들과대화 나눈적이 있어요
    애들이 말하기를 일단 아이를 낳으면그아이를 키울수있는
    여건이 부족하데요
    회사내 보육원등 너무부족하고
    사설보육원등은 비리가 많구요
    남녀 보육휴가도 말뿐이지 전혀 와닫지않는데요
    그러니 여자들이손해보면서 낳고싶지않데요
    위 2가지만 좀강제적으로 지켜도
    츨산률이 올라갈거라고 했어요.집값은 그뒤이야기라고

  • 43. ...
    '20.1.10 9:53 AM (223.38.xxx.10)

    지구를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체로 보는 사람들은 지구가 감당하기에 적당한 개체수로 조정하는 과정이라서 비혼과 출산을이 낮아진다고 주장할것 같음.
    옛날 같으면 대규모 전쟁이나 전염병을 통해 개체수를 조정했다면 현대에는 비혼과 아이를 낳지 않는것으로 인구수를 조정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가설을 세워봅니다.
    인구수가 줄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생기는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사람의 일을 대체하는 세상이 올 것이기 때문에 지금 처럼 많은 인구가 필요없을 수도.
    종족 번식의 본능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집값 비싸다고 포기하고 미래가 불안정하다고 포기할 문제가 아님.
    본능을 억제하는 더 거대한 어떤 힘의 작용? 같은 것이 존재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출산을을 꼭 높여야 겠다면 선진국처럼 결혼여부에 상관없이 자녀에 대한 지원과 아이를 양육하기 쉬운 국가적 인프라 구축을 하는것이 급선무.

  • 44. 당연히
    '20.1.10 10:51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집값이죠

    집 없거나, 싼 전세로는 결혼을 못 (안) 하는 분위기니까요

    위 댓에도 있지만 결혼하면 일단 최소 한둘은 낳는 분위기에요

    문제는 결혼을 안하려 합니다. 남자고 여자고

  • 45. 집값이 문제아님
    '20.1.10 11:01 AM (222.110.xxx.57)

    여의사도 애 안낳음.
    아이 낳기전과 후가 별 차이가 없어야하는데
    아이낳고 나서 부터는 지옥이 열리니..
    안심하고 애를 맡아 키워줄 곳이 있어야해요.

    사교육비때문에 낮아지는 생활수준
    왕따 학폭이니 이런 사건보면
    가해자는 처벌받지않고
    피해자가 고통속에 살아야하는
    공정하지않은 세상.
    인터넷때문에 모르는 세상이 없으니
    미리 겁먹게 되어있지요.

  • 46. 결국
    '20.1.10 11:42 A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돈 문제 아닌가요?
    전문직 종사하는 여자가 몇이나 된다고..
    대부분은 애낳고 몇년은 키우기를 원하는데 그렇게 하면
    수입이 줄고 살기가 힘들고 경단녀 되면 재취업이 힘들어 일을 못놓는거죠.
    여자가 안벌어도 애 한둘 낳아 키우는데 크게 무리가 없는
    상태가 되야...
    결국 집값도 포함이구요. 대출 받아 집 샀는데 여자가 계속 일을 안할수가 없는 상태에요. 그러다 보니 아이 둘 계획 했다가도 하나로...
    그리고 살기 힘들어 결혼 자체를 생각 많이 안해요 요즘은
    혼자 살면 먹고 즐기며 사는데 큰 문제가 없거든요.

  • 47. 됐어
    '20.1.10 12:39 PM (175.118.xxx.47)

    출산률오르는시대는 끝났어요 인공지능덕분에 이제 인구주는게좋아요 자연스러운시대현상입니다

  • 48. 별로요
    '20.1.10 12:53 PM (59.8.xxx.17) - 삭제된댓글

    굳이 왜 올려야 할까요
    연금땜에요, 아니면 나중에 나 먹여 살릴 사람 없어서요
    막말로 님네 자식이 애를 3명 나을까, 아니면 딩크할까 둘중 하나라면요
    어느걸 택하실래요
    3명 적으니 4명 나아라 하실건가요
    님은 몇명 나으셨나요
    남에게 말하지 말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으면 됩니다,
    혜택도 많이 주는데

  • 49. 심각
    '20.1.10 6:01 PM (211.46.xxx.51)

    심각하죠
    매년 고등학교 각 학년이 백명씩 줄고 있고
    초등학교는 과밀지역 아니고서는 학년당 3반만 존재
    없어지는 학교도 생기구요
    인구가 없으면 나라는 존재하지 않아요
    출신률 저조는 1번 2번 3번 다 집값올라서 라고 생각해요
    집값이 비싸니까 맞벌이에다 만땅 대출에다 점점 더 힘들어지니 나 혼자도 버겁고 결혼도 안하는 마당에.
    집값 올려놓은거 그 힘듬 다 우리 아이들이 받아요
    말이 되나요? 경제성장률도 힘들고 취업도 안되고 월급은 동결에 회사에서 찔리는 마당에 집값만 오른다는데~
    빈부의 격차가 더 심해지는 심각한 세상이 올거 같네요 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4998 영양제 6개월 복용후 5 함박눈 2020/01/13 3,459
1024997 여성분 키 173~4정도 되시는 분들 상의 치수 어떻게 되나요?.. 9 시간속에 2020/01/13 1,610
1024996 관리자님 아래 트월킹 게시물 삭제바랍니다 17 자유게시판 2020/01/13 2,566
1024995 카인들리~~~~~이 하게 대하지 않고ㅋㅋㅋ 4 사랑의 불시.. 2020/01/13 1,370
1024994 술고래 남편 어찌 잡아야할지요? 5 2020/01/13 1,307
1024993 트월킹이라는 게 뭔지 보여드릴게요 (야함주의) 28 ㅇㅇ 2020/01/13 19,003
1024992 오늘 부산짤이네요. Jpg/ 펌 10 용자시네요 2020/01/13 2,812
1024991 남해언니들~ 대게 맛집 좀 알려주세요 4 ~~ 2020/01/13 1,255
1024990 이 기사를 보니 민주당 콘크리트 지지 오래 가겠어요 8 지지율 2020/01/13 1,831
1024989 블략커피는 당뇨애 괜찮은가요 3 ... 2020/01/13 2,708
1024988 여행자보험 : 현지에서 탑승일과 한국 도착일이 다르면 언제까지로.. 2 보험 2020/01/13 752
1024987 서울사는 노부부 한달생활비 어느정도면 될까요? 16 궁금해요 2020/01/13 6,276
1024986 월급받아 내옷하나 못사는.. 16 ... 2020/01/13 4,612
1024985 오징어두루치기.냉이된장찌개.계란말이.물미역무침. 김치 21 무지개 2020/01/13 3,110
1024984 '총장 허수아비 만드는 인사' 추미애 정면 비판한 대검 검사 11 2020/01/13 1,697
1024983 오늘 13살 아들래미가 혼자 밥 차려 먹었어요. 8 2020/01/13 3,175
1024982 윤석열 점심먹으러 갈 때 사진 너무 웃겨요 35 골목대장 2020/01/13 7,483
1024981 장보러 가야 되는데.... 4 난감하네 2020/01/13 1,330
1024980 집에서 내린 커피는 왜 텁텁할까요? 13 ㅇㅇ 2020/01/13 3,434
1024979 남편이 사는게 고달프대요. 17 ㅇㅇ 2020/01/13 6,502
1024978 ㅋㅋㅋ한동훈 환영나온 인파ㄷㄷㄷ.jpg 33 부산고검차장.. 2020/01/13 6,213
1024977 넷플릭스 빨강머리 앤 보는데.. 16 2020/01/13 4,978
1024976 아주버님이 보내신 200만원으로 싸우고 있는데요.. 73 심장벌렁 2020/01/13 22,878
1024975 서울대 졸업식 날짜 8 혹시 2020/01/13 2,210
1024974 사주질문// 동일 사주.. 다른 인생.. 사례 보신분 계세요.... 24 동일사주 2020/01/13 3,820